12.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로 19-1
예테보리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스웨덴 가정식 레스토랑 겸 바이다. 스웨덴에서 요식업을 하던 사장이 원주에 문을 연 스웨덴 식당으로 카페, 바, 식당을 겸하는 곳이다. 점심 식사는 스웨덴 가정식 요리로 준비하고 있으며 매장 한쪽에 샐러드 바가 있다. 세계맥주, 와인, 위스키 등 주류도 판매하고 있어 특별한 날에 방문해도 좋은 식당이다. 독립적인 건물로 식당으로 들어서는 순간 스웨덴 예테보리로 여행을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스웨덴식으로 꾸며져 있다.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식당으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예약 방문하기 좋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12.5Km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개전4길 14-16
횡성 휴선체험원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신개념의 한국형 휴양문화 공간이다. 웰빙, 힐링이란 말을 많이 쓰지만, 우리말로 휴선은 생활 속에서 자연과 일체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가꿔가는 새로운 한국적 휴양 개념이다. 휴선체험원에서는 기다림, 선울림, 담채라는 3가지 테마로 자연 자원과 천연 기능성 물질들을 유익하게 접목해 휴선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곳은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어 실제로 전통음식 요리체험을 할 수 있으며 더불어 시골 전원생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울림에서는 산나물, 곡물, 과일 등을 이용하여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담채에서는 천연염색, 천연비누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기다림에서는 명상, 요가, 타로카드 등으로 자신과 대화하고 힐링할 기회가 제공된다. 횡성 휴선체험원은 농협팜스테이 마을이기도 하여, 다양한 숙박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 펜션, 사랑채, 황토집 등 숙소마다 다른 분위기와 특징이 있어 원하는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주변에 횡성호, 횡성댐 등이 있으며 오일장으로 유명한 횡성시장이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12.5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1906
100고개길은 원주 굽이길 제 1코스로 치악산 조망이 펼쳐진 길이다. 산의 모양이 봉황의 꼬리 같다 하여 봉산·봉산미(鳳山尾)라 했다는 유래가 있고 인근 산에 크고 작은 고개가 많아 100고개길이라 불린다. 대부분의 코스가 숲길로 이루어져 있고 차량이 많지 않은 마을안길로 도보여행에는 최적의 코스라 할 수 있다. 7.7km지점에는 치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 잠시 쉬어가며 치악산의 풍경도 감상 할 수 있다.
솔 향이 짙은 숲길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수차례 있으나, 경사가 그리 급하지 않아 걷기에 좋다. 원주시 시내에서 가까운 산줄기로 천천히 걸어서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출처 : 강원도청)
12.5Km 2024-10-2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만대로 7-1
033-748-0100
베니키아 호텔 비즈인은 치악산의 명관이 그대로 보이는 원주의 비즈니스 중심지인 무실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감성으로 인테리어 된 다양한 객실을 완비하고 있다. 남원주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시외버스 터미널, 고속버스 터미널 그리고 원주시청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12.5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광터길 87
033-733-7588
초록지붕은 원주시 흥업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시아 음식 전문점이다.
다양한 나라의 대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넓은 매장과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5인 이상 방문 예정이라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12.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황골로 219-17
야외 정원이 아름다운 수피아는 한적한 위치에 비해 찾는 사람이 많은 카페이다. 카페로 가는 길은 커다란 나무들과 화분이 배치되어 있어, 미술관 같기도 하고, 수목원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정원 사이 사이에 테이블이 놓여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정원 가까이 앉아 숲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유기농 말차 크림으로 만든 라떼인 수피아 블랑과 인절미 크림라떼가 대표적이다. 커피를 주문할 때 산미가 있는 커피와 진한 느낌의 커피 등 원두 종류를 고를 수 있다.
12.5Km 2024-10-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로 88 (중앙동)
구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은 일제강점기 일제의 경제적 침략에 큰 역할을 한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으로, 원주 지역에서 맨 처음 건립된 은행이다. 조선식산은행은 1906년 6월부터 각 지방에서 설립된 6개 농공은행 권리와 의무를 계승한 은행으로서, 조선총독부가 조선에서 농업생산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본인의 직접적인 투자와 경영에 의존하는 대형 개발은행으로 설립했다. 1943년에는 한국인 행원 150명을 포함하여 498명의 행원을 채용했던 조선총독부 산하 최대의 정책금융기관으로 계속 활동하였다. 그러나 8·15 해방과 함께 일본으로부터의 자본도입이 소멸되고,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사채 소화도 불가능해 미국 대충자금의 일부만 취급하는 등 개발은행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채 상업은행으로 변신하여 활동하다가 1954년 제정된 한국산업은행법에 의거해 개발은행인 한국산업은행으로 재출범했다. 외관은 전체적으로 좌우 대칭을 이루며 창문을 위아래로 길게 반복 배치하여 수직성을 강조하였고, 외벽은 인조석 질감의 모르타르로 마감하는 등 일제강점기 은행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12.5Km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평원동 54
1994년 5월 1일 최초로 개장한 농업인 새벽시장은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하고 안전한 제철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생산자 실명제를 통하여 농산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관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타지역 소비자들에게도 만족도와 신뢰를 주는 시장이다. 매년 원주천 둔치 일원에서 4월부터 12월, 04:00~09:00까지 운영을 하고 있다. 농작물을 쌓아놓은 매대 옆에 생산자의 이름과 연락처가 적힌 표지판을 세워두고 있으며, 품질이 맘에 들지 않으면 바로 환불해주는 즉시 리콜제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