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관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관식당

금관식당

13.2 Km    1     2024-04-04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로 1065

해인사 대장경테마파크 근처 맛집 금관식당이다. 정갈한 음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을 주는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인 떡갈비는 국내산 흑돼지로 만들었으며, 우은미 떡갈비 명인이 직접 만들었다. 300번 치대어 쫀득한 식감이 살아있고, 직화에 구워 풍부한 육향과 육즙이 가득하다. 또, 밀가루와 전분, 찹쌀가루가 들어가지 않았으며, 천연 방부제라고 불리는 치자를 사용했다. 이외에도 막국수는 국내산 양지 한우로 육수를 내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한우국밥도 마찬가지로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하여 육수를 낸 후 위에 양지가 고명으로 올라간다.

볼따9커피

볼따9커피

13.2 Km    0     2024-06-21

경상남도 합천군 서부로 4358

합천군 봉산면에 있는 볼따9커피는 인테리어를 대리석으로 해놓아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평온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QR 코드를 찍으면 테이블에 앉아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인상적이다. 7가지 종류의 원두 중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한 뒤 사이폰커피 또는 드립커피 중 어떻게 마실지 고를 수 있다. 특히 아몬드의 고소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으로 무겁지 않은 바디감이 입안을 편안하게 하는 브라질 그란자 송 프란시스코(BRAZIL GRANJA SAO FRANCISCO)가 인기 메뉴이다. 합천호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한쪽 면 전체를 창으로 만들어 놓아서 개방감이 뛰어나다. 또한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합천영상테마파크도 근처에 있어 나들이하기 좋은 코스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솔밭쉼터식당

솔밭쉼터식당

13.2 Km    0     2023-10-13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135

합천 해인사와 대장경 테마파크 인근에 위치한 식당으로, 대표 메뉴인 각사 생약채 비빔밥을 상표 등록하고 판매하는 곳이다. 고사리와 산채나물에 인삼, 더덕, 도라지, 파프리카 등이 들어간 것이 특징으로, 건조 조리된 밥 등 4건으로 상표등록이 되어 있다. 비빔밥을 주문하면 여러 가지 반찬과 함께 된장찌개도 곁들여 나온다. 비빔밥은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우리 콩으로 만드는 청국장, 순두부, 촌두부 등을 맛볼 수 있고, 두부 버섯전골과 파전 같은 메뉴도 있다.

합천명품토종흑돼지전문점

13.3 Km    4025     2023-01-19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시장로 106
055-932-6055

합천명품토종흑돼지전문점은 명품 토종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제소스에 찍어먹는 토종 흑돼지와 부드러운 육질과 양념의 한방쪽갈비 등을 제공한다.

수도암(김천)

수도암(김천)

13.4 Km    26747     2023-03-20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1438

* 천 년의 역사가 고즈넉이 묻어있는 곳, 수도암 *

수도암은 수도산(해발 1,317m)의 상부에 위치한 도량으로, 옛날 도선국사가 이 도량을 보고 앞으로 무수한 수행인이 나올 것이라 하여, 산과 도량 이름을 각각 수도산, 수도암이라 칭하였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백여 년 전터 부처님의 영험과 이적이 많다하여 사람들이 불영산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수도암은 통일신라 헌안왕 3년(859)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 도선은 청암사를 창건한 뒤 수도처로서 이 터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여 7일 동안 춤을 추었다고 한다. 그 뒤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한편 경내에 있는 석불상과 석탑, 그리고 지형을 상징한 석물 등도 모두 천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매우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서, 암자까지 걸어 오르는 숲이 우거진 오솔길은 아늑한 정취를 느끼게 해 준다.

* 수도암이 위치하고 있는 수도산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과 대덕면,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소백산맥 중의 명산의 하나로서 동쪽에는 가야산 국립공원, 서쪽에는 덕유산 국립공원이 있어 경치가 수려하다.가야산을 분수령으로 한 비교적 높은 산으로 일명 불영산, 선령산이라고도 한다. 수도산에서 동남능선을 따라 가면 단지봉(1,327m)과 목통령을 거쳐 가야산에 닿는다. 수도산 - 민봉산 - 가야산 능선 종주는 평균 고도 1,200m 고원에 수림과 초원, 바위길이 잘 어울려서 마치 지리산을 종주하는 느낌이다. 수도계곡은 구비구비마다 독특한 절경의 연속이고, 산기슭에는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하는 청암사 승가대학이 있다.

각사산촌행태체험마을

각사산촌행태체험마을

13.5 Km    19692     2023-08-23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야천로 101

합천해인사 인근에 위치한 자연부락으로서 천해의 자연조건과 수많은 문화유적지 그리고 가야산 국립공원이 있는 지역이다. 유래를 살펴보면 옛날 각사라는 절이 있었으므로 각사라고 불렀다. 절터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으며, 상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야천 2구를 웃각사, 건너편에 있는 황산 1구를 아랫각사라고 부르고 있는 것을 보면 양편에 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뒷산의 전경이 아름답고 앞에는 가야천의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다.

꿈꾸는캠핑장

꿈꾸는캠핑장

13.6 Km    1     2023-10-26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서부로 4326

꿈꾸는 캠핑장(드림이벤트)은 전남 곡성군 고달면에 자리 잡고 있다.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캠핑장으로 만들어 넓은 사이트 공간을 자랑하고 있다. 글램핑과 야영장이 함께 조성돼 있는데, 사이트 간격이 넓어 여유 있게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각 교실마다 테마가 있다. 책을 볼 수 있는 도서관, 노래방 기기가 있는 노래방, 다양한 놀이기구를 구비하고 있는 실내놀이방, 운동으로 몸을 풀 수 있는 탁구장 등이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또한 캠핑장 중앙에 수영장과 트램펄린을 설치해 자녀 동반 캠퍼들은 자녀들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글램핑 내부에는 에어컨, TV, 밥솥, 작은 냉장고, 전기포트, 테이블, 의자, 선풍기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싱크대와 화장실, 샤워실은 공용 이용하게 되어있다. 주변에 가야산 해인사 소리길, 합천 영상테마파크, 황계폭포‘도리화가’ 촬영지, 정양늪 생명길. 합천박물관 등의 유명관광지가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원천정

1.4 Km    15044     2023-11-22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원천1길 80

거창 원천정은 원천 전팔고 선생이 후진 양성에 전념하기 위해 1587년에 지은 정자이며, 임진왜란 때 의병들의 비밀모의 장소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처음 지은 정자는 양쪽에 방을 1칸씩 만들고, 가운데 마루를 2칸으로 만든 4칸짜리 목조 기와집이었는데, 1684년에 낡은 것을 후손들이 고치면서 구조를 변경하였다. 전팔고 선생은 남명 조식 선생의 문인으로 임진왜란 때 거창의 의병을 도왔으며, 중국 명군이 가조에 머무를 때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으로 명 황제가 첨지 벼슬을 내렸고, 선조는 대사헌 관직을 내렸지만 사양하였다. 원천정은 가조분지의 중앙을 흐르는 가천천의 좌측 평야 지대에 남향으로 자리 잡았다. 정면 4칸, 측면 1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이며, 평면은 좌측에서 마루 2칸, 온돌방 2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돌방 앞에는 쪽마루를 두고 계자각 난간을 설치하였다. 공포는 장여수장집이며, 상부 가구는 도리가 세 개인 3량가이다. 최근 원천정의 후면에 사당을 건립하여 용천서원으로 발전하였다. 정자의 정면에는 3칸 규모의 솟을삼문이 있으며, 삼문의 우측에는 원천 전 선생 신도비가 있다. 주변에는 거창 둔마리 고분, 삼일공원,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보해산 등 관광지가 많이 있다.

합천호토속식당

13.8 Km    2072     2023-01-19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서부로 4270-12
055-931-9135

자연산 민물고기 위주로 쏘가리, 장어, 빠가사리, 꺽지, 메기, 붕어, 잡어탕까지 얼큰한 매운탕을 제공한다.

용추폭포 (김천)

용추폭포 (김천)

13.8 Km    0     2023-11-02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24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에 위치한 용추는 그 모양이 절구처럼 생겼다 하여 ‘구폭’으로도 불렸다. 지금도 폭포 상류에 구폭이라는 각자가 새겨져 있다. 예부터 마을 사람들은 절구처럼 생긴 폭포 안에 용이 산다고 믿었다. 용은 으레 비를 몰고 다니는 존재라고 여겨 가뭄이 들면 용추에서 기우제를 지냈고, 그 후에는 반드시 비가 내렸다고 한다. 근처에 와룡암이 자리한 것도 이 용이 승천한 바위라는 믿음 때문이다. 구흘구곡 최고의 풍광으로 꼽히는 용추폭포는 17m 높이에서 쏟아지는 시원스러운 물줄기가 한여름 무더위도 잊게 한다. 잠시 그 아래 앉아 사방으로 튀는 물방울을 맞고 있으면 금세 온몸이 서늘해진다. 피서객들은 물론 웅장한 대자연의 상쾌함을 온몸으로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