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20-3
033-743-2570
중원전통시장은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도심상권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인근에는 중앙시장, 중앙재래시장, 자유시장이 위치하였으며, 중원재래시장 뒤편으로 문화의 거리가 인접해 있다.
18.9Km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6
1950년대 원주 중앙동일대에 열렸던 5일장을 시초로 지금의 상설시장인 중앙시장이 되었다. 1970년대 철근콘크리트건물로 건립되어 원주시의 상권을 주도하였고. 영동고속도로 개통 후 기존의 도매중심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식당 및 다양한 점포들이 입점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먹거리골목이 등장하였고 횡성과 가까운 거리의 이점 덕분에 소고기 특수부위 전문 골목도 생기게 되었다. 대형마트, 인터넷쇼핑몰의 등장으로 침체기를 겪었으나 2013년 예술로 연주하는 중앙시장이라는 사업을 진행하였고 2015년에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어둡고 먼지만 가득했던 2층에서는 다양한 공방들과 음식점들이 생기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골목미술관을 조성하여 쇼핑과 동시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18.9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6
2015년 원주중앙시장이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이를 계기로 중앙시장 2층에 개장한 문화 예술 시장이다. 원주중앙시장은 1992년 화제와 IMF, 고속도로 개통, 대형마트의 출현 등 복합적인 이유로 침체기를 겪었지만, 현재 다양한 문화 예술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발전하고 있다.원주미로예술시장은 청년 사업가를 유치하여 수공예, 홈 쿠킹 공방, 도자기 공예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월 둘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청년예술가가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과 프리마켓,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원주미로예술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을 뛰어넘어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돌박2일> 전통시장과 청년 사업가들이 공존하는 시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공방을 갖추고 공연과 체험, 프리마켓이 펼쳐지는 문화 예술시장이다. 미로 같은 시장을 돌아다니며 아이브가 미션을 진행했던 먹거리와 기념품 등을 구입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9.0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31-3
033-732-6501
원주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꼽히는 중앙로에 있는 원주의 3대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이다. 원주의 명물인 만두와 각종 농축수산물, 잡화 등을 판매한다. 규모는 가장 작지만 아기자기한 멋이 있는 시장으로 1960년대에 새벽시장으로 그 첫걸음을 내디뎠고, 1992년 중앙농수산물시장을 거쳐 현재 도래미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120여 개 상점의 99%가 조합원에 가입되어 있는 상인들의 결속력이 돋보이는 곳이다.
19.0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 흥양이 자랑하는 돌 세 개, 흥양3기 *
흥양3기는 원주시내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첫째 것은 자식을 얻기 위해 치성을 드리는 여자바위, 둘째 것은 소의 머리를 떠오르게 하는 쇠세바위이며, 세 번째 것은 크기는 작지만 설악산의 흔들바위와 비슷한 흔들바위이다. 이 세 바위는 흥양이 자랑하는 명물이라고 한다.
* 흥양3기가 있는 흥양리 *
흥량리는 대부분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농촌으로 동쪽은 치악산 줄기인 삼봉과 투구봉으로 막혀 있고 남쪽은 장양천이 흐른다. 근처에 사래울소류지, 하초구소류지, 황골소류지가 있다. 자연마을로 돌모루, 뜀바우, 사래울, 살여울, 새두둑 등이 있다.
19.0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살여울길 69
원주에 새롭게 오픈한 대형카페이다. 카페 음료 뿐만 아니라 화덕피자, 파스타 등 다양한 양식 및 브런치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카페와 주차장의 규모가 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봄에 활짝 피는 진달래꽃 군락지가 이곳을 방문하게 하는 이유이다.
19.0Km 2023-08-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자유시장길 11
033-746-5037
원주 자유시장은 원주지역의 중심상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시민의 정서와 애환이 깊이 어린 전통시장이다. 준공된지 30년이 경과하여 시설이 노후되고 주차장과 소비자 편의시설이 미흡한 실정이다. 하지만 중대형점과 경쟁력을 확보와 옛 명성을 찾기 위하여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