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Km 2024-10-17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250번길 52-9
055-972-9989
지리산 줄기를 따라 흐르는 경호강과 지리산 끝자락을 뒤에 두고 힐링의 고장 산청에 자리한 산청나리꽃펜션은 산청 I.C에서 5~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그리고 성철스님 생가가 있다. 5월에는 황매산철쭉제가 열리며 하절기에는 경호강 래프팅체험을 할 수 있고 9월~10월이면 산청한방 약초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의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고장으로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현대인은 산청나리꽃펜션에서 힐링케어를 느껴볼 수 있다.
12.9Km 2025-06-26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154번길 102-23
수선사는 지리산 동남쪽 끝자락 마지막 봉우리인 웅석봉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소나무와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매우 소담한 절이다. 주지 여경 스님이 처음 이 절터와 인연이 되어 도량 창건의 원력을 세우고 기도하던 중 상서로운 금색 기운이 도량 전체를 감싸 안았다고 한다. 절 앞으로는 정수산과 마주하며, 황매산이 보이고 뒷산 능선 너머에 지리산 정상 천왕봉이 자리한 도량이다. 큰 절도 아니고 창건이 오래되지 않아 보물과 문화재는 없지만, 매우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는 절이다. 108배 예불, 참선 명상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가 주요 체험 프로그램이다.
13.0Km 2024-12-19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산청대로1381번길 17
성심원은 가톨릭 재단법인 프란체스코회(작은형제회)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1958년 진주에 머물던 한센인들이 새로운 삶의 공간을 찾아 이곳으로 옮겨오면서 시작되었다. 한때는 300명이 넘는 한센인 가족들이 함께 살며 농축산 관련 시설을 마련하고 생활을 일구어 왔으나, 의학 기술이 발달하고 한센병의 치료가 가능해지면서 자연스레 인구가 줄었다. 1995년부터 사회복지기관으로 운영되면서 하나둘 현대적 시설로 개선하였고, 지금은 여유 공간을 지리산 둘레길을 찾는 순례객들 또는 도시민들에게 일상을 떠나 자신을 찾는 피정의 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다.
13.1Km 2024-02-29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로555번길 35
경상남도 산청군에 자리 잡은 약초와 버섯골 식당은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이 찾기에 적합한 맛집이다. 뜨거운 국물에 버섯과 소고기를 넣어 즐길 수 있는 샤부샤부는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송이버섯, 황금 팽이버섯까지 총 4종의 버섯과 국내산 한우, 직접 채취한 방풍나물로 맛을 낸다. 13가지 약재로 우려낸 육수로 영양까지 더했다. 약재가 많이 들어있어 씁쓸할 것 같지만 육수를 끓일 때 사용한 양지 덕분에 국물맛이 깊다.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할 수 있고, 끝 맛 역시 깔끔하다. 약초, 버섯, 소고기를 다 먹고 나면 남은 육수로 죽을 만들어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한다. 계절별로 나오는 약초에 따라 달리 구성되는 약초전 또한 꼭 맛봐야 할 메뉴로 약초 향이 물씬 밀려오는 두툼한 식감이 만족스럽다. 맛과 보양,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3.2Km 2024-11-27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 산청대로1212번길 112-5
010-9459-4603
참 조은 펜션은 원목으로 이루어져 자연 친화적이며 깔끔하고 모던한 복층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단체 펜션에 알맞은 넓은 주차장과 여러 가지 즐길 거리들이 있으며 펜션 바로 뒤에는 시원한 계곡이 있다.
13.2Km 2024-07-31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고품길 42
은하수 글램핑은 경상남도 합천군에 글램핑장이 밀집해 있는 용주, 대병, 봉산 지역에 위치하였다. 객실은 북유럽 글램핑, 알콩달콩 카라반으로 테마를 보고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따로 텐트 사이트도 마련되어 있다. 은하수 글램핑은 특히 밤하늘에 쏟아지는 은하수가 아름다워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딸기 농장 체험과 영상테마파크, ATV 바이크 등 관람이나 레저 활동 할인권을 제공하여 숙박과 함께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13.3Km 2025-03-19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연수사길 115-103
연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로서, 신라 애장완 3년(802년) 감악조사가 감악산 남쪽에 절을 세웠으나 빈대 때문에 절이 망하여 능선 북쪽인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연수사는 감악산의 시원스러운 하늘 아래 안겨 아름다운 전설을 지닌 만큼이나 뜻깊은 명소이고 물과 인연 깊은 절이다. 고려 공민왕 때 벽암선사가 심여사원을 지어 불도를 가르쳤다는 절로서 푸른빛 감도는 바위구멍에서 떨어지는 맛 좋은 샘물이 있다. 이 샘물에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쳐 감사의 뜻으로 그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사시사철 온도가 같은 점이 특징이다. 여름철 이른 새벽이나 저녁에 연수사에 오르는 사람들은 모두 연수사 약수를 찾아가는 이들로 ‘연수사 물 맞으로 간다’는 말로 통하고 있다. 절 앞 은행나무는 6백여 년 전 고려 왕손에게 시집가 유복자를 낳고 속세를 피해 절로 들어왔다가 조선에 망한 고려 왕 씨의 명복을 빌던 한 여승이 심었다는 나무로써 도지정 기념물 제124호로 지정되어 연수사의 상징물이 되고 있다.
13.3Km 2025-07-11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45-6
경남 산청군의 왕산과 필봉산 기슭에 자리 잡은 동의보감촌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방을 테마로 한 건강 체험 관광지로서,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동의본가, 한방자연휴양림, 본디올한의원, 숙박시설, 약초판매장 등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명실상부한 한방휴양 관광지의 메카로 자리 잡은 대한민국 힐링 여행 1번지이다. 한방온열체험,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 한방족욕체험 등 다양한 한방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반지음이 문서하에게 전생을 보여준다며 데려가 간질간질한 데이트를 즐겼던 장소는 ‘동의보감촌’으로 전통 한방의 고장 산청군에 위치한 한방 테마 공간이다. 이곳에는 꽃과 나무가 가득한 정원부터 한의학 박물관, 한방기 체험장, 전망대, 반지음과 문서하가 건넜던 무릉교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있으니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13.3Km 2025-04-30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45-6
0507-1393-7113
불로초원정대는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산청의 이야기를 활용한 미션투어 이벤트이다. 참여객은 챗봇과 미션북을 활용하여 단서를 찾고 실마리를 찾아간다. 설명 위주의 뻔한 관광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는 스토리텔링형 이벤트이다. 산청 동의보감촌의 전시들을 직접 체험하고 둘러볼 수 있는 이벤트이다.
13.3Km 2024-10-21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45-6
산청 한의학 박물관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한방 약초의 본고장인 산청군의 지역 특성을 살려 산청군이 건립하고, 부산대학교 한의학 전문대학원이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한의학 관련 전문 박물관이다. 산청 한의학 박물관은 단군이래 우리 민족의 곁에서 수천 년간 건강을 지켜주고 있는 한의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산청 한의학 박물관은 기획전시실, 동의보감관, 한방체험관, 3D 상영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의학의 전통요법, 약초, 역사 등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