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목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싸리목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싸리목캠핑장

싸리목캠핑장

11.3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싸리목길 83

청정 지역인 강원도 인제에 소재한 약 4,000㎡ 규모의 아담한 캠핑장이다. 사이트가 일렬로 배열되어 있고 사이트당 면적이 넓어 조용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인위적인 캠핑장이라기보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여있어 아담하고 포근한 느낌이 든다. 봄과 여름에 꽃구경, 가을에 단풍 구경을 하고 겨울에는 소복하게 쌓인 눈을 보며 사계절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캠핑을 할 수 있다. 화장실, 샤워장, 별도의 휴게공간과 트램펄린 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위러스틱

11.9 Km    0     2024-02-2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남면 광치령로1794번길 240
033-481-9640

광치자연휴양림 입구 쪽에 위치한 위러스틱 카페는 도로에서도 조금 산 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 도로와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만큼 조용하고 한적하다. 이곳에서는 수제청을 넣어 만든 에이드와 꿀을 넣어 직접 만드는 주스를 맛볼 수 있다. 건강한 재료에 자연스러운 단맛이 더해져 맛보는 이를 기분 좋게 만든다. 음료 외에도 샐러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대암산 용늪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2.0 Km    25048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월학리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산 170번지 일원에 위치한 용늪은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었다 가는 곳’이라는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큰 용늪(30,820㎡), 작은 용늪 (11,500㎡), 애기 용늪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발 1,280m 하늘아래 맞닿아 있는 우리나라의 유일 고층습원(高層濕原)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지형으로 생태적,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용늪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이탄습지(泥炭濕地)이다. 이탄층이란 식물이 죽어도 채 썩지 않고 쌓여 스펀지처럼 말랑말랑한 지층의 일종으로 용늪에는 평균 1m에서 1.8m 정도 쌓여있다. 용늪이 산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어 1년 중 170일 이상이 안개에 싸여있어 습도가 높고, 5개월 이상이 영하의 기온으로 춥고 적설기간이 길어 식물이 죽어도 짤 썩지 않고 그대로 쌓여 ‘이탄층’이 발달하였다. 용늪은 1966년 비무장지대의 생태계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후 현재 천연기념물 제246호(1973.7.7 지정), 생태·경관보전지역(1989.12 지정 / 2011.3 해제), 습지보호지역(1999.8 지정), 산림유전자원보호림(2006,10 지정)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1997년 3월 대한민국 1호 람사르 협약 습지로 등록되었다. 이곳에 자생하는 식물들과 퇴적층을 연구하면 식생의 변화 과정, 자연의 변천사는 물론, 나아가 한반도의 기후변화까지도 알 수 있는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 같은 자연습지이다. 대암산 용늪 생태탐방은 서흥리 탐방코스와 가아리 탐방코스로 2가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로 신청하여 출입 허가를 받아야 탐방을 할 수 있다.

하추리계곡

하추리계곡

12.1 Km    34405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

인제군에 위치한 하추리계곡은 설악산국립공원 남쪽에 있는 점봉산에서 발원하여 내린천으로 흘러가는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오염되지 않은 천연 보호림을 품고 있으며 기암계곡의 소를 거쳐 절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수심이 얕고 깨끗해서 여름에는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하추리계곡에는 하추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다. 등산로와 함께 내린천에서 래프팅, 리버버깅, 카약 등 모험 레포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하추리계곡의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주변 관광지로 인제 내린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이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 수변공원, 싸리목캠핑장, 자작나무 힐링캠프 등이 있다.

광치자연휴양림

광치자연휴양림

12.2 Km    33147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가오작리

광치자연휴양림은 해발 800m의 광치계곡을 따라 위치한 숲속의 휴양지이다. 다양한 폭포와 계곡을 형성하고 있고 울창한 원시림과 함께 양구와 인제, 원통을 연결하는 광치터널을 통해 동해안을 찾는 이동로로서 사계절이 아름답다. 양구군은 수도권 관광객의 유치 및 지역주민과 도내 이용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자연휴양림을 개장하였다. 산림문화휴양관, 어린이 놀이터, 족구장, 숲속 모험시설,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장애인도 불편 없이 휴양림 곳곳을 다니며 산림욕을 할 수 있도록 무장애나눔길도 완비되어 있다. 자연과 시설을 잘 조화시켜 놓은 곳으로, 계곡에서의 물놀이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숲속의 집과 카페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면서 다양한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주차비는 무료이며, 입실 시간은 오후 2시, 퇴실 시간은 다음날 오전 11시이다. 광치 계곡을 따라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이 있다.

팔리봉캠핑장

팔리봉캠핑장

12.2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풍전동길 50-209

강원도 인제군 대암산자락 팔리봉 부근에 자리 잡은 캠핑장은 달빛이 강물에 비추고 소나무에 학들이 노니는 마을 지명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색다른 자연풍경으로, 캠핑장 앞으로 인북천이 흐르고 있어 조용한 곳에서 여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다. 총 30개동 규모로 가족, 단체 등 대규모 여행객들도 머물기좋다. 계단식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북천에서 낚시를 즐기거나 밤하늘을 즐기기에도 좋은 캠핑장이다.

광치계곡

광치계곡

12.4 Km    54     2024-02-2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남면

양구의 명산, 대암산 자락 광치계곡은 등산로를 따라 길게 이어져 산을 타는 내내 서늘함과 청청함을 등산객들에게 선사한다. 넓지 않은 좁은 길을 따라 흐르는 계곡의 수량은 비록 많지는 않지만 깊게 이어져 있으며 계곡 초입에는 민박집 등 여러가지 휴양시설이 갖춰져 있어 산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물가 근처의 토속음식을 파는 작은 음식점들이 또 하나의 재미로 이곳에서 맛보는 매운탕과 민물회는 광치산의 매력을 더한다. 이곳은 물놀이보다는 가을 산행을 즐기기에 적합하여 가을 등산객에게 더 인기가 많은 곳이다.

2023 여초서예대전

1.2 Km    2     2023-07-1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비봉로44번길 113 인제다목적체육관

당대 최고의 명필 여초 김응현 선생의 숭고한 서법정신을 기리고 한국 서예계를 빛낸 서예인을 발굴하고자 2023 여초서예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부터는 동아일보사와 인제군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해 더욱 확고한 공정성을 바탕으로 대회 위상과 권위를 높이고 대한민국 서예계 저변확대를 통한 발전에 기여하겠다. 또한 최근 서예계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많은 참가자가 대회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순수캘리' 부문을 신설하는 한편, 전국학생휘호대회 초/중고등부 부문은 작품사진 온라인 제출 형태의 예선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국토정중앙천문대

국토정중앙천문대

12.6 Km    2999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국토정중앙로 (127, 국토정중앙)

국토정중앙천문대는 우리나라의 중심에서 하늘을 바라보기 위해 국토정중앙 부근에 위치한다. 주망원경의 80cm 반사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으며 최신의 천문정보와 더불어 여러 학습 체험이 가능한 전시실과 디지털 가상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천체투영실이 설치되어 있다.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캠핑장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캠핑장

12.6 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남면 국토정중앙로 127

DMZ의 밤하늘은 맑고 투명하다. 국토정중앙공원천문대는 쏟아져 내리는 DMZ의 별을 고스란히 관측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이 코스는 국토정중앙공원천문대에서 캠핑을 하면서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고 주변에 박수근미술관, DMZ자생식물원 등을 돌아보는 DMZ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