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자작협동조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작자작협동조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작자작협동조합

자작자작협동조합

366.7M    2025-05-02

충청북도 충주시 성서1길 12-1 (성남동)

자작자작협동조합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 서로에게 기분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는 것을 추구한다. 그 결과물이 ‘자작자작 런케이션’, ‘사운드 스케이프 체험’, ‘반짝반짝 별빛투어’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이다. ‘반짝반짝 별빛투어’는 별을 관측하는 것에 더해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작자작 런케이션’의 런케이션(Luncation)은 ‘공부’를 의미하는 ‘러닝(Learning)’과 ‘휴가’를 의미하는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 동안 여행지에서 공부를 같이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사운드 스케이프 체험’은 시각적인 감각보다 청각적인 감각으로써의 충주를 청각으로 만나는 체험이다.

[백년가게]복서울해장국

367.0M    2025-03-06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1길 16
043-842-0135

35년 이상 자매가 함께 일하고 있는 복서울식당은 해장국 전문점답게 메뉴는 해장국 3종류가 전부인데, 진한 고기 국물에 알싸한 마늘향과 구수한 된장향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게 일품이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반찬을 매일 직접 준비하고 있는 정성으로 단골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특이한 것은 해장국 전문점인데 따로 주류를 판매하지 않아, 회전율이 상당히 높아 더욱 신선한 해장국을 맛볼 수 있다.

충주 시장을 걸으며 만나는 삶의 이야기

393.2M    2023-08-08

충주 시내를 관통하는 남한강으로 합수되는 충주천 변에는 재래시장, 세 곳이 정겹게 어깨를 맞대고 있다. 무학시장, 자유시장, 공설시장이 이어져 시장 구경하는 맛이 난다. 사람이 있고 삶이 있는 시장 모퉁이에 전국적으로도 몇 남지 않은 대장간이 눈에 띈다. 쇠를 달구고 두드린 세월이 고스란히 인생이 된 대장장이가 꾸려가는 삼화대장간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출처]충주여행 30선 중에서

대원사(충주)

대원사(충주)

399.6M    2025-03-18

충청북도 충주시 사직산12길 55

충주 대원사는 1929년 창건된 절로 1994년 대규모의 화재로 법당일부와 철불좌상을 봉안한 보호각이 소실되어 다시 중건하였다. 대원사의 무량수전은 근래에 지은 것으로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이다. 법당 안에는 아미타불좌상을 주존으로 좌우에는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이 봉안되어 있고, 천불상과 신중탱화 및 동종이 있다.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 짝 지붕 목조기와집으로 건물 내에는 보물 제98호인 충주 철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대원사는 충주 시내에 자리한 사찰로 근처 관광지로는 택견전수관, 관아공원, 주물유기장 등이 있다.

충주 제금당

충주 제금당

412.9M    2025-03-17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1길 21

충주시내의 관아공원에 있는 조선 초기의 관아건물이다. 귀빈들을 맞이하던 영빈관으로도 사용했던 건물이다. 고종 7년(1870) 청령헌과 함께 불에 타버린 것을 당시의 충주목사 조병로가 다시 지었다. 그동안 중원군수 집무실로 사용하였으며 1983년 원형을 살려 복원하였다. 앞면 7칸·옆면 3칸 규모이고, 지붕은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 공포가 새날개 모양이 장식된 익공양식으로 지었다. 가운데 2칸은 대청, 오른쪽 2칸과 왼쪽 3칸은 온돌방과 마루방으로 꾸몄다. 주변에는 충주축성사적비와 충주박물관, 충주문화회관 등이 있다.

충주 청녕헌

충주 청녕헌

417.3M    2025-04-18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1길 21

충주 청녕헌은 충주 시내의 관아공원 안에 있는 충주목 동헌이다. 관아공원 안에는 웅장한 팔작지붕의 건축물들을 볼 수 있는데 조선시대 충주 목사가 충주를 다스리던 관아의 동헌인 충주 청녕헌과 관리들이 머물렀던 충주제금당이 있어 충주가 지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음을 알 수 있다. 청녕헌은 옛 관청인 관아에서 업무를 처리하던 중심 건물이며 충주 목사가 근무를 하던 곳이다. 1870년 화재로 타버린 것을 같은 해 조병로가 다시 세웠다고 한다. 지금 있는 건물은 중원군 청사로 개조하여 사용하다가 1983년 군청 자리를 옮기면서 원형으로 복원하였다. 앞면 7칸, 옆면 4칸의 규모로, 지붕은 팔작지붕집이다. 의병전쟁 때에는 호좌 의병장 유인석의 군대가 충주성을 점령하여 한때 위세를 떨쳤던 곳이다. 충주 시내에 얼마 남지 않은 옛 건축물로 보존 가치가 높다. 관아공원 내에는 곳곳에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천천히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충주 관아공원

417.3M    2025-03-05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1길 21

중앙공원이라고도 부르며, 면적은 약 7,500㎡이다. 조선시대 충주 읍성 내에 있던 충주목(忠州牧) 관아터에 조성한 공원으로, 청녕헌(淸寧軒)과 제금당(製錦堂) 등 옛 관아건물이 남아 있다. 관아공원에 가면 가장 먼저 바깥쪽 현판에는‘충청감영문’이라 적혀 있고 안쪽 현판에는 ‘중원루’라고 씌어 있는 멋스러운 2층 문루를 만나게 된다. 문루를 지나 마당에 서면 웅장한 팔작지붕 건축물이 눈에 들어온다. 관아의 동헌으로 쓰이던 충주 ‘청녕헌’이다. 동헌은 관아에서 업무를 처리하던 중심 건물이다. 조선 고종 7년(1870)에 불타버린 것을 같은 해 10월에 중건했다. 청녕이라는 이름은 노자의 도덕경에서 따온 것으로, ‘맑고 편안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날렵한 지붕선과 돌로 꾸민 외벽이 인상적이다. 충주 청녕헌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청녕헌 맞은편으로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인 충주 ‘제금당’이 있다. 제금당은 귀빈들이 묵던 영빈관 역할을 하던 곳이다. 청녕헌과 함께 불타버린 것을 역시 같은 해 중건했다. 제금당 뒤쪽으로는 산고수청각이 자리한다. 오늘날의 비서실 또는 부엌과 같은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관아건물들은 1870년(고종 7년) 8월 화재로 소실되어 같은 해 10월 충주목사 조병로(趙秉老)가 중건한 것으로, 그 후 내부를 개조하여 중원군 청사로 사용하다가 1983년 군청이 이전하면서 충주시에서 해체하여 복원한 후 그 일대를 공원으로 꾸몄다. 관아공원은 주변에 있는 충주문화회관, 관아갤러리와 함께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역사체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관아공원은 곳곳에 자리한 거수목과 고색창연한 관아 건물이 어우러져 옛 정취를 풍기고 있다.

충주 민속5일장 / 풍물시장 (5, 10일)

충주 민속5일장 / 풍물시장 (5, 10일)

418.9M    2025-03-13

충청북도 충주시 충인1길 22
043-853-7005

충청북도 충주시 충의동일대에서 5일 간격으로 열리는 정기 재래시장이다. 전국 5대 풍물시장의 하나로 평일 600여 점포의 상설시장이 위치하고 5일마다 민속 5일장이 어우러져 1200여 점포에 없는 것 없이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하다. 충주공설시장과 충주무학시장 인근의 교현천 변에서 매월 5, 10, 15, 20, 25, 30일에 열린다. 부지 규모는 약 4,000㎡로 교현천 변을 따라 약 500m가량 길게 늘어서 장이 열린다. 1960년대에 교통이 편리하고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교현동 예성공원 주변에 노점상들이 터를 잡으면서 자연발생적으로 오일장이 형성되었다. 2001년 3월 충주시에서 예성공원에 있던 노점상을 지금의 자리로 강제 이주시키면서 풍물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충주 문화유산 야행

충주 문화유산 야행

419.9M    2024-08-23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1길 21 (성내동)
043-723-1391

2024 충주 문화유산 야행은 8월 23일(금)~24일(토) 이틀간 개최되며, 충주시 관아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또한 「2024 충주 문화유산 야행」은 ‘읍성의 밤을 깨우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관아공원을 중심 거점으로 하여 충주 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중원 문화를 알리고, 중원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 역사교육을 통해 충주의 역사문화를 쉽게 이해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충주 지역을 대표하는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주관은 (재)충주문화관광재단, 충주시, 충청북도, 국가유산청이다.

삼화대장간

삼화대장간

422.2M    2024-10-24

충청북도 충주시 충인1길 12
043-848-4079

충주 무학시장 옆에 있는 충주누리센터 1층에 충북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삼화 대장간이 자리 잡고 있다. 1964년 삼화 철공소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삼화 대장간은 60년 넘는 세월 동안 쇠를 녹여 철제 기구들을 제작해온 야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올해 80세인 도지정 무형유산 야장 김명일 선생이 직접 제작한 화로에서 쇠를 담금질하는 과정과 다양한 도구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화로가 있는 작업 공간 옆으로 전시와 판매를 겸한 공간이 이어진다. 현대식 건물로 옮겨온 탓에 대장간의 예스러운 맛은 없지만, 창가에 걸어놓은 도구를 찬찬히 둘러볼 수 있다. 호미와 낫, 크기가 다양한 칼은 물론이고 쇠목에 거는 도래와 문고리 같은 생활용품도 한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선생과 함께 망치질 체험도 하고, 호미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책이나 영화에서 보던 대장간을 직접 보고 쇠를 두드리는 이색적인 체험을 하려고 일부러 찾는 여행자도 많으며 기술 연수도 진행한다. 삼화 대장간에서 나오면 무학시장이 바로 앞에 있다. 충주천을 따라 무학시장, 자유시장, 공설시장이 있는데, 각각 이름이 있지만 한 몸처럼 이어진 시장이라 다양한 물건을 구경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