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m 2024-08-05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기업도시3로 2
킹스데일골프클럽은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18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레이크 코스와 힐 코스의 두 가지 코스를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연회장, 프로숍, 락커 룸 등이 있다. 골프장은 중앙탑IC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10.3Km 2024-07-18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충민로광진8길 53-1
위정사는 숙종 8년(1667)에 위정공(威靖公) 김정경(金定卿)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 하기 위하여 건립된 사당으로 매년 음력 7월 15일, 10월 29일에 향사하고 있다. 김정경(1345-1419)은 조선 태종 때의 장군으로 본관은 안산(安山), 진주목사(晋州牧使) 성경(星慶)의 아들이다. 태조(太祖)에서 태종까지 섬겼으며, 삼군절도사(三軍節度使), 이조전서(吏曹典書·판서) 등을 역임했고, 명나라에 사신으로 간 일도 있었다. 정종 2년(1400) 제2차 왕자의 난(芳幹의 난·朴苞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좌명공신 4등에 책록되고 연성군에 봉해졌다. 이 사당은 앞면 3칸, 측면 1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威靖祠’란 편액을 걸었으며, 일각대문을 세우고 담장을 둘렀다. 대문밖 마당에는 1980년에 세운 김정경신도비(金定卿神道碑)가 있다.
10.3Km 2023-03-20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장천윗말1길 173
* 아름다운 전설이 깃든 장미산 자락의 사찰, 봉학사 *
봉학사(鳳鶴寺)는 충청북도 충주시 장미산(薔薇山) 자락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봉학사는 1895년에 비구니 임광제가 봉루암을 창건한 이후 근대에 중창된 산사이다. 1921년에 임광제가 입적하자 제천 백운사 주지인 윤인선이 이곳으로 와 상주하면서 가람을 정비하여 향화를 이어갔는데, 1955년에 불교 분쟁으로 봉학사를 비구승이 접수하면서 이후 비구승에 의해 관리되었다. 하지만 열악한 환경으로 절 운영이 어려워지자, 3년 후 다시 윤인선이 주석하며 사찰을 꾸려갔으며, 이후 충주 토박이 승려 배해월, 배용운, 배영환이 절을 운영하면서 사찰을 정비하였다. 1974년에는 명담 오길수가 인수하여 장연사(檣蓮寺)로 개칭하고 법당과 요사, 그리고 종각을 개축하여 현재의 사찰 모습을 갖추었다. 1986년에는 선혜 이도현이 절까지의 진입 도로를 마련하였으며, 전화도 가설하여 절로의 진입이 용이해졌다.
승려 유정(幽靜)이 1988년에 부임하여 17년 동안 주석하며 현재의 가람을 정비하고 중창하였다. 유정은 부임한 첫해 사찰을 전통 사찰로 등록하였으며, 1991년에는 절의 이름을 옛 명칭을 따서 봉학사로 개명하였다. 이후 1993년에는 대웅전을 중창하여 삼존불상을 봉안하였으며, 1995년에 산신각을 지어 작지만 여법한 가람을 이룩하였다. 사성(寺城)에서 고식의 토기편과 와편들이 다수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초창은 고려시대 이전일 가능성도 있다. 1976년 4월에 소형 동제탑(높이 10㎝)이 출토되었지만 현재 행방을 알 수 없고, 충주 장미산성 아래에서 발견된 쌍사자형 철인(높이 4.7㎝)은 충북대학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0.9Km 2023-02-24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용천갈마길 47
갈마 가든은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에 자리 잡은 냉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물 칡 냉면과 비빔 칡 냉면이고 냉면, 만두전골, 만두 등이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을 가질 수 있고 예약도 가능하다. 음식점과 가까운 거리에 수안보 온천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연계 방문을 하기 좋다.
10.9Km 2024-07-18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
괴산 삼방리 마애여래좌상은 높이 3.7m, 폭 4.1m, 두께 2.4m의 바위의 한쪽 면에 새긴 높이 3.5m의 마애불이다. 낮은 연꽃대좌 위에 결가부좌한 이 좌상은 통견의 법의를 걸치고 있는데 왼손은 무릎 위에 얹고 오른손은 가슴 앞에서 독특한 수인을 보이고 있다. 굴곡이 없는 사각형적인 신체, 몇 가닥의 간략한 옷주름선, 도식적인 꽃잎의 형태에서 기술의 한계가 엿보이지만 안정감 있는 단아한 체구, 소발의 머리에 큼직한 육계, 삼도가 뚜렷한 목, 당당한 어깨와 무릎 등에서 앞 시대의 특징이 엿보이는 수준작으로 평가된다. 얼굴 부분은 대체로 양각이라기보다는 선각에 가까우며, 가슴에 군의대 매듭이 보인다. 이 좌상은 전체적인 조각수법으로 보아 고려초기 이 지방에서 유행한 좌상양식을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좌상을 새긴 바위의 아래쪽 일부가 깨어진 것 외에는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11.1Km 2024-07-25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충민로 1675
팝콘 야영장은 전국에서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하고 있다. 괴산은 미세먼지와 산성비의 영향이 가장 적은 지역 중 하나이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캠핑장, 게스트하우스, 물놀이장, 트램펄린, 일급수 시냇가, 세미나실, 족구장, 식당,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비수기, 성수기, 평일, 주말을 구분하지 않고 1년 365일 동일한 가격으로 운영하며, 동계 장박이 가능하다.
11.5Km 2024-09-05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월악로 432
넓은 부지에 아기자기한 정원과 인공폭포, 아늑한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커피 박물관 외에도 커피 로스팅 및 바리스타 체험관, 카페, 전망대, 글램핑장, 방갈로, 카라반 펜션을 함께 운영해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박물관은 부지 내 모든 시설들을 굽어보는 곳에 위치해있다. 카페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지만, 음료를 주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박물관 입구에는 그라인더 모양새를 한 포토존이 있고 문을 열고 들어서면 커피 모종이 가득한 작은 식물원의 온기가 관람객을 맞는다. 박물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커피를 사랑하는 부부가 15년간 그러모은 커피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펼쳐놓은 만큼, 알차다. 세계 각국에서 모아온 커피 관련 용품과 기구들, 찻잔, 티스푼, 벽걸이 아트 그라인더, 오래된 커피 광고지 등 어느 것 하나 고풍스럽지 않은 것이 없다. 전시장 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높이 170cm, 휠의 지름 70.5cm 규모의 초대형 황동 그라인더다.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지만 보존 상태가 좋아 여전히 부드럽게 원두를 분쇄할 수 있단다. 커피와 관련된 기본 지식이 적힌 패널을 벽면 곳곳에 설치해 커피를 잘 모르는 여행자의 호기심을 채운다. 박물관을 둘러보는 것 외에 원두 로스팅과 바리스타 체험, 화장품, 비누, 향초, 향수 만들기 체험, 앤티크 부엌에서의 요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인기다. 각 체험 프로그램은 예약이 필수다. 충주 커피 박물관이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개발한 여우 커피도 맛볼 것! 여주와 우엉을 100도에서 200도로 볶아 커피와 비슷한 맛과 향이 나는 건강차로 당뇨에 좋다.
11.5Km 2024-07-29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월악로 432
충주 커피 박물관 관광농원 야영장은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에 자리 잡았다 커피 박물관 내에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게 특징으로 박물관, 커피숍, 각종 체험 시설이 있다. 산책로 포토존도 캠핑장을 둘러보는 또 다른 재미이다. 캠핑장은 글램핑 5개 동과 카라반 2대를 운영 중으로 글램핑 내부에는 침구류, 소파, TV, 냉장고, 에어컨 등이 있으며, 식기류와 취사도구는 개수대를 이용하면 된다. 카라반 내부에는 글램핑이 갖춘 시설에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을 추가로 갖춰져 있다. 글램핑과 카라반 모두 반려동물 출입이 불가능하고 입실은 오후 3시, 퇴실은 익일 오전 11시다.
11.8Km 2024-09-19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864-19
목도강수욕장은 충북 괴산군 불정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강변에서 무료로 캠핑과 차박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강수욕장은 해수욕장과 같이 강수욕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시설이 갖추어진 강가라고 한다. 조선시대 황포돛대가 드나들던 목도강 변에 조성된 강수욕장이다. 강수욕장에는 해변처럼 모래가 깔려 있다. 주말에는 강 변을 따라 텐트를 설치하는 관광객이 많은 편이며, 평일에도 한산함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아오는 캠퍼가 많다.
11.9Km 2023-08-10
일상에 지쳐 있는 나를 발견할때면 한번쯤 여행을 꿈꾸어 봤을지도 모른다. 일상에서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한 여행 코스. 소나무 80여 그루가 자라고 있는 목계솔밭부터 철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능앙리섬 까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충주로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