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재래식손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제재래식손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제재래식손두부

인제재래식손두부

10.7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로178번길 52-10

강원도 인제군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가까운 손두부 맛집이다. 인제에서 나는 콩만 사용하여 매일 두부를 만들어 요리에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손두부로 만든 짜박두부와 들기름 두부구이다. 아침 10시 오픈과 동시에 테이블이 다 차는 곳으로 백종원의 삼대 천왕을 비롯 여러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곳이다. 짜박두부는 찌개보다 국물이 적어 자박자박하고 칼칼한 양념으로 끓여 먹는데, 다른 반찬이 없어도 밥 한 공기를 비울 수 있다. 물론 기본 찬으로 강원도식 밥반찬들도 정갈하게 잘 나온다. 들기름 두부구이는 도톰한 손두부를 들기름으로 구워내는데 고소하고 건강한 맛이다.

인제산촌민속박물관

인제산촌민속박물관

10.8 Km    63763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56번길 50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인제군의 사라져 가는 민속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산촌민속 전문박물관으로서 2003년 10월 8일 개관하였다. 총 2층으로 건립된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외형이 비상하는 새를 기본 모티브로 하여 도약과 웅비의 정신을 상징하고 있다. 전시실은 총 2개로 제1전시실은 산촌 사람들의 삶과 믿음의 세계라는 테마로 산촌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풍경과 겨울맞이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제2전시실은 산촌 사람들의 애환과 여유라는 주제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식생활의 모습과 주거 형태 등을 전시하고 있다. 그 외로는 특별전시실, 박인환 문학관, 야외전시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산촌 문화의 생태와 문화를 엿볼 수 있고 사라져가는 산촌문화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옛것에 대한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박인환문학관

10.8 Km    7206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56번길 50

[목마와 숙녀]의 시인 박인환은 1926년 인제에서 태어나 31세라는 젊은 나이에 별이 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시인이다. 박인환문학관은 그의 삶과 작품을 소개하고 그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곳이다. 2009년에 개관한 문학관은 총 2층으로 건립되었으며 박인환 시인이 활동했던 서울 명동의 거리와 술집, 서점 등을 재현하고, 그의 작품과 사진, 편지 등을 전시하고 있다. 1층에는 박인환 시인이 주로 창작 활동했던 1945년~1948년 사이 서울 명동의 [마리서사] 주변 거리를 미니멀하게 재구성해 전시하고 있으며, 2층 전시실에는 주로 박인환시인의 문학세계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2층에는 산촌민속박물관으로 가는 연결 통로가 있어 함께 방문할 수 있다. 야외 문학관에는 시인의 거리와 책 읽는 목마, 시인의 품, 그 그리움에 대하여라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이외에도 박인환문학관은 박인환 문학축제, 박인환상 제정, 연극 제작, 테마 거리 조성 등 다방면으로 박인환 시인을 기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이다.

백두대간이 숨겨놓은 숲과 계곡을 찾아서

백두대간이 숨겨놓은 숲과 계곡을 찾아서

10.8 Km    1405     2023-08-09

인제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산골오지’다. 백두대간의 험준한 산세 속에 자리했으니, 사람들의 손을 덜 탄 순순한 자연이 많은 것은 당연지사. 하얀 빛깔의 곧은 몸매를 뽐내는 원대리 자작나무숲, 원시림 속에 흘러내리는 진동계곡은 인제의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준다.

전기필불망비

10.8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남면

흉년이 심해 마을 주민들이 끼니를 잇지 못했다. 이때 전기필이라는 부자가 자신의 곡식 수백 석을 구휼미로 나눠 기근을 무사히 넘겼다. 조정에서 가선대부 벼슬을 내렸으며 주민들은 공로를 기리기 위해 1840년 비석을 세웠다. 이후 1942년 목공의 후손인 전승한씨에 의해 비각이 세워졌다. 불망비란 후세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어떤 사실을 적어 세우는 비석이다. 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은덕을 베풀고 목숨을 구해주었기에 이렇게 감사의 표시로 전기필불망비가 세워졌을 것이다. 오늘 날 전기필불망비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무엇인지는 구태여 적지 않을 것이다. 직접 비석을 바라보고 주변 풍경을 보면서 스스로가 정답을 찾으면 되기 때문이다.

팔랑폭포

10.9 Km    2588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팔랑초등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앞산 기슭에 깊숙히 자리한 팔랑폭포는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수량이 풍부하여 시원스럽다. 폭포 옆의 암벽에는 300년 이상 묵은 소나무 한 그루가 외로이 있어 폭포의 아름다운 자태를 한층 더해 주고 있으며 지나가는 문인과객들이 걸음을 멈춰서서 시 한수로 고된 몸을 위로하였다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암벽 옆에 솟은 이 소나무는 그 높이가 18m, 밑동의 둘레가 3.2m나 되며 웅장한 자태를 자랑한다. 신목, 당목 또는 당산할머니라 불리어 오고 있으며 주민들은 마을의 수호신으로 섬기고 있다. 암벽 사이에서 떨어지는 맑은 물은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며 가히 신선들이 목욕을 하고도 남을 만 했던 곳이다.

인제 하늘내린센터

인제 하늘내린센터

11.0 Km    19997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44번길 100

하늘내린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된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과 차별화된 전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문화예술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누리채, 미소채, 나래채로 나뉘어 있다. 누리채는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시설로 철저한 수질관리와 쾌적한 환경을 갖춘 수영장, 30여 종의 헬스 기구를 구비한 헬스장, 스쿼시장, 에어로빅장, 그리고 탁구장이 운영되고 있다.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발된 강사진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곳이다. 공연전시를 위한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는 미소채는 최첨단 무대 시스템과 최적의 관람환경을 갖춘 대극장과 CGV인제 그리고 복합문화공간 ‘다온’을 갖추고 있다. 관객이 무대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 역동적이고 감동적인 몸짓과 소리로 채워지는 현대적인 극장으로 최신의 음향과 조명 시스템으로 설계된 공연장과 영화관이다. 나래채는 지역 내 사회문화복지 복합시설로 인제 하늘내린센터를 운영하는 (재)인제군문화재단을 비롯하여 인제지역자활센터, 인제재가노인복지센터 등의 사회단체들의 사무실이 위치하여 인제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평생학습, 지역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인제나르샤파크(구. 인제 밀리터리 테마파크)

11.0 Km    14796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44번길 81

사이버 게임 서든어택을 실제 서바이벌 게임으로 구현한 서든어택 얼라이브 경기장은 2008년 인제 서든어택 얼라이브 대회를 처음 개최하면서 모험레포츠의 새 지평을 열었다. 모험레포츠 시설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인제 밀리터리테마파크가 국내 최초로 50m 높이의 줄 없는 번지점프 타워인 스캐드 다이빙 등을 추가하고 인제나르샤파크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짜릿한 모험레포츠를 즐기자!

짜릿한 모험레포츠를 즐기자!

11.1 Km    3131     2023-08-16

강원도 인제는 레포츠의 천국이다. 내린천 리프팅은 고전에 속한다. 국내 최초로 조성된 스캐드다이빙을 비롯해 짚트랙, 번지점프 등 도전해볼 레포즈가 기다리고 있다. 인제 읍내에 들어서면 거대한 타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로 50.2m에 이르는 스캐드 타워가 있는 인제나르샤파크다. 이곳에서 다양하고 엑티브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