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송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송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송펜션

10.5 Km    29     2023-12-27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632-87
010-8939-6441

육지도 대송마을에 위치한 대송펜션은 앞에는 호수같은 바다, 다도해섬과 마당에는 계절별 꽃과 나무들이 아름다운 바다전망이 보이는 편대식 단층펜션이다. 대송농원 계절별로 욕지도 특산물인 드릅(봄), 고구마(가을)로 청정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펜션 방문객 한해서 맛난 특산물을 맛볼 수 있다.

욕지현재펜션

10.6 Km    17     2022-11-15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천왕로 46
010-4635-5053

현재펜션은 욕지도 선착장 바로 위 욕지면 도서관 옆에 위치하고 있다. 조용한 욕지도에서 집 자체가 커 시원함과 더불어 아늑함을 드리며 창 또한 커서 시원한 자연바람이 그대로 불어온다. 집 뒤편으로 천황산을 오르는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흰작살해수욕장과 이어지는 욕지도 일주도로에서의 드라이브도 정말 좋다. 통영 욕지도에서 태어나 욕지도에서 자란 욕지토박이기에 욕지도에 관한 모든 여행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욕지도 인근바다에서 양어장도 동시에 운영하기에 양어장 낚시도 체험할 수 있고 낚시배 알선도 가능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욕지도 할매바리스타

10.8 Km    4806     2023-11-23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155
055-645-8121

욕지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우측 해안을 따라 돌면 자부랑개 마을(자부 마을)이 있다. 해안길을 따라 마을 안쪽으로 걷다 보면 [욕지도 할매바리스타] 간판이 보인다. 욕지도 토박이 할머니들이 손수 커피를 내리고 서빙까지 하는 카페이며, 인기 메뉴는 욕지도의 고구마로 만든 고구마라떼나 빼떼기죽, 고구마 샌드위치이다. 욕지도는 고구마가 가장 유명하며, 이곳 말로 욕지 고매라 부르는데 비탈진 황토밭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고구마가 맛있다. 빼떼기는 추운 날씨에 쉽게 썩는 고구마를 겨우내 먹기 위해 빼딱하게 판자처럼 썰어 말린 것이다. 여기에 팥, 좁쌀, 강낭콩 등을 넣고 쑨 죽이 빼떼기죽이다.

욕지하늘마루펜션

10.8 Km    20     2023-09-21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449
055-644-5050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찾을 수 있는 곳! 통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욕지도! 그곳. 목과마을 바닷가 언덕에 위치한 하늘마루펜션을 찾아보자. 펜션 앞 탁 트인 바다전망을 바라보며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욕지도 일주 드라이브와 갯바위 낚시체험, 바닷가 고동 줍기 등 바다체험을 할 수 있다. 욕지도 천황산 약과봉 등산도 할 수 있으며 여름철 욕지도 인근 해수욕장에서 해수욕과 해양레저도 즐겨보길 바란다. 한 번쯤은 상상했던 너무도 아름다운 펜션 하늘마루! The Way To Paradise! 결코 후회하지 않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대풍바위 오토캠핑장

대풍바위 오토캠핑장

11.3 Km    1     2023-01-20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301

대풍바위 오토캠핑장은 욕지 여객선 터미널에서 5분 거리에 있으며,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바로 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어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대풍 바위 오토캠핑장은 모든 사이트가 잔디로 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다. 유아들을 위한 놀이방이 있다.
사이트마다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전기 사용도 편리하며, 사이트 공간이 넓은 편이고, 무료로 인터넷 사용도 할 수 있다. 캠핑장 양쪽으로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바다낚시를 즐기는 캠퍼들도 있다. 가족 단위로 오붓하게 가족들만의 시간을 갖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구 해마원 오토캠핑장)

흰작살해변

11.3 Km    0     2023-06-28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352

흰작살(白沙場)이란 해안가에 흰 작살(자갈)이 많아 생긴 지명이다. 한국에서 가장 푸른 바다를 가진 섬으로 알려진 통영의 욕지도에서 자동차로 약 5분 정도 이동하면 나타나는 작은 해변으로, 한편에 탁 트인 남태평양 바다를 바라보며 몽돌 자갈 해변을 즐길 수 있다. 흰작살 해수욕장에는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변 끝에 있는 작은 섬과 맑고 고운 바다 물빛이 스노클링과 수영을 부르지만, 갯지네와 해파리를 주의해야 한다.

연화도(통영)

연화도(통영)

17.4 Km    57933     2023-12-11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연화도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24km 해상에 위치한 연화도는 한자를 풀이하면 연꽃 연(蓮)에 꽃 화(花), 말 그대로 연꽃섬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실제로 북쪽 바다에서 바라보는 연화도의 모습은 꽃잎이 하나하나 겹겹이 봉오리 진 연꽃을 떠올리게 한다. 연화도의 이름에 내려오는 전설이 있는데, 이에 따르면 조선 연산군 시절 연화도사가 억불정책에 암자를 빼앗기고 비구니 3명과 함께 남으로 내려와 연화도에 은신했다. 도사는 연화봉에 암자를 짓고 수도하다가 세상을 떴고, 그가 죽자 세 비구니가 유언에 따라 그를 수장했다. 얼마 후 그 자리에 연꽃 한 송이가 떠올랐고 연화라는 지명이 생겼다. 연화봉 아래에 위치한 넓은 바위에는 연화도사가 손가락으로 썼다는 “부, 길, 재”세 글자의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는 걸 볼 수 있다. 연화도는 최고점을 이루는 연화봉(212m)이 솟아 있고, 동쪽 해안에는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였다. 연화포구를 둘러싼 사방이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용이 대양을 향해 헤엄쳐 나가는 모습의 용머리 바위가 있다. 통영8경 중 하나인 연화도 용머리는 일몰 직전 찾으면 지는 해의 빛을 받아 황금으로 물드는 바위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용머리의 벼랑 끝에 서식하는 천연송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낙가산 아래에 자리한 연화사도 유명하다. 약 4,300㎡의 대지 위에 400㎡ 규모의 사찰로 대웅전 및 미륵불, 3각 9층 석탑, 요사채 2동, 진신사리비, 연화 창건비 등이 있다. 1998년 8월 고산스님이 창건했으며 400여년 전 이순신 장군과 연화도사, 사명대사, 자운선사에 얽힌 전설이 있어 불교계의 순례지로 각광받고 있다.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 촬영지로 전국 수국 명소로도 유명하며 갯바위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도 많이 찾는 한려수도의 보물 섬이다.

연화도선착장(바다낚시)

연화도선착장(바다낚시)

17.5 Km    21929     2023-12-05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본촌길
055-650-0580

바다에 핀 연꽃이라는 뜻의 연화도는 바다낚시의 성지이기도 하다. 여름철에는 참돔, 돌돔 등이 많이 잡히고 가을과 겨울에는 감성돔과 볼락이 잡힌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어 짜릿한 손맛을 즐기기 위한 이들이 끊임없이 방문하고 있다.

연화사(통영)

17.6 Km    28050     2023-10-27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십리골길 110

욕지면 연화도 연화봉 아래에 위치한 연화사는 1988년 8월에 쌍계사 조실스님인 오고산스님이 창건한 사찰이다. 조선 연산군 때 억불정책으로 은신하러 온 스님이 부처님 대신 둥근돌을 모셔놓고 예불을 올리며 수행하다가 도를 깨우쳐 도인이 됐다고 한다. 이 스님은 자신을 수장시켜달라는 유언을 남겼는데, 수장된 자리에 커다란 연꽃이 떠올랐다. 이때부터 섬 이름을 연화도라 하고 사찰을 연화사로 부르게 됐다. 연화도는 연화포구를 사방으로 둘러싼 기암절벽으로 유명하다. 통영 8경의 하나인 용머리와 외돌바위 벼랑 끝에 있는 천년송, 보덕암이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최고점을 이루는 연화봉(212m)이 이곳에 솟아 있고, 동쪽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했다. 연화도인과 사명대사의 수도 성지로 알려진 연화사와 보덕암은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불교 성지이다.

우도(통영)

17.7 Km    31913     2024-04-30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

누워있는 소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소섬, 즉 우도란 이름을 달게 됐다. 통영시로부터 정남향으로 26Km 떨어진 조그마한 섬으로, 행정구역은 큰 섬인 욕지면 연화도(리)에 속해 있고, 배를 두 번 갈아타야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우도의 마을 옆 밭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3그루의 생달나무와 1그루의 후박나무가 있다. 한 그루당 15∼20m의 키를 자랑하며, 신목(神木)으로서의 대접에 걸맞은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전남 보길도의 후박나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나무에 속한다. 우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구멍섬이다. 한자말로 혈도라고도 하는 이 바위섬은 마을 뒤편으로 돌아가면 보이며, 섬 전체로 보면 소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으로 가로세로 4m정도로 네모 반듯한 구멍이 뚫려있다. 구멍섬은 돌돔의 갯바위 낚시터로도 잘 알려져 있어, 낚시뿐만 아니라 풍취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