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대있는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뼈대있는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뼈대있는짬뽕

뼈대있는짬뽕

13.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삼광1길 10

뼈대있는짬뽕은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짬뽕 전문 중화식당이다. 뼈가 수북이 올라간 짬뽕은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살코기가 잔뜩 붙은 뼈의 환상 궁합이다. 언제 가더라도 대기가 있는 식당이다. 어지간한 감자탕의 뼈다귀보다 뼈가 잘 발라지고 부드러운 뼈에 홍합과 조개가 잘 어울리는 맛이다. 매운맛이 칼칼하고 얼큰하고 깔끔하게 맵다. 일찍 가도 재료 소진이 되면 조기 마감을 하니 영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했고 마당에는 대기 공간을 따로 만들어 두었다. 주차장이 없어 주차는 주변에 골목이나 유료주차장을 찾아서 주차한 후 이용해야 한다. 원주역사박물관과 가깝다.

[백년가게]복추어탕

13.7Km    2024-10-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1748
033-762-7989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된 복추어탕은 원주 지역에서 추어탕을 최초로 판매한 곳이다. 1965년부터 미꾸라지를 주재료로 하여 추어탕, 튀김, 숙회 등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는 곱게 간 미꾸라지에 고추장과 버섯, 깻잎, 미나리, 부추, 감자, 다진 마늘 등의 재료를 올려 팔팔 끓여 먹는 ‘추어탕’이다. 물이나 육수 없이 미꾸라지 진액으로만 끓여낸 국물은 걸쭉하면서도 깊은 구수함을 느낄 수 있다. 추어탕과 함께 나오는 물김치, 오이소박이, 마늘장아찌 등은 자칫 텁텁할 수 있는 추어탕의 맛을 덜어주고 산뜻함을 살려줘 중간중간 곁들여 먹기 좋다. 미꾸라지를 뼈까지 먹을 수 있게 바삭하게 튀긴 ‘미꾸라지 튀김’과 들기름에 채소와 미꾸라지를 볶아 먹는 ‘미꾸라지 숙회’도 꼭 맛봐야 하는 별미이다.

솔밭체육공원오토캠핑장

솔밭체육공원오토캠핑장

13.8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공근면 도곡로14번길 61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에 위치한 솔밭체육공원 오토캠핑장은 횡성군에서 농촌체험을 진행하고 있거나 준비중인 농장과 마을이 모여 설립한 단체이다. 농촌체험관광 발전을 위해 교육 및 학습활동, 축제, 마을체험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방문하신 체험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둘러볼만한 주변 관광지로는 우리별 천문대, 인간문화제 장승모 도자연구원 등이 있다.

원주굽이길 원12코스(북원역사길)

13.8Km    2023-07-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로 134

북원역사길은 원주 시내권에 위치해있다. 도심을 순환하며 원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을 할 수 있다. 한반도 중부권, 섬강과 원주천이 수상 물류유통을 담당했고 지리적 요충지로서 조선조 500년간 강원의 정치와 경제, 행정을 맡아 왔던 원주. 그 중심부인 강원감영이 있는 길이다. 현재 감영지에는 선화당·포정루와 청운당(내아)이 남아 있고, 뜰에는 감영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느티나무와 선정비가 시선을 끈다. (출처 : 강원도청)

봉산동 석불좌상

13.8Km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로 134

강원 원주시 봉산동에 있는 고려 전기의 불상이다. 굴과 손의 파손이 심한 것을 제외하고는 광배와 대좌까지 모두 갖춘 완형의 석불좌상이다. 이 불상은 좌대,광배까지 모두 갖춘 완형의 석불좌상이지만 손이 깨어지고 얼굴은 떨어져 나가 무척 아깝게 되었다. 어깨는 자연스럽게 둥글며 가슴도 비교적 넓고 앉아있는 모습도 안정되어 균형잡힌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팔이나 다리 등 신체 각부의 양감도 적당하며 탄력감까지 느낄 수 있어, 통일신라석불상의 특징이 잘 계승 진전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통견의 불의는 옷주름이 촘촘하게 모이고 일률적으로 평행된 이른바 평행익짐의문으로 통일신라 말에 유행된 특징과 유사하지만 다소 형식화되어 약간의 시대적인 차이를 느끼게 한다. 왼쪽 어깨에 가사를 고정시키던 고리장식이 있어서 역시 특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광배는 주형거신광배로 꼭지로 갈수록 날씬하게 처리되었으며 두.신광에 당초 무늬와 테두리에 불꽃무늬가 화려하게 표현되어 이 광배의 격을 높여준다. 좌대는 하대가 묻혀 보이지 않으며, 중대는 팔각으로 팔면에 천부상을 부조로 새겼고, 상대는 양련의 중엽단판연화문인데 안에 꽃무늬가 화려하다.

원주역사박물관

원주역사박물관

13.8Km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로 134

원주역사박물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로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원주의 역사와 전통문화유산을 수집. 보존하고 있으며 2000년 11월 14일에 개관하였다. 1층은 역사실, 현석실, 기획 전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2층은 민속생활실과 일사 김봉룡 실이 있다. 부속시설로는 51평 규모의 전통한옥과 70석 수용 가능한 강당이 있다. 상설전시관인 역사실은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원주의 주요 유적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민속생활실에서는 세시 풍속과 우리 조상들의 생업, 의식주, 공예 등이 전시되어 있고, 원주의 방언과 설화, 민요를 검색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일사 김봉룡 선생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칠공예 기능보유자로 선생의 유족들로부터 기증받은 2,180점의 중요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현석실은 원주 출신의 대한민국 제10대 대통령인 최규하 대통령의 3,000점에 이르는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본관 뒤쪽에 자리한 야외전시장에는 원주에서 출토된 다양한 석조유물과 전통한옥, 야외공연장과 주민 쉼터가 있다. 이 밖에도 우리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 전시를 통한 특별전 개회 및 세시풍속 행사, 박물관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통문화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무릉고서화미술박물관

무릉고서화미술박물관

13.9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사제로 399-10

옛 문화 숨결의 공간, 시간의 다툼 속에서 잊혀져가는 옛 문화의 숨결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곳. 물 맑고 산수가 수려한 강원도의 중심 도시인 원주시 외곽의 아담한 폐교에 자리한 박물관이다. 옛 사제초등학교 2층 교실 3개를 개조하여 1997년 전통무예가 김재환 관장이 설립하여, 2001년 12월에 개관하였다. 선사시대의 유물부터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시대와 근대의 유물까지 있으며 그 종류로는 석기, 토기, 청동기, 고려청자, 백자, 목기, 서예 글씨, 고서화, 민예품, 무기류를 포함하여 수십 종류의 유물 1만 여점 이상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특히 서책의 일부는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으며 석파 이하응, 석봉 한호, 퇴계 이황, 동춘당 송준길, 정조대왕, 태조대왕의 서예 글 등이 있으며 모든 유물에 해제를 써넣어 학생들에게 충분한 학습 자료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색있는 유물들을 기획 전시하고 전시와 연계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박물관 문화와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구성으로 우리 고유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옛것을 통해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까치둥지

까치둥지

13.9Km    2024-09-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1731

원주중학교 맞은편에 있는 소박한 분위기의 20년 전통 알탕 전문점이다. 대로변에 11:30부터 13:30까지 주정차가 가능하지만, 그 외 시간에는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단속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메뉴는 오로지 알탕뿐이며, 여기에 알, 곤이, 공깃밥 등을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알과 해물, 야채가 푸짐하게 담긴 냄비를 끓여 먹는 방식이다. 식사, 포장은 2인분부터 가능하며, 포장 역시 브레이크 타임을 제외한 영업시간에만 가능하다.

배부른산

배부른산

14.0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원주시 무실동과 흥업면 경계에 위치한 산(419m) 으로 포복산 이라고도 하며, 예전에는 식악산(食岳山)이라고 불렀다. 1530년(중종 25)에 간행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식악산이 〔주의 서쪽 15리에 있다〕고 쓰고 있다. 또한, 옛날 원주에 홍수가 나면 문막 쪽의 배를 이 산에서 불렀던 데서 연유했다는 설과 산의 모양이 만삭의 임산부 배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배부른산은 봉화산과 함께 원주시청을 감싸고 있는 형태로, 도심에서도 가까워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등산로가 있어 원주시민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산이기도하다. 원주 굽이길 코스(총 30개, 400km)중 제 1코스인 배부른산길은 원주시청에서 출발하여 배부른산 정상에 오른후 하산하는 코스로 총 6.3km 거리이다. 아늑하고 정다운 숲길을 걷노라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한번쯤은 들어봤음 직한 대중 가요를 다수 작사한 원주 출신의 국민 작사가 박건호(1949~2007)의 시를 군데군데에서 만날 수 있어 잠시 숨을 고르고 시의 낭만에 젖어볼수도 있다. 배부른산 정상에 서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원주를 병풍처럼 둘러싼 치악산과 원주시내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스산한 가을에 즐기는 폐사지여행

스산한 가을에 즐기는 폐사지여행

14.0Km    2023-08-08

강원도 원주는 충주에서 여주로 이어지는 남한강길이 펼쳐진다. 남한강은 한양으로 가던 큰 뱃길로 물길을 따라 물산이 발달하고, 고려시대부터 큰 사찰이 들어섰다. 흥법사지, 법천사지, 거돈사지는 옛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만큼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려인들의 손길이 그대로 베어 있는 부도나 탑의 흔적은 폐사지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