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m 3 2023-02-24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용천갈마길 47
갈마 가든은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에 자리 잡은 냉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물 칡 냉면과 비빔 칡 냉면이고 냉면, 만두전골, 만두 등이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을 가질 수 있고 예약도 가능하다. 음식점과 가까운 거리에 수안보 온천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연계 방문을 하기 좋다.
753.4405890664307m 5227 2023-03-02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2220
010-5485-7744
충주에 위치한 야생화와고택나들이는 조선 후기의 학자 최응성 고택으로, 무려 350여 년의 시간을 지닌 충주의 유형문화재 한옥이다. 방이 두 개씩 있는 사랑채와 안채는 독채로 대여하고, 행랑채와 별채는 큰 방과 작은 방이 있는데 따로 예약을 받는다. 집 전체를 대여하기도 한다. 취사시설은 따로 없다. 정자에 앉아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야생화 체험, 인절미․연잎밥 등 전통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제공한다.
785.1284309747763m 33552 2022-06-22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중원대로 2220
※ 개인 사유지로 관람이 불가할 수 있음
최함월 고택(최응성의 생가)은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조선시대 고가로 충북유형문화재 제87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숙종 때 문장가인 최응성의 생가이며 원래 살미면 무릉리에 있었으나 충주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놓이게 되자 지금의 용천리로 이전을 하게 되었다. 건물 배치는 기억자형의 안채를 중심으로 전면에 일자형의 행랑채가 있고, 좌측으로는 함월이 서재로 사용하던 염선재가 있으며 우측으로는 기억자형의 창고가 사괴석 담장으로 일곽을 만들어 함께 배치되어 있다. 황토와 막돌로 쌓은 담벼락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면 본채 건물을 만나게 된다. 고택 앞에는 작은 연못이 만들어져 있어 상류층 양반가의 전형을 보여 주고 있다. 연못가에 위치한 조그만 정자 함월정과 가운데의 화단은 중후한 멋을 풍기는 고택과 잘 어울린다. 또 연꽃과 수련 등의 수생식물들이 있어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건물 뒤쪽 사당은 울창한 숲에 있어 조용함과 엄숙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본채 건물은 자연석으로 만든 기단 위에 건물을 지어 안정감이 넘친다. 본채 앞의 마당에는 수십년을 사용해온 우물이 여태까지 물을 쏟아내고 있으며 작은 생활박물관에 온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은 농기구들이 놓여 있다. 또한, 최함월 고택의 돌담을 따라 야산과 밭이 이어져 있어 정겨운 시골모습을 하고 있다. 고풍스러움을 뽐내고 있는 이곳은 고택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중요한 자료로 인정 받고 있는 고택으로 중부권의 고택 연구자료로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다.
1.1 Km 1 2022-11-09
충청북도 충주시 중산신촌길 99
상촌식당은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중산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하얀 짬뽕인 소마면이다. 시금치와 표고버섯을 넣은 짜장면도 찾는 사람이 많다. 탕수육도 판매하고 있다. 오후 3시에 문을 닫지만,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영업을 마감하기 때문에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괴산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충주커피박물관과 충주미륵대원지가 있다.
2.5 Km 47310 2023-07-17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팔봉로 1061
충주자연호텔은 월악산, 조령산, 수주팔봉 중앙에 위치하여 약 2,000여 평의 연꽃 호수를 조성하고 있다. 자연의 힐링 산책로를 조성하여 자연 생태계에서 볼 수 있는 각종 야생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회화나무 샛길, 도화도 샛길, 도토리 6형제길, 이팝나무 샛길 이외에 쉼터와 각종 산나물 등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행복, 자연, 건강을 생각한 테마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외에 각종 연수를 위한 넓은 대강당과 중강당 그리고 회의 장소로 좋은 소강당, VIP 회의실 등이 있으며 객실 손님을 위한 식당과 사우나, 카페가 운영 중이다.
3.2 Km 1 2023-07-03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월악로 432
넓은 부지에 아기자기한 정원과 인공폭포, 아늑한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커피 박물관 외에도 커피 로스팅 및 바리스타 체험관, 카페, 전망대, 글램핑장, 방갈로, 카라반 펜션을 함께 운영해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박물관은 부지 내 모든 시설들을 굽어보는 곳에 위치해있다. 카페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지만, 음료를 주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박물관 입구에는 그라인더 모양새를 한 포토존이 있고 문을 열고 들어서면 커피 모종이 가득한 작은 식물원의 온기가 관람객을 맞는다. 박물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커피를 사랑하는 부부가 15년간 그러모은 커피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펼쳐놓은 만큼, 알차다. 세계 각국에서 모아온 커피 관련 용품과 기구들, 찻잔, 티스푼, 벽걸이 아트 그라인더, 오래된 커피 광고지 등 어느 것 하나 고풍스럽지 않은 것이 없다. 전시장 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높이 170cm, 휠의 지름 70.5cm 규모의 초대형 황동 그라인더다.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지만 보존 상태가 좋아 여전히 부드럽게 원두를 분쇄할 수 있단다. 커피와 관련된 기본 지식이 적힌 패널을 벽면 곳곳에 설치해 커피를 잘 모르는 여행자의 호기심을 채운다. 박물관을 둘러보는 것 외에 원두 로스팅과 바리스타 체험, 화장품, 비누, 향초, 향수 만들기 체험, 앤티크 부엌에서의 요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인기다. 각 체험 프로그램은 예약이 필수다. 충주 커피 박물관이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개발한 여우 커피도 맛볼 것! 여주와 우엉을 100도에서 200도로 볶아 커피와 비슷한 맛과 향이 나는 건강차로 당뇨에 좋다.
3.2 Km 1 2023-06-19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월악로 432
충주 커피 박물관 관광농원 야영장은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에 자리 잡았다 커피 박물관 내에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게 특징으로 박물관, 커피숍, 각종 체험 시설이 있다. 산책로 포토존도 캠핑장을 둘러보는 또 다른 재미이다. 캠핑장은 글램핑 5개 동과 카라반 2대를 운영 중으로 글램핑 내부에는 침구류, 소파, TV, 냉장고, 에어컨 등이 있으며, 식기류와 취사도구는 개수대를 이용하면 된다. 카라반 내부에는 글램핑이 갖춘 시설에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을 추가로 갖춰져 있다. 글램핑과 카라반 모두 반려동물 출입이 불가능하고 입실은 오후 3시, 퇴실은 익일 오전 11시다.
3.7 Km 23220 2023-08-03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다릿골길 31
043-846-4646
일양유스호스텔 옆 300m 지점 계곡, 아늑한 산속에 위치해 있는 다릿골농장가든은 18년 동안 꿩, 멧돼지 등을 직접 사육하여 음식을 만들어 온 곳이다. 처음엔 닭, 오리 요리만을 취급하다 차츰 흑염소, 꿩, 멧돼지 등을 추가로 음식 메뉴의 다변화를 꾀했다. 또 멧돼지요리는 꿩요리만큼이나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로, 사육에서부터 요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가게 주인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다. 멧돼지 주물럭과 소금구이는 즉석요리가 가능하나 바비큐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3.7 Km 14912 2022-09-29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충민로광진8길 53-1
위정 김정경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김정경(1345∼1419)은 조선 초기 문신으로 고려말에 벼슬을 하였으나 새 왕조 창업을 지지하고 태조와 태종을 섬긴 인물이다. 1400년 방간의 난이 일어나자 방원을 도와 좌명공신 4등에 책록되고 연성군에 봉해졌다. 숙종 8년(1667)에 세운 이 사당은 앞면3칸, 옆면1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음력 7월 15일과 10월 29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3.8 Km 15624 2022-09-16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충주시 수안보면과 괴산군 장연면의 경계인 주정산 봉우리에 있는 봉수대이다.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이다. 이 봉수대는 고려시대에 축조되어 조선시대까지 이용했다. 남쪽의 미륵리 마골재에서 봉수를 받아 북쪽의 대림산 봉수대에 전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대부분 훼손되었으나 발굴조사 결과 남북으로 긴 타원형의 방호벽과 남북 2곳의 출입구, 봉조 5개소가 확인되었다. 또한 조선시대의 자기류와 그릇조각, 한자와 한글을 같이 새긴 그릇뚜껑, 석제품 등 각종 유물이 발견되었다. 봉수대로써의 역할만 한 것이 아니라 기우제를 지내는 제의 장소로도 이용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