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마트 제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마트 제천

이마트 제천

12.4 Km    1     2024-03-24

충청북도 제천시 장평천로 11 (강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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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두레] 민화이야기와 약초향기 가득한 체험여행

12.4 Km    3013     2023-08-10

제천의 숨은 보물, 교동민화마을과 공전마을을 관광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자작문화예술협동조합이 나섰다. 민화마을 내 민화연구소에서는 민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벽화와 체험, 기념품을 개발하였다. 옛 폐교였던 공전학교에서는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다채로운 효소체험과 효소밥상을 준비하고 있다. 덤으로 미술, 목공예, 도자기 등 문화예술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복천사(제천)

복천사(제천)

12.5 Km    19232     2023-07-28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21길 14

복천사(福泉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독송정산(獨松頂山) 자락에 자리한 재단법인 대한 불교 육주회 사찰이다. 독송정산(獨松頂山). 복천사가 있는 남산의 이름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향교가 있던 향교골로 독순봉, 또는 독심정(獨深頂)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제천의 명동 한복판에 있으며, 제천 사람들은 이곳에서 먼 옛날 전설 속의 인물들을 만난다. 생육신의 한사람 원호, 그리고 학다리 처녀. 조선 초 생육신의 한 사람인 원호(元昊)는 단종이 폐위되어 영월에 유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제천현 동헌 앞산인 이곳에서 청량포를 향해 망배하며 통곡하였다. 그로 인해 이름 지어진 독심정. 우린 독심정이란 이름에서 망부석처럼 한 임금을 위해 절개를 굳힌 생육신의 절개에 탄복한다.

또, 향교골 한 선비의 딸에 대한 사랑이 드리워진 곳. 딸이 항상 나들이가 즐겼던 자리에 딸의 시신을 묻어주려는 아버지의 마음은 죽은 딸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산신에 대한 두려움과 마을 주민들의 방해로 결국 딸의 시신을 독송정산에 묻진 못했지만, 아름다운 학의 모습으로 승천하여 그 흔적을 남겼다. 학다리. 이곳이 바로 그곳으로 수많은 이들이 복천사를 찾을 때 전설 속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쫓는다. 지금은 그 옛날 독송정의 모습은 남아 있지 않지만 힘들게 올라선 언덕에 자리한 자그마한 절에서 원호의 영혼과 학다리 처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사찰과 함께 100여 년의 넘게 독송정에 홀로선 소나무가 바로 그들의 영혼이 아닐까? 홀로선 소나무라는 산 이름처럼, 복천사에 가면 산신각을 둘러싼 송림숲이 사찰을 찾는 이들을 반긴다. 지금 그곳에서 독송정의 산신은 찾을 수 없지만 항상 제천의 시가지를 바라보며 제천의 안위를 기원하는 스님의 염불소리는 언제까지도 산신의 가피처럼 제천 시가지에 울려 퍼질 것이다.

충주 조동리 지석묘

12.6 Km    15721     2023-12-08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충주 조동리 고인돌은 선사 시대 유적지가 있는 조동리의 지석묘이다.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작은 돌이 큰 돌을 고이고 있다고 하여 괸 돌로 불리다 고인돌로 불리게 되었다. 충주 조동리의 지석묘는 조동리 탑평 마을 중간에 작은 공터에 자리하며 민가에 둘러싸여 있다. 동량면 조동리는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에 이르는 대규모의 생활 유적이 발굴 조사되어 선사유적박물관이 세워진 곳이다. 충주 조동리 고인돌도 이 유적과 관계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인돌의 주변에 굄돌의 흔적이 더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과거에는 이 일대에 고인돌이 여러 개 있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파괴되고 탑 모양의 고인돌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다른 지방과 달리 덮개돌 위에 평면 타원형의 돌을 올려놓아 매우 특이한 구조이다. 덮개돌 위의 2층은 원래의 고인돌 축조 시기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불교 전래 이후 탑의 모습을 모방하여 쌓은 것으로 보이며 고인돌과 불교가 결합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독특한 양식으로 주목된다. 특이한 외부 구조의 바둑판식 고인돌로 보존 상태도 매우 양호하여 청동기시대 묘제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고인돌을 볼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일 정도로 오래된 선사유적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니 근처의 선사유적 박물관과 함께 둘러보면 좋은 체험이 될 것이다.

구학리산채관광마을

12.6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구학산로 1624

구학리에 위치한 구학리산채관광마을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농어촌 마을을 기반으로 하는 소규모 희망캠핑장 1호이다. 신림초등학교구학분교장을 캠핑장으로 탈바꿈시켰다.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광공사의 지원 활동, 민간기업들의 참여를 통해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넓은 운동장에서 캠핑을 할 수도 있고 교실을 펜션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샤워실과 화장실 모두 깔끔하게 갖추고 있으며 겨울에는 온수도 잘 나온다.
(출처 : 강원도청)

용소막성당

용소막성당

12.6 Km    2993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구학산로 1857

* 강원도의 세 번째 성당, 용소막성당 * 용소막 성당은 원주시 신림면에 있는 작은 성당으로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곳이다. 풍수원성당, 원주 성당에 이어 강원도에 세 번째로 설립된 성당으로 원래는 1898년 최석안의 초가집에서 시작된 성당으로 지금의 건물은 1915년에 시잘레신부가 준공하였고, 90년이 넘은 건물이 되었다. 원주에서 제천으로 가는 가리파고개를 넘어 신림면 사무소를 지나 백운면 쪽으로 접어들면 바로 성당의 모습이 보이는데 마치 명동 성당의 축소판 같이 고딕양식의 벽돌 건물로 지어져 있다. 1988년 11월에는 용소막 출신 사제로 성모영보수녀회를 설립하였고, 성서 번역에 힘썼던 선종완 신부의 공적을 기리는 유물관을 건립하였다.

* 용소막성당의 볼거리 *
성당 건물의 주위로는 느티나무가 열을 지어 있고 왼쪽으로 언덕 아래엔 성모 마리아상이 서 있다. 성모상 위쪽은 울창한 송림이 이어지는데 송림 옆으로는 성당의 부속건물인 성 라우렌시오 유물관들이 자리잡고 있다. 유물관 안에는 한글과 영어는 물론 라틴어 성경에 독일과 이탈리아, 러시아등 여러 나라의 성경들이 전시되어 있고, 이곳에서 태어나 평생을 이곳에서 보낸 선종완 신부가 공동번역을 할때 쓰던 책상 일조와 수십 권으로 묶은 성경 번역의 초고등 생전에 쓰던 유물과 유품들이 전시되어있다. 붉은 벽돌로 지은 시골 성당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으로 성당 구역의 엄숙하고 근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청풍랜드

12.6 Km    35655     2024-05-29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50길 6

청풍랜드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일대의 풍광이 뛰어난 청풍호반(일명 충주호)에 독창적이며, 빼어난 풍광과 한정된 공간활용을 극대화하여 국내 최초의 복합 멀티타워를 세웠다. 국내 최고 높이인 62미터의 번지점프대와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이젝션시트 그리고 중력 방향으로 반원을 그리며 창공을 나는 빅스윙 등 3개의 시설을 하나의 타워에 설치한 것이 복합 멀티 타워이다. 번지점프는 윈치 방식으로 보다 안전하고 레저 스포츠다운 면을 부각했으며 기존 번지코드와 달리 안전선(Safety line)이 추가되어 있어 코드 고무 부분 끊김으로 인한 추락사고를 방지하였다.

청풍호 유람선

청풍호 유람선

12.6 Km    2400     2023-06-05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50길 6

선착장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나 유아가 이용하기에 타 업체대비 편리하다. 전국 담수량 1위인 청풍호의 청명한 바람과 함께 단양팔경 중 2경인 옥순봉/구담봉의 절경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

신흥사(충주)

12.6 Km    18719     2024-06-13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족동2길 197

신흥사는 장병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로 1890년(조선 고종 27) 오영근이 창건했다. 오영근이 약초를 캐러 갔다가 석간수를 발견했는데, 그 물을 마시고 소원을 빌었더니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하며 이후 석간수는 신기한 약효가 있는 샘물로 이름이 났으며 근처에 초가 2칸을 마련하여 절을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건물로는 대웅보전과 삼성각, 용신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대웅보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1924년 세워진 것이다. 내부에 아미타불과 석가모니불, 관세음보살의 삼존불이 있고 불상 뒤로는 극락 후불탱화와 지장 탱화, 십일면 관음 탱화 등이 모셔져 있다. 불상 주위에는 십육 나한상이 놓여 있는데, 이 중 4구는 절 부근에서 출토된 것이다. 그밖에 팔각원당형부도 재료와 고려청자 1점이 발굴된 바 있다.

제천향교

제천향교

12.6 Km    16764     2023-12-27

충청북도 제천시 칠성로 117

1389년(공양왕 1)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90년(선조 23)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퇴폐되었으며, 그 뒤 1907년 의병장 이강년(李康䄵)이 왜군과 교전 중 소진되었다. 1909년 대성전이 중건된 것을 시작으로 1922년에 명륜당, 1980년에 동재(東齋), 1981년에 서재(西齋) 등을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 각 정면 4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동재와 서재, 제기고(祭器庫), 내신문(內神門), 외신문(外神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 철(十哲), 송조 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지방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설 명륜학원(明倫學院)을 운영하고 있다.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