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호새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합천호새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합천호새터식당

13.8 Km    2296     2023-05-26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서부로 4270-10
055-934-0389

※ 영업시간 11:00~21:00 합천호새터식당은 싱싱한 민물고기와 함께 곁들어지는 신선한 채소로 메기 요리 및 붕어 요리를 제공한다.

거창서핑파크

13.9 Km    2     2023-06-22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거차1길 23-18

거창서핑파크는 서핑부터 숙박, 물놀이, 캠핑 등 한번에 제공하는 복합 서핑 레저공간이다. 바다에 나가기 전, 초보들은 거창서핑파크 전문 강사진들과 함께 자세부터 고급기술까지 마스터가 가능하다. 고수들도 다양한 트랙에서 365일 내내 날씨와 계절에 제약없이 서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숙소는 리조트, 글램핑, 펜션이 있다. 캠핑장의 텐트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시행한 모든 테스트를 통과한 네이처 네이터 카니발의 고급 글램핑 텐트로 방수·방염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과 곰팡이 방지가 되는 특수원단으로 제작되었다. 거창의 쏟아지는 별들을 조명삼아 력셔리한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거창서핑파크

거창서핑파크

13.9 Km    1     2024-03-24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거차1길 23-18
055-945-8800

수승대 인근에 위치한 거창서핑파크는 키즈풀과 실내서핑장 ,카바나, 렌탈샵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레저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관광 펜션이다. 2인부터 최대 16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형, 글램핑형, 펜션형 객실을 운영하여 인원수에 맞게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형평수의 펜션이 있어 대가족 및 단체 야유회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주변에 수승대, 황산전통한옥마을, 금원산 자연휴양림 등의 관광지가 있다.

황산전통한옥마을 신창범 가옥(거창수승대 웰빙하우스)

황산전통한옥마을 신창범 가옥(거창수승대 웰빙하우스)

14.0 Km    1     2019-09-04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85
010-5250-6298

거창수승대에 위치한 전통한옥마을에 있는 정겨운 종갓집이다.

황산전통한옥마을

황산전통한옥마을

14.0 Km    35190     2023-06-14

경상남도 거창군 황산1길 109-5 대정리신씨고가

황산전통한옥마을은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위치한 전통한옥마을로 수승대국민관광단지 건너편에 있다. 1540년(조선 중종35년)에 요수 신권 선생이 이곳에 은거하며 1540년 '구연재'를 세우고 후학들을 양성했던 이후로 거창 신씨의 집성촌 마을이 되었다. 이 '구연재'는 1573년 신권선생이 죽자 사림에서 '구연서원'으로 개칭 하고, 석곡 성팽년과 함께 배향하였다. 이후 황산마을은 18세기 중엽 조선 영조 때 노론계 학자인 황고 신수이 선생이 입향을 하면서 번성하게 되었다. 이곳 황산전통한옥마을의 가옥들은 대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건립된 건축물로 대한제국 말기와 일본 강점기 시대의 지방 반가의 전통 한옥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남아 있는 한옥은 약 50여 호로 안채와 사랑채를 갖추고 있고, 모두 기와집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씨족 부농촌의 모습을 보여준다. 마을의 담장은 제법 큰 자연석을 이용한 토석담으로 약 1.2Km에 걸친 활처럼 휘어진 전통 담장길은 전통고가와 잘 어우러져 매우 고즈넉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마을에 들어서면 입구에 높이 15m, 수령 600년에 이르는 '안정좌'나무라 부르는 느티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마을 중앙에는 "거창 황산리 신씨고가"가 자리 잡고 있는데, 1927년 옛 건물을 허물고 새로 지은 건물로 '원학고가'라고도 부른다. 이 가옥은 경상남도 민속문화재 17호로 지정되어 있다. 안채, 사랑채, 중문채, 곳간채, 솟을대문, 후문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사랑채는 궁궐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장식물로 꾸며져 있어 당시 큰 지주였던 집주인의 재력을 엿볼 수 있다. 안채는 많이 개수되어 전통한옥의 격식에서는 많이 벗어난 모습을 보여 준다.수승대국민관광단지에 깨끗한 민박과, 호텔 등 숙박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지만, 이곳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황산전통한옥마을에서 옛 조상들의 주거생활을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거창은 오래전부터 산이 높고 물이 맑은 고장으로 이름난 곳이다. 낮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황산마을에서 전통한옥체험을 한다면 여름 휴가철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일 것이다. 황산전통한옥마을은 덕유산, 가야산, 지리산에서 가깝고, 인근에 송계사계곡, 거창조각공원, 금원산자연휴양림, 월성계곡, 거창박물관, 화계사, 쌍계사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다.

돌담사이로

14.0 Km    18336     2024-05-20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81

문화관광부에서 돌담마을로 지정된 전통한옥 고가 마을로 전통 한옥을 이용하여 농가맛집과 민박을 겸하고 있다. 덕유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로 반찬을 만든다. 하루 전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산 내음 밥상을 주문하면 다양한 나물과 병풍대 등 흔치 않은 나물 장아찌를 얹어 먹는 수육이 인기 메뉴이다. 여름에는 국제 연극제가 27회째 이어져오는 곳, 맑은 계곡에서 야영을 즐기며 한옥민박이 가능한 곳이다.

거창 황산마을 옛 담장

거창 황산마을 옛 담장

14.0 Km    29485     2024-05-23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109-5

거창 황산마을은 18세기 중엽에 황고(黃皐) 신수이가 입향하면서 번성한 거창신씨 씨족마을로, 마을의 생성은 16세기 초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조선시대 영조 이후 인물이 연이어 배출되었다고 전해진다. 마을 어귀에는 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폭 5m 이상, 높이 15m 이상의 수령 600년에 달하는 고목이 자리하고 있어 마을의 역사를 증언하고 있으며 마을에서는 이 고목을 안정좌(安亭座)나무라고 부르고 있다. 마을은 대체로 평탄하며 마을 동측에 흐르는 호음천을 중심으로 큰땀과 동촌으로 구분되어 있다. 마을 내 주택들은 대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건립된 것으로 한말과 일제강점기 지방 반가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며 규모와 형식면에서 월등함을 보여주는 시도민속자료 ‘거창 황산마을 신씨고가’ 등의 지정문화재는 전통마을로서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마을 전체는 약 50여호로 거의 안채와 사랑채를 갖추고 있으며 이렇게 한 마을 전체가 모두 기와집으로 무리지어 있는 것은 이른바 씨족부농촌으로 소작마을을 별도로 두었기 때문이다. 이 마을의 담장은 대개 토석담으로 담 하부 2~3척 정도는 방형에 가까운 제법 큰 자연석을 사용하여 진흙을 사춤하지 않고 대부분 메쌓기 방식으로 쌓았다. 이는 도로보다 높은 대지 내 우수(雨水)를 담 밖으로 자연스럽게 배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자연석으로 메쌓기 한 위에는 하부의 자연석보다 작은 20㎝ 내외의 돌을 담 안팎에 사용하여 진흙과 교대로 쌓아 올렸고 대부분 담장 상부에는 한식기와를 이었으며 또한 근년에 쌓은 담장은 기존 담장과 달리 엇쌓기를 하였다. 마을의 시한당 앞 연못은 일반적인 한국 전통의 연못양식인 방지원도형(方池圓島形)이 아닌 원지방도형(圓池方島形)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특하다. 전반적으로 전통고가와 어우러진 활처럼 휘어진 전통 담장길은 매우 고즈넉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고 있다.

* 담장 - 토담길이 약 1,200m의 돌담, 하부가 돌담 구조인 토석담
* 마을형성 - 600년전 형성
* 문화재 - 거창 대정리 신씨고가(경상남도 민속자료) 등 3건

거창 황산리 신씨고가

거창 황산리 신씨고가

14.1 Km    26634     2023-10-06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109-5

조선 연산군 7년(1501)에 요수 신권이 이곳에 들어와 산 이 후, 이 마을은 거창 신씨의 집성촌으로 번창해 왔다. 마을의 중앙에 위치한 이 집은 1927년 신도성이 건립한 근대기 주택으로 원학고가라고도 부른다. 당시 이 집의 주인은 큰 지주였다고 하는데, 이 집은 그러한 집주인의 경제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는 모두 경남 지방의 일반적인 주택 양식인 홑집 대신에 겹집의 팔작지붕으로 지어 집주인의 부와 권위를 드러내고 있으며, 사랑채는 궁궐이나 절에서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장식물로 꾸몄다. 잘 다듬은 커다란 돌로 쌓은 받침돌과 기둥을 받친 주춧돌 위에 설치한 기둥 자리 등은 조선 중기 이전에는 벼슬이 높은 양반 집안에서도 보기 힘든 모습이다. 그 밖에 안채와 그 건물을 둘러싼 크고 화려하게 지은 부속건물들도 집주인의 경제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안채의 늘어난 방 수, 좁아진 대청, 집안에 들어선 화장실 등은 전통의 격식에서 벗어난 것으로, 20세기 초 실용성을 중시하던 가옥의 변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점에서 1920년대에 지어진 이 가옥은 격식의 해체, 실용성의 증가, 심화된 경제적 계층화 등 복합적인 사회 현상을 잘 반영하고 있다.

원학고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원학고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1 Km    11505     2023-02-14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109-5
010-5359-2224

경상남도 거창 명승지 수승대가 자리한 황산마을은 거창 신씨의 집성촌이다. 마을 중앙에 위치한 원학고가는 500년의 멋이 깃든 명품고택으로, 사랑채와 안채의 웅장한 팔작지붕, 큰 대들보와 둥근 주춧돌, 궁이나 절에서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장식물이 명망 높은 집안임을 보여준다. 사랑채, 중문채, 대문채에서 숙박이 가능하고, 사랑채에는 욕실 겸 화장실이 딸려있다.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며 여름철 거창국제연극제를 즐기기 좋다.

마리반점

마리반점

14.1 Km    0     2024-02-19

경상남도 거창군 송계로 300

물놀이하기 좋은 거창 승수대에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마리반점은 2021년 TV 프로그램 생활의달인 출연 이후 더욱 유명해졌다. 넓은 주차장과 마당에 비해 내부 테이블은 6개 정도여서 대기가 필수인 곳으로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이는 맛집이다. 흔하지 않은 비주얼의 양파쟁반짜장은 면 밑의 까만 짜장 소스와 면 위의 빨간 소스까지 잘 섞어서 먹으면 된다. 일반적인 중식 면이 아닌 넓적한 면을 사용해 소스가 잘 묻어나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인심 좋게 넣은 양파의 은은한 단맛에 소라와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 또한 듬뿍 들어 있어 씹는 맛도 일품이다. 가까이에 금원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