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펜션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펜션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펜션타운

남해펜션타운

8.7 Km    24506     2024-06-13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남해대로1745번길 83
010-2554-0594

남해펜션타운은 푸른 남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넓은 잔디 운동장과 영상 및 음향시설을 갖춘 세미나실과 식당이 있어 기업연수 및 세미나, 운동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적합하다. 이곳에 머무르는 동안 모든 분들이 편히 쉴 수 있고 지친 마음의 재충전을 하실 수 있도록 지은 것 하나하나까지 준비했다. 커플, 가족, 대규모 단체 손님에 이르기까지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 남해 최고의 펜션이다.

가반나야영장

가반나야영장

8.7 Km    1     2024-07-31

경상남도 남해군 서부로 892-9

경남 남해 창선면에 있는 가반나야영장은 깨끗하고 맑은 공기가 함께하는 자연속 야영장이다. 남해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파쇄석이 깔린 사이트 마다 나무 그늘과 산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또한 데크 사이트는 그늘막 시설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편리하다. 수련이 피어 있는 작은 연못과 물놀이하기 좋은 수영장, 바베큐 파티가 가능한 공간도 있다. 매점에서는 얼음과 장작 등을 판매하고 에어매트와 선풍기는 유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은빛 백사장과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상주은모래비치와 근접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남해 항도어촌체험마을

남해 항도어촌체험마을

8.9 Km    57180     2023-02-22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동부대로310번길 32-8

항도어촌체험마을은 경남 남해군 최고의 항구인 국가어항 ‘미조항’의 인근에 위치하며 마을 앞에 있는 섬과 마을사이에 간조 시에 드러나는 목이 있어 일명 목섬 이라고 불렸다. 마을앞 바다에 말안장과 같이 생긴 섬 "마안도" 와 팥 모양을 닮은 ‘팥섬’이 있어 전형적인 바다와 섬의 조화를 이루어 예전부터 남해도에서 경치가 가장 좋은 어촌으로 불리고 있다. 좁은 골자기에 형성된 마을이라 농토는 적지만 산세가 좋아 물이 흔하고, 또한 선박을 운항할 수 있는 포구가 좋아 어업이 발달하여 지금도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많다.

마을 해안에는 자연으로 이루어진 몽돌밭이 자리하고 있으며 수심이 깊고 바닷물이 맑아 해양생태계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마을 방파제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사계절 손맛을 즐길 수 있는 낚시 포인트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동쪽에 위치하여 마을의 전망대에서는 연중 일출을 감상하는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주요 체험거리로는 낚시체험, 고둥잡기, 해삼잡기, 갓후리체험 및 스킨스쿠버 체험 등이 있으며 양식장과 정치망의 조업광경은 어린 아이들의 체험학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각종 해산물, 해조류, 자연산 어종을 잡는 정치망 2척이 있어 매일 신선한 생선을 맛볼 수 있으며, 지자체의 지원과 주민들의 출자를 통해 민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넉넉한 우리 어촌의 인심은 많은 사람들이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오게 하고 있다.

항도몽돌해수욕장과 항도방파제

항도몽돌해수욕장과 항도방파제

8.9 Km    39641     2023-06-27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상주면과 미조면의 경계마을이며, 송정해수욕장과 상주해수욕장의 중앙에 위치한 몽돌해수욕장으로 더 알려진 KBS2 TV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의 촬영지, 미륵이 도운 동네라는 ‘미조면’의 미조마을에 있는 몽돌해변은 찾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미조사람들이 숨겨 놓고 여가를 즐기는 곳이다. 몽돌을 때리는 파도소리가 마음속 깊은 곳의 근심을 가져간다.

넓이 12,000평에 길이 800m, 폭 50m의 몽돌해변. 수심 1.5m 수온은 25도로 해수욕을 하기에도 적당한 곳이다.

목섬은 남해의 숨은 비경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자그만 섬 두 개는 서로 연결된 것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목섬(항도)는 이름만 들어보면 마치 섬인 것 같지만 물미도로 절경을 감싸 안고 있는 마을 이름이다. 마을 앞바다에 자그마한 섬이 있는데 그 섬에 물이 들면 마을과 떨어졌다가, 물이 나면 잘록한 바닷길을 드러내 마을과 이어지므로 목 ‘항(項)’자를 써서 ‘항도’라 불리게 된 것이다. 그 앞에 또 다른 섬 하나가 있는데 이곳의 이름은 ‘딴목섬’이다. 목섬인 항도 앞에 있는 섬으로 항도와는 다르다는 뜻에서 붙인 재미있는 지명이다.

항도마을 앞쪽에는 물이 들고 나면서 씻기고 깎인 각양각색의 갯바위가 지천으로 널려 해안을 장식하고 있는 덕에 지겹지 않은 경치를 볼 수 있다. 여기에다 한쪽에는 수중동굴도 있어 작은 어촌치고는 볼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항도마을은 특이하게도 뒤쪽에 우뚝 서 있는 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물이 동네 안을 흐르기도 하며, 발 아래까지 파도가 오락가락 하는 관계로 사시사철 낚시꾼들이 항도 마을을 찾아오는데 그들의 손끝에는 볼락, 망상어 등 올라오는 어종도 다양하다. 그리고 항도 마을의 맞은 편으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팥섬이 있다. 그 팥섬도 두 개의 섬이 바짝 붙어 있으면서도 항도 못지 않게 내노라 하는 절경이다.

* 항도쉼터

선착장을 가운데로 오른쪽은 백사장, 왼쪽은 몽돌밭인 항도 바닷가. 고깃배를 보면서 오붓이 해수욕을 즐기다 배들이 잡아오는 싱싱한 해산물을 살 수 있는 자연의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물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알맞다.

남해 냉천갯벌체험장

남해 냉천갯벌체험장

9.0 Km    32663     2023-03-21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 2810-13

남해군 창선면 냉천(당항리)에 있는 바닷가 마을로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휘하의 수군들이 이곳에 주둔해 있으면서 즐겨 마셨다는 샘이 있는 마을이다.임진왜란 때 왜구를 치러온 병사들이 배고픔과 목마름을 달래며 행군하던 중, 냉천마을에 이르러 주민들에게 먹을 것을 청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주민들도 왜구의 수탈로 초근목피로 근근이 생명을 유지하던 때라 병사들에게 곡식을 주는 대신 샘물을 떠다 대접하였다. 갈증에 시달리던 병사들은 얼음처럼 차가운 샘물을 마신 후, 정신을 가다듬고 전투에 나갔다고한다.여름에는 얼음처럼 차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물 맛 또한 일품인 샘이 있다하여 냉천이라 불리우며,우리말 지명은 찬샘 또는 찬새미 이다. 창선도를 연결하는 한려수도 최고의 명물로 총연장 3.4km에 이르는 5개의 창선.삼천포대교를 지나 창선면에 도착하면 냉천마을의 뛰어난 일출광경은 물론 아름다운 남해바다와 함께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다.

항도몽돌해변캠핑장

항도몽돌해변캠핑장

9.0 Km    0     2024-06-04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355-20

항도몽돌해변캠핑장은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어촌마을에 위치한 항도 몽돌해변에 있는 캠핑장이다. 썰물 때 마을 앞바다의 바닷물이 빠지며 마을과 섬을 잇는 목처럼 잘록한 바닷길이 나온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맑고 투명한 바다와 바닷가 솔숲에 위치한 야영장은 데크 사이트와 방갈로가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사이트의 전기 요금은 별도로 내야 한다. 화장실은 공용화장실과 체험센터 화장실을 이용하며, 샤워장은 유료다. 마을 진입로가 좁아 이동 시 유의해야 한다. 캠핑장 내 체험센터가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좋다. 밤이면 방파제에 조명이 아름답게 들어오는데, 방파제를 따라 걷다 보면 전망대를 만난다. 파도에 부딪힐 때마다 들려오는 몽돌 소리가 색다름을 선물한다. 이곳 해변은 수심이 깊지 않아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으며, 주변의 작은 섬들과 갯바위, 수중동굴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금산(남해)

9.1 Km    64593     2023-12-05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금산은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라는 사찰을 지은 뒤 보광산으로 불리어 왔으나, 고려 후기 태조 이성계가 이 산에서 백일기도를 드린 뒤 왕위에 오르게 되자 그 영험에 보답하는 뜻으로 영구불멸의 비단을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남산은 다도해에서 유일한 큰 체적의 화강암 산임에도 불구하고 토산 성격이 강해 남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낙엽수 군락을 이루고 있다. 전국의 3대 기도도량인 보리암이 위치하는 등 상징적인 의미가 많은 명승지이다.

남해의푸른 바다와 산을 만나다.

남해의푸른 바다와 산을 만나다.

9.1 Km    4147     2023-08-08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절경을 이루는 남해의 자연 코스다. 미륵이 도운 마을이라는 미조 마을의 몽돌해수욕장을 거닐다 금산의 낙엽 밟는 느낌은 더욱 아삭거리는 느낌이 들 것이다. 더 말이 필요 없는 남해대교에서의 바라다 보이는 바다의 모습은 정겹고 아름답다.

신수도

신수도

9.4 Km    6536     2023-06-16

경상남도 사천시 신수서길 1-46

신수도는 사천시의 6개 유인도 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섬이다. 신수도의 아름다움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은 선착장부터 시작되는 일주도로이다. 한쪽은 바다, 다른 한쪽은 산으로 해안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길 위에서 바다 위 떠있는 작은 섬들과 쪽빛바다를 감상하며 여유있는 산책로를 따라 섬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시원한 바닷바람이 맞이하는 몽돌해수욕장, 차르르 소리를 내며 하얀 파도 사이를 구르는 까만 몽돌들과 파도 해수욕장을 지나 한적한 소나무숲 길게 뻗은 소나무 오솔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섬 주변 바다에 부채꼴(V자)모양으로 참나무 장목을 촘촘히 박고, 쪼갠 대나무발로 장막을 둘러 놓은 이색적인 풍경이 눈을 사로잡는데, 이것이 바로 원시어업기법인 ‘죽방렴’이다.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추섬 유원지와 대구동 캠핑장 삼천포항을 바라보는 곳에 위치한 유원지는 낮에는 평화롭고 고즈넉한 느낌을 주는데 밤에 보는 야경 또한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며,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캠핑장과 족구장 시설까지 부담 없이 찾아와 백패킹 및 오토캠핑을 즐기며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섬 바로 ‘신수도’이다.

앵강다숲마을

앵강다숲마을

9.5 Km    1     2024-01-15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

앵강다숲마을은 남해의 앵강만 자락에 위치한 어촌과 농촌이 어우러진 마을로 이동면 신전리 / 화계리 / 용소리 일원에 산재해 있는 앵강만의 산 / 숲 / 바다 / 농경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자원과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풍성한 농·특·수산물을 활용한 농어촌체험마을이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아름다운 앵강다숲은 청정한 자연환경 / 소음 없고 깨끗하고 맑은 주변 환경 / 드넓게 펼쳐진 앵강만의 청정 갯벌 / 적합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 / 깨끗한 수질 등 천혜의 자연조건들 속에서 복잡한 도시생활을 잠시 잊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어촌의 그윽한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앵강다숲갯벌체험 / 바지락 캐기 체험 / 개불 잡기 체험 / 선상낚시체험 등이 있으며 / 원룸형 휴양촌 / 단체 휴양촌 / 복층형 휴양촌이 마련되어 있어 농어촌을 체험하면서 쉬어 갈 수 있는 휴양촌이다. 앵강다숲마을에는 남해약초홍보관 / 힐링국민여가캠핑장 / 지역활성화센터 / 남해군두레관광센터 / 연꽃테마원 / 신전숲야생화관광단지 등 다양한 시설들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