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작은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천작은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천작은미술관

사천작은미술관

1.1 Km    1     2023-01-30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7

삼천포대교 공원에 자리 잡고 있는 미술관이다. 사천 작은 미술관은 창고로 쓰이던 (재) 사천문화재단 건물 1층을 전시장으로 개조한 곳이다. 세 곳의 전시장이 있으며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해외의 유명무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고, 샌드아트 체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삼천포대교 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미술 작품을 통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다.

경백사

11.5 Km    2748     2023-10-27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온정2길 42

경백사는 1926년 신숭겸의 후손인 신상, 신항, 신건 등 3명이 협력해서 세운 사당이다. 고려의 개국공신인 장절공 신숭겸과 그의 후손이자 고려 후기 학자인 신현, 성리학자인 문정공 이색, 그리고 벼슬을 탐하지 않고 학문에 전념했던 선비 원천석 등 4명의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사당 안에는 경백서원, 이양재, 영수정, 내삼문, 경백사 등의 건물이 있으며, 경백사에는 신숭겸의 영정을 모시고 있고, 해마다 3월에 평산 신씨 문중과 지방의 유학자들이 제사를 지낸다.

삼천포대교공원

삼천포대교공원

1.2 Km    1245     2024-01-12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7

창선·삼천포대교는 우리 시의 대방과 남해군의 창선을 연결하는 연륙교로써 사천시와 남해군 사이 3개의 섬(늑도, 초양도, 모개섬)을 잇는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 등 5개의 다리를 말한다. 1995년 2월 착공하여 2003년 4월에 완공하여 개통하였으며 사천 시내를 지나 삼천포로 들어서면 시원한 바다 내음이 나를 반기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들 만큼 푸르고 맑은 바다가 있다. 그 위에 아기자기 섬들의 가교 역할을 하는 다리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창선·삼천포 대교이다.

남해 지족갯마을

11.6 Km    24264     2023-12-08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삼이로24번길 39

남해군 삼동면 면 소재지 인근에 위치한 지족갯마을은 지족해협을 사이에 두고 창선면과 접하고 있으며 창선교가 이어주고 있다. 지족해협에는 태고 적부터 내려오던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이 있는데, 2010년 8월 명승으로 지정(문화재청)되었다. 창선교와 함께 남해 12경 중 4경에 속하며, 물속에 비추어진 붉은색 창선교와 죽방렴의 어울림은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라 할 수 있다. 지족해협의 깊이는 10m가 못 되는데, 썰물일 때 지족해협은 그 옛날 창선면과 남해 본섬이 하나의 섬이라는 사실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바닥을 드러내며, 영등시가 되면 지족갯마을에는 바닷길이 열리게 되어 손에 잡힐 듯 바라다 보이던 장구섬과 농가섬을 걸어 갈 수 있다. 거센 물살과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심한 지족해협의 특성상 양식을 못하여, 싱싱한 자연산 굴과 바지락, 멸치를 맛볼 수 있고 시기에 따라 바지락 캐기, 굴 줍기체험, 물고기잡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남해 특산물지족판매장

남해 특산물지족판매장

11.6 Km    16262     2023-01-19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삼이로 47-4
055-867-2342

죽방렴은 ‘죽방’이라는 대나무로 만든 부채꼴의 말뚝으로 멸치를 잡는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대나무 어사리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는 방전으로 불렀다. 간만의 차가 큰 해역에서 옛날부터 사용되던 것으로, 지방에 따라 날개그물 규모나 원통 모양 등이 여러 가지다. 1469년(예종 1년) <경상도 속찬지리지 '남해현조 편'에 나오는 오랜 전통은 경상남도 남해군 지족해협에서 이어지고 있다. 지족해협은 남해군의 창선도와 남해읍이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곳으로 물길이 좁고 물살이 빨라 어구를 설치하기 좋은 곳이다. 이런 죽방렴에서 잡힌 남해죽방멸치는 그물에 걸려 부서지거나 모양이 변한 게 없고 그물로 잡은 멸치보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아 상품 중에서도 최상품으로 평가 받는다. 남해특산물지족판매장은 죽방렴에서 나는 죽방멸치뿐 아니라 일반 어장에서 나는 멸치도 판매하는데, 남해 멸치는 이미 정평이 나 재구매율이 높다. 이곳에서는 멸치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다. 김, 미역, 다시마, 건새우, 쥐포, 멸치가루 등 남해 인근 바다에서 나는 해조류와 수산 가공품을 두루 판매한다. 특히 가짜와 수입산이 많이 나오는 쥐포는 삼천포 인근 바다에서 나는 쥐치를 잡아 겹겹이 붙여 말린 걸 팔고 있으니 쥐포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은 이곳에 들러 맛을 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주로 외지 손님들이 많이 찾는데, 재구매를 원하는 손님들의 편의를 위하여 홈페이지도 운영 중이다.

힐링아일랜드글램핑캠핑장

힐링아일랜드글램핑캠핑장

11.8 Km    0     2023-11-08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죽방로 169

남해의 힐링 아일랜드 글램핑장은 숲, 바다가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대자연이 주는 종합 선물을 받은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17개의 글램핑과 펜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램핑 내부에는 침대, TV, 냉장고, 와이파이, 세면도구, 취사도구, 식탁, 의자, 에어컨, 드라이기, 싱크대, 가스버너, 옷걸이, 밥솥, 수건 등이 있다. 글램핑 내에 화장실 겸 샤워장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하우스형 전용 타프가 설치되어 있어 비나 눈이 와도 식사가 가능하며 바비큐 시설도 준비되어 있다. 캠핑장 한쪽에는 잔디 운동장이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으며, 토끼, 닭 등이 있는 미니 동물농장이 있어 자연학습장으로도 좋다. 실내에는 놀이시설이 잘 되어 있는 키즈존과 미니 도서실이 있어 어린이들이 심심해할 겨를이 없다. 캠핑장 앞으로 갯벌이 있어 갯벌체험과 낚시체험도 할 수 있다. 여름이면 어른들을 위한 야외 대형 수영장과 유아전용 수영장이 따로 나누어져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토요일 밤에는 버스킹 공연과 노래자랑 경연도 있어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카페유자

카페유자

11.8 Km    2     2023-02-06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 1423

남해의 유자는 따뜻한 날씨와 선선한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과육이 상큼하고 달곰하다. '카페 유자'는 남해의 유자를 주재료로 매일 매장에서 굽는 유자 카스텔라와 유자 음료로 유명한 카페다. 오래된 마을 주택을 요즘 감성으로 리모델링해 빈티지함과 트렌디함이 모두 공존한다. 잘 가꿔진 잔디마당과 파라솔, 마당을 향해 나 있는 커다란 통유리가 감성을 더했다. 인기 메뉴는 단연 유자 카스텔라다. 보통 카스텔라보다 촉촉하고 푹신한 식감에 유자 향과 맛이 풍성하게 느껴진다. 포장 시 카페 유자의 시그니처 로고가 그려진 박스로 포장이 돼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매한다. 음료 메뉴로는 커피와 유자 음료 메뉴가 있는데, 유자차와 유자 주스는 유자청을 곱게 걸러 건더기가 없는 유자 진액을 사용한다. 차로 5분 거리에 독일 마을이 있어 함께 여행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드베이지

드베이지

1.2 Km    2     2022-10-19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26

사천시 대방동에 있는 드베이지는 삼천포대교와 케이블카를 배경으로 넓은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호주 멜버른 듁스 원두만을 사용하는 커피부터 계절 메뉴인 빙수와 오미자 에이드, 백향과 에이드 등의 과일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심플하게 꾸며진 내부는 넓고, 방 형태로 되어있는 프라이빗 한 공간도 있어서 단체 모임이나 스터디하기에도 좋다. 루프탑에 올라가면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으며 대형 전신 거울이 설치되어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루프탑은 13세 이하 어린이들은 보호자가 동반해야 출입할 수 있다. 인근에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삼천포대교 공원, 사천 바다 케이블카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냇가집잔치국수

냇가집잔치국수

12.0 Km    0     2023-12-05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775번길 38

남해 상상 양떼목장 편백숲으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한 식당으로 잔치국수 한 가지 메뉴만 판매한다. 멸치로 육수를 낸 이곳 잔치국수는 계절에 따라 따뜻하게, 또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멸치 특유의 향을 꺼린다면 양념장을 넣어 매콤하게도 즐길 수 있다. 국수에 들어가는 재료뿐 아니라 김치 등 밑반찬도 모두 직접 기른 농작물로 만들어 신선한 맛과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국수도 푸짐하지만, 제철 야채를 이용해 갓 구워낸 부침개도 서비스로 제공된다. 주인장이 직접 만들었다는 수제 막걸리도 인기 메뉴다. 널찍한 야외테이블과 전용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도 부담 없이 들르기 좋다.

대방마을

대방마을

1.2 Km    21836     2024-04-23

경상남도 사천시 동서동

삼천포대교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어촌마을인 대방마을은 각산 아래에 있는 어촌마을로 지금은 사천시에서 조성한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마을이다. 마을에는 대방진굴항, 삼천포대교공원, 삼천포대방군영숲공원, 사천바다케이블카 등 많은 관광자원이 있다. 경상남도 문화재자료인 대방진굴항은 고려시대 우리나라 연안을 빈번히 침범하던 왜구의 노략질을 방비하기 위해 설치한 구라량의 영이 있던 곳으로 수군 만호가 있었다. 구라량이 폐영되면서 소규모의 선진으로 남아 있다가 조선 말엽 재축조하였다. 1910년 국권 침탈과 함께 진영의 문서가 소각되었고, 지금은 복원하여 선착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대방마을에서 시작하는 삼천포대교는 삼천포항과 남해 창선면을 잇는 창선, 삼천포연륙교가 개통되어 사천시의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주변에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각산산성 등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