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보리암(남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산 보리암(남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산 보리암(남해)

9.5 Km    125847     2024-06-03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다. 훗날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1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꿨다. 금산의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 보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이다. 경내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했다는 좌선대 바위가 눈길을 끌며, 부근의 쌍홍문이라는 바위굴은 금산 38경 중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 양양군 낙산사 홍연암, 경기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로 신도들이 연일 줄지어 찾고 있다. 빼어난 경치와 남해의 금강, 동물 형상의 바위가 많아 바위동물원으로 불리는 금산. 쪽빛 바다와 초록빛 들녘의 조화를 내려다볼 수 있는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금산 정상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가장 유명한 보리암이 있다. 또한 금산은 바위마다 불교에 얽힌 전설들을 간직하고 있고 보리암은 대장봉·형리암·화엄봉·일월봉·삼불암 등 기암괴석에 둘러싸여 있다. 상주마을 금산 입구에서 보리암으로 오르는 코스는 울창한 숲과 남해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산행코스. 하룻밤 묵으며 금산서 일출을 보면 천지신명의 조화를 느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일출이 절경이다. 자동차로는 앵강고개를 넘어 이동면 벅시골에서 복곡저수지를 지나 금산 8부 능선까지 도로가 나있다. [출처 : 남해 문화관광]

남해 힐링국민여가캠핑장

남해 힐링국민여가캠핑장

9.6 Km    0     2024-07-10

경상남도 남해군 성남로 79-14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남해군힐링국민여가캠핑장은 남해군 앵강만과 신전숲, 바래길 탐방센터가 어우러져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앵강다숲’ 일대에 자리하고 있으며 숲 속의 캠핑장에서도 시원한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계절마다 다양하게 피고 지는 야생화로 더욱 멋진 풍경을 연출되어 산책하기 좋다. 특히 가을이면 꽃무릇으로 붉게 물드는 경치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1만 4,481㎡ 규모에 야영데크 35면과 샤워실·화장실 1동, 개수대 3개, 전기시설 12개, 안내 사무실 1동이 갖추어져 있다. 주변관광지로 360도 조망이 가능한 원통형 스카이워크가 있는 물미해안전망대와 은빛 백사장과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상주은모래비치 등이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천)

9.6 Km    39753     2024-09-04

경상남도 사천시 늑도동

한려해상국립공원은 경상남도 사천시, 거제시, 통영시, 하동군, 남해군 및 전라남도 여수시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이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아기자기한 지형경관이 뛰어나 매년 100만 명 이상의 탐방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에서 4번째 이자 해상공원으로는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경남 거제시 지심도에서 전남 여수시 오동도까지 300리 뱃길을 따라 크고 작은 섬들과 천혜의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해양생태계의 보고이다. 상주, 금산지구, 남해대교지구, 사천지구, 통영, 한산지구, 거제, 해금강지구, 여수, 오동도 지구의 전체 면적은 535.676㎢이며 76%가 해상 면적이다. 가장 아름다운 바닷길로 이름난 한려수도는 71개의 무인도와 29개의 유인도가 있다.

금산산장

9.6 Km    2     2023-12-14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1

남해 금산은 보리암으로 유명한 산이다.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제일 많이 방문하는 보리암은 신라 신문왕 3년(683)에 원효대사께서 창건하고 수도하시던 절로서 금산의 한복판에 관음봉을 기대고 위치한 유서 깊은 절이다. 보리암에서 300m 위치에 있는 금산산장은 지어진 지 100년이 넘었고, 처음에는 비구니스님들이 있던 암자였으나 60년 전부터 산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은 해물파전, 메밀김치전병, 컵라면 등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금산산장은 금산 정상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산장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신선이 따로 없다고 할 정도로 좋으며, 경치 좋은 산장에서 먹는 파전과 컵라면은 아름다운 경치를 더해 맛있기로 소문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