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숲(신촌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촌숲(신촌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촌숲(신촌유원지)

신촌숲(신촌유원지)

15.1 Km    1     2023-10-31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촌길 39-5

신촌숲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유원지다. 이곳에는 주변 2㎞에 걸쳐 전망과 관찰이 가능한 데크를 비롯해 산책로, 지압로, 기타 체육 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산책로는 자연적으로 자생하고 있는 수목을 관찰하며 걸을 수 있다. 특히 신촌숲은 주차 공간과 야영지가 넓어 캠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야영지 앞에는 안림천이 흐르고 있어 여름마다 물놀이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가야산 돌할매 신비의돌

1.5 Km    2     2023-11-02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278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돌이라는 가야산 할머니돌은 무게 8kg, 둘레 58cm, 높이 19cm의 평범한 돌처럼 보인다. 이 돌의 영험함을 가장 먼저 알아 본 박필조할머니는 수십 년 동안 똑같은 꿈을 꾸던 중, 집 안에 있던 돌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 돌이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이 돌에 대한 입소문이 돌기 시작하여 돌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방문으로 이어지고 방송에도 소개되었다. 체험 방식으로는 신비의 돌 앞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세 번 합장한 후, 앞에 앉아 두 손을 모아 주소와 생년월일, 이름, 소원을 차례로 이야기한 후 두 손으로 돌을 서서히 들어 올리는데, 이때 돌이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성취되고, 쉽게 들리면 소원이 성취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와룡암

와룡암

15.2 Km    0     2023-12-29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산78

물속에 가로로 길게 자리한 암석이 마치 누워있는 용의 모습과 같다고 하여 와룡암이라 이름 붙었다. 현재 와룡암으로 알려진 곳은 실제 와룡암보다 180m 위에 자리한다. 이는 원래 와룡암 자리에 있던 각자가 거센 물줄기에 오랜 세월 깎이면서 지워지자, 후대에 지금의 자리에 새롭게 글자를 새긴 것이라 한다. 글자도 기존과 달리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각자되어 있다. 널찍한 바위와 짙푸른 나무, 시원스러운 물줄기가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일부러 찾아올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이른 아침이나 사람의 발길이 드물 때는 그윽한 계곡 분위기가 마치 속세를 떠나 무릉도원을 찾아온 기분마저 들게 한다. 근처 용추폭포와 함께 무흘구곡 최고의 피서지로 꼽힌다.

인현왕후길

인현왕후길

15.4 Km    0     2023-10-27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산 4

김천에는 수도산 자락에 자리 잡은 청암사가 있다. 이 사찰은 인현왕후가 장희빈의 계략으로 서인으로 강등되었을 때 3년간 머물며 복위를 기원한 곳이다. 당시 인현왕후는 청암사에서 수도암을 오갔는데, 그때 걸었던 길을 옛 문헌을 토대로 복원한 것이 바로 인현왕후길이다. 인현왕후길은 사계절 내내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다. 여름철에도 울창한 숲이 자연적인 그늘을 만들어줘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원식당

대원식당

15.5 Km    16851     2023-06-02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대가야로 691
054-955-1500

대원식당은 경상북도 고령군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인삼도토리수제비가 유명한 곳이다. 인삼, 도토리수제비, 팽이버섯, 잣, 대추, 닭고기와 육수, 은행, 파가 들어가 알싸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내고 건강까지 챙겨준다. 그리고 또 하나 유명한 것이 인삼콩나물해장국이다. 한우 등뼈를 푹 고아 만든 육수에 곱게 익은 쇠고기와 인삼, 은행, 대추, 마늘, 그리고 아삭한 콩나물이 어우러져 따끈하게 속을 달래주며 해장국으로서도 제격이다. 이색적인 메뉴들로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수도암(김천)

수도암(김천)

15.6 Km    26747     2023-03-20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1438

* 천 년의 역사가 고즈넉이 묻어있는 곳, 수도암 *

수도암은 수도산(해발 1,317m)의 상부에 위치한 도량으로, 옛날 도선국사가 이 도량을 보고 앞으로 무수한 수행인이 나올 것이라 하여, 산과 도량 이름을 각각 수도산, 수도암이라 칭하였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백여 년 전터 부처님의 영험과 이적이 많다하여 사람들이 불영산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수도암은 통일신라 헌안왕 3년(859)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 도선은 청암사를 창건한 뒤 수도처로서 이 터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여 7일 동안 춤을 추었다고 한다. 그 뒤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한편 경내에 있는 석불상과 석탑, 그리고 지형을 상징한 석물 등도 모두 천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매우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서, 암자까지 걸어 오르는 숲이 우거진 오솔길은 아늑한 정취를 느끼게 해 준다.

* 수도암이 위치하고 있는 수도산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과 대덕면,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소백산맥 중의 명산의 하나로서 동쪽에는 가야산 국립공원, 서쪽에는 덕유산 국립공원이 있어 경치가 수려하다.가야산을 분수령으로 한 비교적 높은 산으로 일명 불영산, 선령산이라고도 한다. 수도산에서 동남능선을 따라 가면 단지봉(1,327m)과 목통령을 거쳐 가야산에 닿는다. 수도산 - 민봉산 - 가야산 능선 종주는 평균 고도 1,200m 고원에 수림과 초원, 바위길이 잘 어울려서 마치 지리산을 종주하는 느낌이다. 수도계곡은 구비구비마다 독특한 절경의 연속이고, 산기슭에는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하는 청암사 승가대학이 있다.

안림딸기마을 캠핑장

안림딸기마을 캠핑장

15.8 Km    4     2023-02-08

경상북도 고령군 안림천길 19-6 안림초등학교

안림딸기마을 캠핑장은 경북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에 자리 잡았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가야로와 쌍쌍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폐교가 감성적인 캠핑장으로 다시 태어난 공간이다. 나무가 울창하고, 널찍한 운동장이 갖춰져 있어 계속 머물고 싶은 캠핑장이다.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5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9m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추가 요금은 없다. 반려동물은 10kg 이하 소형견에 한해 출입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2022년 현재 물놀이장을 조성 중이다. 주변에는 가야산국립공원과 해인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

고령 장기리 암각화

고령 장기리 암각화

15.9 Km    17645     2023-05-2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아래알터길 15-5

양전동 암각화는 높이 3m, 너비 5.5m의 직사각형 암벽에 새긴 그림으로, 1971년에 발견되었다. 암각화는 선사시대의 신앙과 생활상을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으로, 주로 풍요로운 다산을 기원하는 주술적인 내용을 바위나 성스러운 장소에 새긴 것을 말한다. 양전동 암각화의 내용은 겹둥근무늬(동심원)와 십자무늬, 탈모양(가면형) 등이 조각되어 있다. 세 겹의 동심원은 4점으로 해와 달을 상징하고, 십자형은 부족사회의 생활권을 표시한 것으로 추정되며, 가면형은 모두 17점으로 사람의 얼굴 형태를 하고 있다.양전동 암각화 유적은 당시 주민들의 농경의식이나 제사 때 사용했던 장소로 추정되며, 이곳에 새겨진 각종 문양들은 우리나라 선사문화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간주된다. 또한, 고령의 알터에 암각화가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유사(三國遺事)》 등에 나오는 난생설화(卵生說話)의 근원을 찾아볼 수 있으며, 6가야의 중심지가 김해가 아니라 고령으로 추측하는 가설도 나오고 있다.

증산수도계곡캠핑장

증산수도계곡캠핑장

15.9 Km    0     2023-10-11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25

증산수도계곡캠핑장은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깔끔한 나무 데크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27면을 갖추고 있는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5m 세로 5m로 모두 동일하다. 한 사이트 당 텐트와 타프 1동씩 설치하는 게 원칙이다. 입실 시간은 오후 2시이며 퇴실을 다음날 정오다. 심야 매너 캠핑을 권하고 있어 조용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경우 출입이 가능하며, 이 경우 목줄을 착용해야 하고 배설물 등으로 캠핑장을 훼손하지 않게 직접 관리해야 한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 가까운 곳에 청암사, 수도암, 인현왕후 길이 있어 관광을 겸할 수 있다.

무흘구곡전시관

무흘구곡전시관

15.9 Km    1     2023-05-24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25

조선 중기의 학자인 한강 정구가 지은 <무흘구곡>은 경상북도 성주와 김천에 걸쳐 흐르는 제1곡 봉비암부터 제9곡 용추까지 이르는 맑은 물과 기암괴석 등의 절경을 읊은 시다. 그는 퇴계학과 남명학을 계승한 인물로 혼인 후 성주에 정착해 이처럼 지역의 아름다움을 절제된 언어로 남겼다. 무흘구곡의 총 길이는 35.7km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긴 구곡이다. 무흘구곡 전시관에서는 이러한 무흘구곡의 전경을 노래한 시와 함께 무흘구곡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1층에는 전시관이 2층에는 무흘 점빵과 무흘 문고, 문화 체험실 등이 자리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