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숲에서 휴식하고 미지의 모험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비로운 숲에서 휴식하고 미지의 모험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비로운 숲에서 휴식하고 미지의 모험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 코스

신비로운 숲에서 휴식하고 미지의 모험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 코스

12.3 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숨골로310번길 131

화천군과 양구군, 인제군으로 이어지는 여행 코스로 케이블카를 타고 만나는 절경, 철마다 옷을 갈아입는 숲의 기운, 명산과 고찰이 전하는 시간의 섭리까지 함께한다.

강원음악여행(나랑노랑)

12.3 Km    2     2023-09-2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033-650-2145

올해 가을의 시작은 강원 DMZ에서 음악 여행과 함께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 고성, 화천, 철원, 인제, 양구 등 강원 DMZ 접경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미션투어 프로그램부터 재미있는 하루의 끝에는 백지영, 다비치, 하동균, 나상도, 진욱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까지! 모두들 강원에서 나랑노랑!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12.3 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033-462-2303

동국대학교 만해마을은 민족운동가이자 한국의 대표적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정신이 깃든 공간으로, 강원도 인제군 내설악과 동해안이 만나는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있는 몸과 마음의 휴식 공간이다. 객실은 온실, 침실이 있어 선택이 가능하다. 그밖에 만해문학박물관, 님의침묵광장, 문인의집, 만해학교, 서원보전, 북카페, 산책로와 연못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캠퍼스같은 마을을 거닐어보기를 추천한다.

만해문학박물관

12.4 Km    23297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만해 마을은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 민족 운동가로 일제 강점기 때 민족혼을 불어넣은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만든 수련장이다. 주요 시설로는 만해문학박물관을 비롯하여 문인의 집, 만해 학교, 심우장, 서원 보전, 님의 침묵 광장, 님의 침묵 산책로가 있다. 만해마을 구성은 문인을 위한 문인의 집, 단체 MT, 연수를 할 수 있는 설악관, 단체수련, 집중학습을 할 수 있는 금강관, 만해 문학 박물관, 사찰 체험을 할 수 있는 서원 보전, 식당, 휴식 공간인 북 카페, 자연을 느낄 수 있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님의 침묵 광장이 있다. 만해문학박물관에는 만해의 저서,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연대, 주제별로 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일대기와 미술, 사진, 시화 문예 작품 등도 상시 전시되고 있어 한용운 선생의 문학성과 자유사상, 민족사상을 엿볼 수 있다. 주변에 우리나라 근현대기의 시집을 체계적으로 전시하는 한국 시집 박물관, 근현대 한국 서예사의 최고 대가로 평가받는 여초 김응현 선생의 문화재급 서예 작품과 유품이 전시된 서예전문박물관인 <여초서예관>,산과 숲의 계곡을 즐길 수 있는 돌배야영장 등이 있다.

만해마을 수련원

만해마을 수련원

12.4 Km    1829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033-462-2303

한국문학사의 대표적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 민족운동가로 일제 강점기 암흑시대 겨례의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민족혼을 불어 넣어 주신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성과 자유사상, 진보사상, 민족사상을 높이 기리고 선양하기 위한 실천의 장으로 설립되었다.

만해마을

만해마을

12.4 Km    31990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한국문학사의 대표적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 민족운동가로 일제 강점기 암흑시대 겨레의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민족혼을 불어넣어 주신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성과 자유사상, 진보사상, 민족사상을 높이 기리고 선양하기 위한 실천의 장으로 설립되었다. 주요 시설로 만해의 저서, 유품 등이 전시된 만해문학박물관과 강연이 가능한 세미나실, 청소년수련시설, 숙소, 운동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한국시집박물관

12.6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1119-4

우리나라 근·현대기의 시집을 체계적으로 전시하는 한국시집박물관으로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있다. 만해마을과 여초서예관 인근에 있다. 학국시집박물관에는 근현대 시인의 시집과 자료를 등 1970년대 이전 한국시의 역사를 전시·교육장으로 꾸미고 있다. 한국시집박물관은 9459㎡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한국시집박물관은 국내외 300여명의 시인들과 소장가들이 기증한 기증시집 1만여권을 소장하고 있다. 기증시집에는 정지용 시집(1935년, 1946년), 김립 시집(1939년) 등을 비롯한 1950년대 이전에 간행된 희귀시집 100여권도 포함돼 있다. 지상 1층엔 작은 도서관과 각종 체험학습이 가능한 교육·체험공간, 안내실 등이 마련돼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약수골 캠프촌 숲속캠핑장

약수골 캠프촌 숲속캠핑장

12.6 Km    2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후곡리 299

약수골 캠프촌 숲속캠핑장은 양구에 있는 캠핑장으로 약수골 캠프촌은 오토캠핑장과 숲속캠핑장 두 개가 운영되는데, 사이트까지 차량이 올라가지 못하는 불편이 있지만, 깊은 숲 속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숲속캠핑장 쪽이 오히려 인기가 많다.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면서 불멍을 하고 별을 보기 좋은 감성 캠핑장이다. 총 26개의 사이트가 있고, 소형 4m x 4m, 중형 4m x 6m 대형 5m x 8m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산속이지만 데크석이라 텐트 설치는 쉬운 편이다. 양구는 여름에도 밤이면 기온이 아주 낮아져 미리 두꺼운 옷과 침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후곡약수터

12.7 Km    23960     2024-02-2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후곡리

후곡약수터는 양구군 동면 후곡리 대암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약수터로 철분과 불소가 많이 들어있고 탄산가스가 풍부하여 위장병에 특효가 있으며,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조선 말엽인 1880년에 이곳은 초원이 풍부하여 한우를 방목했는데 위장병을 앓던 소가 다래덤불이 무성한 계곡에서 물을 먹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석양에 이르러 소를 우사에 끌어다 넣었는데, 다음날 보니 소의 설사가 멎었다. 소 주인이 이를 신기하게 여겨 어제 소가 마시던 샘물을 시음해 보니 약수였음을 알게 되었으며, 주민들에게 알림으로써 발견되어 지금까지 위장병 치료약수로 이용되고 있다. 이 약수터는 6.25 동란 중 파괴된 것을 후에 보수하였다. 인근보다 1m 정도 깊은 곳에 위치한 약수정에는 두 개의 샘이 나란히 있으며, 철분 성분으로 인하여 바닥이 붉게 물들어 있다. 이 약수로 밥을 지으면 푸른빛이 감돈다. 약수터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위장에 좋은 탄산 이온, 규산 이온 및 치아건강에 좋은 불소 성분을 많이 함유한 양질의 광천수로 알려져 이곳을 찾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여초서예관

12.7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154

여초서예관은 근현대 한국 서예 역사에서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는 김응현(1927~2007)을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여초는 ‘처음과 같다’는 의미로 김응현의 호인데, 한결같이 글씨 수련에 전념했던 그의 생애와도 잘 어울린다. 그는 심지어 사고로 오른손을 다치게 되자, 왼손으로 쓴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열기도 하였다.

여초서예관을 설계한 건축가 이성관은 김응현의 서예 작품을 깊이 연구하고, 그의 작품에서 풍기는 고상하고 순결한 느낌이 건축에도 잘 녹아들 수 있기를 바랐다. 건축가는 서예관이 지어질 장소 주변을 두르고 있는 오래된 소나무 숲에 주목했다. 한국인들은 계절의 변화에 관계없이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를 언제나 반듯하고 품위 있는 선비에 비유한다. 건축가는 서예관으로 주변의 소나무 숲을 끌어들여 김응현의 작품에 기품을 더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진행하였다. 서예관은 이러한 콘셉트가 반영되어 주변의 소나무 숲을 보존하는 동시에 가능한 자연지형을 훼손하지 않는 상태로 대지에 앉혀졌다.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하고, 지면에는 경사지형을 활용하여 교육 시설과 부대시설을 배치하였다.

그리고, 전시시설은 필로티를 이용하여 지면에서부터 한 층을 띄워 올렸다. 필로티를 통해 전시시설이 지면에서 분리되면서 생겨난 수평의 빈 공간으로는 주변의 자연경관을 끌어들여, 서예관으로 가까이 다가갈수록 건물과 자연이 하나로 중첩되어 보인다. 필로티를 지나 건물로 들어서면 위로는 네모난 형태로 하늘이 열려있고, 아래로는 잔잔한 수면 위로 햇살이 반짝이는 연못을 만나게 된다. 기존에 대지를 흐르던 개울물을 그대로 살려 만들어진 이 연못은 필로티로 만들어진 공간 사이로 들어오는 주변의 자연을 비출 뿐만 아니라, 전시시설 벽면에 새겨진 김응현의 서예 작품을 비추면서 여초 김응현 작품이 갖는 고상하고 순결한 느낌을 부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