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공설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주공설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주공설시장

충주공설시장

10.6 Km    2583     2023-05-25

충청북도 충주시 충인8길 4-2

충주시(忠州市)의 중심이 되는 위치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영세 상인을 위한 정부의 시장 정책 일환으로 1964년 12월 30일에 개설되었다. 주변에 있는 무학시장, 자유시장과 연결되어 있으며 생필품과 함께 주로 닭고기·순대·분식·채소·생선 등 식품류를 취급하고 있다. 2007년에 현대화 시설을 마련하였으며, 충주천(忠州川)과 교현천(校峴川) 변에 자리잡고 있어 노점상과 어우러진 먹거리 중심의 시장으로 유명하다. 특히 충주무학시장과의 사이에 들어선 순대국밥 전문상가가 널리 알려져 있다.

연안이씨 쌍효각

연안이씨 쌍효각

10.7 Km    15744     2023-12-09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1길 25

충주 연안 이씨 쌍효각은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이시희, 이시걸 형제 효자문이다. 쌍효각 내용에 따르면 이시희, 이시걸 형제는 연안 이씨 문강공인 이석현의 4세손으로 부친과 모친의 상을 당하자 형제가 함께 정성을 다해 시묘하였고, 임진왜란이 발생한 당시에서도 시묘를 이어갔다고 전해진다. 이 둘의 효성을 참작해 1722에 이 두 형제가 살고 있던 자리인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에 명정된 효자를 표창하던 정려이다. 연안 이씨 쌍효각은 충주댐 건설로 수몰이 되면서 후손들이 1983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 복원하였다. 일각문을 세운 사괴석 담장 내에 남향으로 배치하였으며, 건물 규모는 정면 1칸, 측면 1칸으로 사면에 홍살을 돌렸다. 구조는 원형 초석을 놓고 원형 기둥을 세워 이익공 계통의 공포를 구성하였고, 익공 끝에는 연꽃 모양을 새겨 넣었으며, 창방으로 짜인 기둥 사이에는 화반 한 개를 놓아 주심도리 장여를 받치도록 하였다. 가구는 굴도리 4량 집으로, 겹처마 팔작지붕이다. 효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곳이다.

충주농산물가공체험교육관

충주농산물가공체험교육관

10.7 Km    24075     2023-12-09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충원대로 1346

충주 과수 과학관은 충주시 충원대로에 있다. 충주 사과 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며 후손들에게 세계적인 사과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과수 과학관을 설립하였다. 과수 과학관이 자리 잡은 충주 사과 시험장은 과수 분야 기술 보급사업과 각종 시험 연구 사업을 수행하는 곳으로, 관내 농가 및 전국 사과 농가의 현장 배움터가 되고 있으며,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견학 장소로도 이용된다. 과학관은 지상 2층 건물로 1층은 사과 역사관, 사과 재배 현재관, 사과 가공품 전시관 및 판매관으로 구성하였고, 2층은 사과 재배 미래관, 충주 사과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과 역사관에는 충주 지역에서의 사과 재배 100년의 연대표를 비롯하여 전 세계에 사과가 전파된 경로를, 지도를 통해 설명되어 있고, 사과 농사에 쓰이는 농기구와 관련 서적 등도 모아두었다. 사과 재배 현재관은 사과의 생육 과정과 효능, 성분을 비롯하여 친환경 재배란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는 공간이다. 사과로 만든 가공품 70여 점과 사과로 만든 음식을 설명하고, 사과국수 등 각종 가공품을 판매하는 사과 가공품 전시관과 판매관도 있다. 사과 재배 미래관에서는 세계의 사과 재배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충주 사과 홍보관은 충주 지역의 우수 작목반과 특수 재배 농가, 증산왕을 소개하고, 터치스크린과 매직비전 등의 기기를 이용해 사과 농사 시책을 홍보하는 공간이다.

우드트레인

10.7 Km    4548     2023-02-09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698

공전 간이역에는 김광기선생이 운영하는 우드트레인이 있다. 측백나무, 편백나무 등 힐링나무을 이용하여 모형의 우드 체험을 할 수 있다. 간이역의 운치와 기차소리를 들으며 제작하는 목공체험은 참으로 색다른 맛이다.

예촌

예촌

10.7 Km    2     2021-03-10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로 28
043-647-3707

제천시의 대표음식점으로 건강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떡갈비 정식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화동강목판본

10.8 Km    16045     2023-12-13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

화동강목 판본은 조선시대 서책을 찍어내는 판본으로 제천의 자양영당 서편에 세워진 화동강목 판각에 보관되어 있다. 화동강목 판각에는 조선 후기 학자인 이항로 선생의 [화서선생아언]이라는 책을 찍기 위한 [화서선생아언 목판]과 [송원화동사합편강목]을 찍기 위한 [화동강목 판본]이 보관되어 있다.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성리학적인 역사 인식을 공고히 함으로써 변화에 대처하려는 역사 인식을 보여 주기 위해, 화서학파 유학자인 유중교와 김평묵은 스승 이항로의 명에 따라 중국 송·원시대의 전적과 고려 시대의 전적을 모아 기록한 삼강오륜의 강목으로 [송원화동사합편강목]을 편찬하고 판각하여 간행하였는데 이때의 판본이 바로 [화동강목 판본]이다. [송원화동사합편강목]은 올바른 예의와 아름다운 풍속을 국민에게 가르치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판본의 크기는 가로 33㎝, 세로 21㎝로 총 3,300여 매 중 1,513매가 보관되어 있다.

악어봉

10.8 Km    0     2024-03-21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

악어봉은 정상에서 충주호를 내려다보면 호수에 맞닿아 있는 산자락들의 모습이 마치 악어떼가 물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형상과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월악산 자락은 ‘악어섬’이라 불리고, 이를 관망할 수 있는 곳을 ‘악어봉’이라 한다. 악어봉은 작은 악어봉(448m)과 큰 악어봉(559m)으로 나누어지는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충주호 경관이 장관이다. 악어봉은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허가 없이 오르는 건 불법이었으나, 현재 정식 탐방로를 나무데크길로 조성해 놓았다. 악어봉은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허가 없이 오르는 건 불법이었으나,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현재는 정식 탐방로를 조성해 놓았다.

제천 자양영당

제천 자양영당

10.8 Km    17112     2023-12-08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

제천 자양영당은 조선 후기의 유학자인 유중교(1832~1893)가 후진을 양성할 목적으로 1889년(고종 26)에 창주정사(滄州精舍)를 세운 강학처를 기반으로, 1906년 이소응의 주도하에 화서학파에서 존중하는 선현들의 제사를 모시기 위해 위패와 영정을 봉안하면서 창건되었다. 1977년에 있었던 제천 자양영당 전면 보수 공사 전에는 지붕이 돌기와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1995~2001년에 제천 자양영당 보수, 의병 사당인 숭의사 신축, 의병 전시관과 의병 탑 건립 등 제천 자양영당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제천의병전시관

10.8 Km    3364     2023-06-10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

예부터 한방의 도시로 유명한 제천은 의병의 고향으로 더 알려진 곳이다. 개화기 당시 우리 민족의 전통과 문화, 그리고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 의병이 일어난 곳이다. 의암 유인석 의병대장을 중심으로 지방 유생과 농민이 외세의 침입에 항거하여 구국의 기치를 높인 의병항쟁의 발상지이다. 의병정신을 이어받기 위해서 의병전시관을 마련했다. 제천의병전시관에는 당시 의병장들의 활약도와 의병들의 희생정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부조와 영상실, 자료검색실등 유물을 전시하여 후손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충주 무학시장

10.8 Km    6050     2023-05-03

충청북도 충주시 무학1길 15

무학시장은 충청북도 충주시 문화동과 봉방동 일원에 있는 상가건물형 재래시장으로 1970년대 초반 무허가 노점상이 활성화되자 충주시는 노점 상인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1978년 현재의 충주무학시장 터에 72칸의 점포를 열고 영업을 개시하도록 허가한데서 시작하였다. 충주공설시장과 충주천(忠州川)을 사이에 두고 형성된 충주무학시장은 충주자유시장과 충주공설시장의 팽창에 의해 자연스럽게 시장으로서의 기능을 갖춰가면서 현재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