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원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원정

호원정

11.7 Km    2     2022-12-05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 1946 호원정

호원정은 남해 멸치쌈밥 거리로 가는 창선교 다리 근처에 있는 곳으로 멸치 쌈밥과 볼락구이가 맛있는 한식당이다. 푸른 남해와 바다 위로 유유히 지나다니는 어선을 감상할 수 있어 한가로운 식사를 즐기기에 좋다. 1999년에 오픈한 이래로 남해 주민들은 물론이고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호원정세트인데,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이 포함된 1번 메뉴와 여기에 볼락구이가 추가된 2번 메뉴가 있다. 이외에도 볼락조림과 갈치구이, 갈치조림 등의 메뉴가 있다. 남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멸치회무침은 상추와 양파 등 각종 야채와 입맛을 돋우는 새콤한 맛의 양념이 잘 어우러진다. 멸치살도 두툼해 씹는 맛이 좋다. 볼락구이는 살이 통통하고 적당히 기름져 밥과 함께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차로 15분 거리에 독일 마을이 있어 함께 들리는 것을 추천한다.

바다횟집

바다횟집

11.8 Km    3460     2023-09-21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1932번길 15
055-867-7155 055-867-7878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지족리에 위치한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 바다횟집은 인근 지족해협 죽방렴에서 건져 올리는 싱싱한 자연산 활어만을 손님에게 제공한다. 평일 점심 식사는 예약제로만 운영되어 사전에 예약을 필수로 해야 한다. 평일, 주말 저녁식사의 경우도 가급적 예약 후 방문을 해야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모둠 회, 특미 회를 맛볼 수 있으며 계절 메뉴로 낙지, 대하, 개불을 판매하고 있다.

남해금천갯벌체험장

남해금천갯벌체험장

11.9 Km    3     2023-12-18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양화금로 76

남해금천갯벌체험장은 금천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갯벌체험장이다.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와 투명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금천마을은 수채화 같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경관을 간직한 조용하고 아늑한 어촌 마을이다. 갯벌체험은 바다의 물때를 잘 파악하여야 체험이 가능하며, 바지락, 쏙, 코끼리조개 등을 잡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도구인 호미, 장갑, 장화 등은 체험비용에 포함되어 있어 체험장에 구비가 되어 있다.

남해토피아랜드

12.0 Km    0     2024-04-25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서부로 270-106

'토피어리'는 식물을 다듬어 여러가지 보기 좋은 모양으로 만들어놓은 작품을 의미한다. 남해 토피아랜드는 꽝꽝나무와 주목나무를 이상한 나라 엘리스처럼 다양한 조각상을 만들어 놓은 동화 같은 공원이다. 울창한 편백나무숲에서 피톤치드를 만끽하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며 푸른 남해 앞바다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그야말로 오션뷰 파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야생화와 상록수가 많아 4계절 내내 푸른 공원이며 사진 찍기 좋은 조형물들도 많아 가족, 연인, 웨딩 또는 스냅 촬영 장소로도 더할 나위 없다. 취사는 불가능하나 도시락을 준비해서 편백나무숲 평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다. 재미있게 잘 다듬어진 토피어리 공원에서 낭만적인 피크닉을 즐겨보자.
30명 이상 단체 예약 시 할인 가능합니다. 도시락 들고 오셔서 식사 가능합니다. (단, 취사불가)

물미해안도로, 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다

물미해안도로, 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다

12.1 Km    3000     2023-07-20

삼천포대교를 건너 남해에 이르면 물건리에서 미조리까지 이어지는 물미해안도로를 따라 푸른바다가 보석처럼 빛난다. 지족해협을 따라 펼쳐진 대나무어사리라 불리는 죽방렴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멸치를 생산하는 곳이다. 물미해안도로를 따라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 물건리방조어부림 등 해안을 따라 둘러볼 곳이 제법 많다.

수우도

12.1 Km    25621     2023-03-15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수우도는 본래 고성군 지역인데 1900년 진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내지동을 병합하여 돈지리라 해서 통영군 원량면에 편입, 1955년 도로 사량면에 편입된 섬이다. 섬의 형태가 소처럼 생기고 동백나무 등 나무가 많아 나무 수(樹), 소 우(牛)자를 합쳐서 예로부터 수우도라고 불렸다고 한다. 섬에는 반인반어(半人半漁)인 설운장군이 수우도·욕지도·사량도 등 남해안 일대를 침략한 왜구를 물리쳤으나 모함으로 억울한 죽음을 당하였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실제로 설운장군사당에서 매년 음력 10월 15일에 동제(洞祭)를 지내고 있다. 또한 수우도는 전형적인 어촌마을로서 가구수도 적고 외지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자연경관이 잘 보전되어 있다.

기암괴석의 해변 경관이 뛰어나며, 해골바위라 알려져 있는 수우바위, 단독섬, 그리고 독섬개,옆섬개, 잠여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또한 섬 주변 바다에는 9월이 되면 감성돔을 낚으려는 낚시꾼이 많이 찾고 있다. 섬의 특산물로는 약초를 먹고 자란 흑염소가 있으며, 인근 청정해안에서 양식 하는 홍합이 있다.수우도의 최고봉인 은박산(195m)에서는 사천, 고성, 남해,사량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매년 등산객들이 찾고 있으며, 수우도에는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이라고도 불리는데,동백꽃이 피는 3~4월이면 초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배가네멸치쌈밥

배가네멸치쌈밥

12.2 Km    1     2023-01-31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773

남해군에 위치한 배가네 멸치쌈밥은 남해의 터줏대감으로 죽방멸치를 활용하여 영양 만점 음식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멸치 회와 멸치 세트가 있으며 특히 멸치 회 무침은 뼈를 발라 막걸리 식초 등을 넣어 비린내 없이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또한 구수하고 칼칼하게 멸치를 조려 만드는 멸치 쌈밥은 남해 토속음식으로 남해에 방문한다면 꼭 먹어봐야 한다. 멸치 회, 멸치 쌈밥은 2인분부터 포장도 가능하다. 근처 관광지로는 남해의 명소 독일마을이 있다.

우천숲물놀이장

우천숲물놀이장

12.2 Km    1     2023-12-05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우천리

사천 구룡저수지 아래에 있는 우천바리안숲 물놀이장은 우천바리안 마을 공동체에서 운영하는 야외 물놀이장이다. 자연 계곡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평상, 샤워장, 주차장, 식수대,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나무 그늘이 많고 취사가 가능하며 텐트가 없어도 평상에서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다. 매점을 운영하고 있어 컵라면, 커피 등 간식을 구입할 수 있으며 돗자리, 튜브 등 물놀이용품 대여도 가능하다. 이곳은 가장 깊은 곳도 성인 가슴높이 정도로 깊지 않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우천바리안 마을은 농촌체험마을로 해설사의 설명과 농촌 체험을 결합한 [바리안에코팜데이] 체험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보물섬멸치쌈밥

보물섬멸치쌈밥

12.2 Km    2     2023-03-27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785
055-862-2018

※ 방문 고객 커피 무료제공 40년 남해 토박이가 직접 운영하는 남해 정통 멸치쌈밥 전문점이다. 보물섬 남해가 품은 최고의 별미로 직접 매일 바다에 나가 잡아온 생(生)멸치를 손질하고 손수 만든 비법 양념장을 이용해 만들어낸 남해 정통 생(生)멸치쌈밥과 생(生)멸치회과 대표 메뉴이다.

창선교와 원시어업 죽방렴

창선교와 원시어업 죽방렴

12.2 Km    37050     2023-07-03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지족해협은 하루 두 번씩 밤낮으로 12시를 넘으면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밀물과 썰물이 교차할 때마다 바닷물이 좁은 해역을 빠져나가는 물살이 당해 내기 어려울 정도로 거세다는 이야기다. 창선교는 이 같은 지족 해협을 가로질러 창선면 지족리와 삼동면 지족리를 이어준다. 길이 438m, 너비 14.5m의 규모로 95년 12월 20일 개통되었다. 원래 창선교는 1980년 6월 5일 완공되어 사용되어 오다가 1992년 무너져 내려 다시 놓게 된 것이다.

창선교는 교통의 소통뿐 아니라 위에 올라 다리 아래서 진행되는 원시어업 형태의 죽방렴과 일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원시 형태의 방법이 그대로 간직된 살아있는 민속문화재인 죽방렴은 길이 10m 정도의 참나무로 된 말목을 개펄에 벌려 주렴처럼 엮어 만든 그물을 조류가 흘러오는 방향을 향해 V자형으로 벌려놓고 물살에 떠내려오는 고기를 잡는 단순한 방법으로 현재 남해군 지족해협에 유일하게 23통이 남아있어 보존가치가 높은 관광자원으로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