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황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황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봉황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17.1Km    1     2024-06-20

충청북도 충주시 수룡봉황길 540 봉황자연휴양림

봉황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은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봉황리에 자리 잡았다.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탄금대로와 묘곡내동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5면과 카라반 6대가 마련돼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개수대, 화장실, 조리도구, 침대 등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캠핑장이 봉황자연휴양림 내부에 있으므로 산책로 등 휴양림의 부대시설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봉학사(충주)

17.1Km    18852     2023-03-20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장천윗말1길 173

* 아름다운 전설이 깃든 장미산 자락의 사찰, 봉학사 *

봉학사(鳳鶴寺)는 충청북도 충주시 장미산(薔薇山) 자락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봉학사는 1895년에 비구니 임광제가 봉루암을 창건한 이후 근대에 중창된 산사이다. 1921년에 임광제가 입적하자 제천 백운사 주지인 윤인선이 이곳으로 와 상주하면서 가람을 정비하여 향화를 이어갔는데, 1955년에 불교 분쟁으로 봉학사를 비구승이 접수하면서 이후 비구승에 의해 관리되었다. 하지만 열악한 환경으로 절 운영이 어려워지자, 3년 후 다시 윤인선이 주석하며 사찰을 꾸려갔으며, 이후 충주 토박이 승려 배해월, 배용운, 배영환이 절을 운영하면서 사찰을 정비하였다. 1974년에는 명담 오길수가 인수하여 장연사(檣蓮寺)로 개칭하고 법당과 요사, 그리고 종각을 개축하여 현재의 사찰 모습을 갖추었다. 1986년에는 선혜 이도현이 절까지의 진입 도로를 마련하였으며, 전화도 가설하여 절로의 진입이 용이해졌다.

승려 유정(幽靜)이 1988년에 부임하여 17년 동안 주석하며 현재의 가람을 정비하고 중창하였다. 유정은 부임한 첫해 사찰을 전통 사찰로 등록하였으며, 1991년에는 절의 이름을 옛 명칭을 따서 봉학사로 개명하였다. 이후 1993년에는 대웅전을 중창하여 삼존불상을 봉안하였으며, 1995년에 산신각을 지어 작지만 여법한 가람을 이룩하였다. 사성(寺城)에서 고식의 토기편과 와편들이 다수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초창은 고려시대 이전일 가능성도 있다. 1976년 4월에 소형 동제탑(높이 10㎝)이 출토되었지만 현재 행방을 알 수 없고, 충주 장미산성 아래에서 발견된 쌍사자형 철인(높이 4.7㎝)은 충북대학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정관장

정관장

17.1Km    2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1845 (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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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의거리 치맥축제

원주문화의거리 치맥축제

17.1Km    12273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로 59 (중앙동)
033-734-8881

원주시의 대표축제로 원도심 문화의거리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먹거리 축제로 문화의거리 상인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중앙동 전통시장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여, 시민들의 즐거움과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치맥의 세계화를 목표로 글로벌 축제로의 발전을 추구한다.

도깨비정원

도깨비정원

17.1Km    0     2024-06-28

경기도 여주시 부평로 407

도깨비정원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있는 한식집이다.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단독 건물이다. 실내는 홀과 다양한 방들이 있어 가족, 단체, 회식 모임에 적합하다. 테이블마다 위생 비닐이 깔려있어 교체하므로 위생적이다. 대표메뉴인 능이한방닭백숙은 큰 닭백숙 위에 커다란 능이버섯이 얹어 나온다. 닭은 육질이 부드럽게 잘 삶아져서 먹기에 좋고 쫄깃쫄깃한 능이의 향이 입맛을 돋운다. 국물은 진하면서도 깔끔하고 시원하다. 직원이 닭과 능이를 먹기 좋게 잘 분리해 준다. 도깨비한상은 제육볶음, 생선구이, 더덕구이, 양념게장, 찰 솥 밥, 집된장이 모두 한 상에 차려진다. 제육볶음은 두툼한 고기가 매콤 달콤한 감칠맛이고, 다양한 종류의 생선은 담백하게 구워졌다. 더덕구이는 매콤 달콤한 맛으로 아삭한 식감이 좋고, 양념게장은 신선한 속살이 꽉 찼다. 찰지고 고소한 여주쌀밥은 솥 밥으로 나오므로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다. 밑반찬도 정갈하고 푸짐하게 나온다.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다. 7km 이내에 여주온천, 금은모래강변고원, 여주신륵사,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나이키 원주타운

나이키 원주타운

17.1Km    0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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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늘향골마을

여주 늘향골마을

17.1Km    20406     2023-12-19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도리길 152

도리 늘향골마을은 명성황후와 같은 여흥 민 씨의 집성촌이며, 가남면 안금리 일대에 살던 조상들이 강변으로 이주해 와서 정착한 마을이기도 하다. 돛단배의 모양을 한 마을에는 여전히 들고 나는 길이 하나이며 아홉 사리 고개에 핀 구절초는 늘향골마을의 상징이 되었다. 또한 늘향골마을은 여러 차례의 전화를 겪으면서도 한 번도 외침의 피해를 입지 않은 천혜의 요충지이다. 마을 뒤쪽으로는 큰 강이 흐르고, 동네 앞 저만큼에는 소무산 ‘아홉 사리’ 고개가 가로막아 진입이 쉽지 않았던 탓이다. 도리마을에서는 일찍부터 땅콩농사를 많이 지어왔다. 땅콩이 자라기에 안성맞춤인 토질 덕분에 고소한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 추수 끝난 후 채 떨지 않은 땅콩총대를 들고 강가로 나가 자갈밭에 불 피워 놓고 구워 먹다 보면, 손이며 입가로 그을음 잔뜩 묻히고서도 좋아라 깔깔대던 어릴 적 땅콩서리에 대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마을 뒤편 강가는 수심이 얕고 백사장이 넓어 한여름 물놀이 장소로 제격이다. 마을 들판은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탓에 마을 앞 들녘엔 메뚜기며 미꾸리가 많은데, 잡은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여 먹는 맛도 그만이다. 겨울에는 철새들이 날아드는데, 늘향골마을에서는 강변을 따라 철새탐조 코스를 조성해 생태 체험을 겸하게 하고 있다. 수자원 보호구역이며 남한강과 청미천이 만나는 합수머리에 위치해 수많은 동식물들과 철새들이 살고 있는 자연친화 청정마을로 농촌체험· 자연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산·들·강)을 활용한 풍부한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주)서진_아디다스(원주)

(주)서진_아디다스(원주)

17.1Km    1     2024-06-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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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남 신도비

김제남 신도비

17.1Km    17961     2024-09-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흥법사지길 18

김제남 신도비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신도비이다. 1984년 6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신도비는 왕이나 고관의 무덤 앞 또는 무덤으로 가는 길목에 세워 죽은 이의 업적을 기리는 비석으로, 신도란 신령의 길이라는 뜻을 의미한다. 김제남은 선조의 장인이며 인목대비의 아버지, 비운의 왕자인 영창대군의 외할아버지로 멸문의 위기를 당했던 장본인이다. 왕위 계승을 둘러싼 권력투쟁에서 자식 3형제와 사약을 마셨고 부관참시의 치욕을 겪었다. 인조반정 후에야 명예가 회복되어 그를 위한 사당이 지어졌고, 이후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3m가 넘는 대형 비석은 머릿돌과 몸돌이 커, 상대적으로 받침돌은 왜소해 보이나 전체적으로 단정한 느낌을 풍긴다. 몸돌에 새겨진 김제남의 흔적은 세월의 풍파 앞에서 지워져 이제는 판독이 어렵다. 받침돌은 용이 아닌 거북이 형상으로 거북의 머리를 뒤로 돌려 비석을 돌아보는 모양인 것이 이색적이며, 머릿돌에는 구름 속을 헤치는 용의 모습이 가득 새겨 있다.

CAN

CAN

17.1Km    0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로 12 (일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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