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주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주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

진주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

10.2 Km    8927     2023-01-02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055-749-5312

<진주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은 진주 무형문화재의 전승 및 보전을 위한 상설공연으로 진주삼천포농악, 진주검무, 진주포구락무 등 진주를 상징하는 전통 및 문화예술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단순한 관람에 멈추지 않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주 무형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나아가 보다 풍성한 공연을 위해 타 지역 무형문화재와의 교류도 기획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진주 시민을 포함한 국내외 관광객에게 진주 무형문화재의 특색 및 매력을 알려 진주의 대표 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자 한다.

진주성

진주성

10.2 Km    62440     2024-02-27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삼국 시대 거열성, 고려 시대 촉석성으로 불렀던 성곽으로 조선 시대에 이르러 진주성으로 개칭되었다. 석축 된 성의 둘레가 약 1,760m, 높이는 약 5~8m이며, 성안에 우물과 샘이 각각 3개 있고, 군창이 있었다고 한다. 동국여지승람에 실린 하륜(1347~1416년)의 성문기에 보면, 성이 옛터만 남아 언제 쌓은 것인지 알 수 없는데, 왜구의 침입이 빈번하여 고려 우왕 5년(1379년)에 진주목사 김중광에게 석축 하게 하였다고 한다. 고려 말 왜구 방어의 보루로 고쳐 쌓은 진주성은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호남에 진출하려는 왜적을 막는 관문이 되었다.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로 제1차 진주성 싸움은 3,800여 명의 군사로 2만여 명 가까운 왜적을 물리쳤을 뿐 아니라, 이 성을 지킴으로써 곡창지대인 호남을 지킬 수 있었다. 1593년 제2차 진주성 싸움에는 민·관·군 7만여 명이 왜군 10만여 명을 맞아 11일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모두 순의하였고, 이때 논개가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충절을 지킨 곳이기도 하다. 성내에는 촉석루, 김시민 전성각적비, 의기사, 서장대, 북장대, 창열사, 국립진주박물관, 호국사,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진주 남강유등축제

진주 남강유등축제

10.2 Km    685509     2024-02-06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055-749-8588

“진주대첩”은 1592년 진주성을 침공한 2만 왜군을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3,800여 명 병력으로 물리친 전쟁이다. 풍등(風燈)을 하늘에 올려 횃불과 함께 남강에 띄워 남강을 건너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 전술을 사용했다. 진주 남강의 유등은 전쟁 당시 가족 간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도 쓰였다. 진주 남강 유등축제는 이때부터 내려온 전통을 이어 시작되었다.

진주성을 따라 임진왜란을 생각하다

10.2 Km    2760     2023-08-09

진주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인 진주대첩이 펼쳐졌던 역사의 현장이다. 진주성에는 임진왜란 전문박물관인 국립진주박물관을 둘러본 뒤 진주성 곳곳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뛰어내린 촉석루 아래 의암도 꼭 찾아봐야할 진주성의 명소다. 진주성과 가까운 진양호공원은 남강댐을 만들면서 생겨난 인공호수로 진양호 전망대에서 보는 호수 위 일몰과 지리산 전망이 으뜸이며, 주변에 상설 소싸움이 열리는 소싸움경기장도 들러보자.

청계서원(진주)

청계서원(진주)

10.2 Km    3885     2023-11-15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본성동)

청계서원은 1833년(순조 33)에 건립되었으며, 고려 현종 때 거란의 침입을 물리치는 데 공을 세운 정신열 선생과 고려 말 물레를 개발하여 백성들에게 따뜻한 목면(목화) 옷을 입게 한 정천익 선생의 위패를 봉안한 서원이다. 본래 대평면 마동에 건립되었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 훼철된 것을 1961년에 지금의 자리에 복원하였다. 1961년 후손들이 복원 사업을 시작하여 경덕사와 정교당을 건립하여 봉남서당이란 이름으로 그 맥을 이어오다 1993년 숭은사와 진사청을 재건하고 청계서원으로 복원하였으며, 서쪽 경덕사에는 정신열 선생의 위패를, 동쪽 숭은사에는 정천익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15일 사당에서 제향을 올리고 있다.

전국생활문화축제

전국생활문화축제

10.2 Km    1277     2024-02-06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진주성
055-795-3239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진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가 2023년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경남 진주시 진주성에서 진행된다.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 개최를 통해 전국의 생활문화인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생활문화 관심 및 가치 확산의 계기를 마련한다. 지역문화공동체 확장 및 생활문화 활성화를 통해 진주시 고유의 지속가능한 생활문화 기반을 구축 한다. ‘문화로 잇는 일상의 행복‘이라는 주제와 '일상공감, ‘공감한DAY'(공감하는 날)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생활문화란 우리에게 일상이고 쉽게 접할 수 있다라는 의미이다.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에서는 생활문화 동호회 및 동호인들의 체험, 공연, 전시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진주문화재야행

진주문화재야행

10.2 Km    0     2024-02-06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진주성
055-795-3245

진주시와 문화재청, 경상남도가 주최,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 진주문화재야행이 2023년 8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3일 동안 경남 진주시 진주성과 원도심 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진주문화재 야행’은 진주시민과 전 국민이 모금운동을 통해 일본에서 환수한 최초의 문화유산 「김시민 선무공신 교서」를 재조명해 ‘국난극복, 진주목사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8야(夜)를 내용으로 진주성 내 김시민장군전공비를 비롯한 많은 문화재를 탐방할 수 있다. 특히, 향교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이색 문화재 숙박체험, 진주올빰야시장과 연계한 먹거리 투어 등 다채로운 세부 프로그램과 동반행사를 통해 한여름 밤 진주의 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정장어

10.2 Km    21440     2023-01-17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성로 2
055-746-9235

천년의 역사와 함께 흐르는 남강변에 위치한 유정장어는 40여 년 전통의 장어구이 노하우가 있으며, 진주시 선정 향토음식점이기도 하다. 유정장어의 메뉴는 바닷장어구이와 민물장어구이 그리고 기타 식사류로 민물장어곰탕과 낙지볶음, 조선냉면 등이 있다. 바닷장어의 경우 청정해역인 남해, 그것도 삼천포 인근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장어만 엄선하여 사용한다. 근해에서 잡은 바닷장어가 원양어선에서 잡아 올린 장어보다 맛이 더 고소하기 때문이란다. 유정장어에서는 원재료인 장어도 중요하지만 장어소스로 쓰이는 간장을 더 중요시한다. 기본적인 것에 소홀하면 다른 재료가 아무리 좋아도 맛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직접 메주를 띄워 장을 담근다. 이곳의 장어요리가 느끼하지 않고 뒷맛이 개운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바닷장어구이의 경우 초벌구이로 기름기를 제거한 장어에 40여 년 전통이 담긴 매콤하고 달콤한 양념을 발라 양파와 함께 연탄불에 다시 굽는다. 겨울철에는 장어의 기름기가 덜해 가을에 장어를 사서 초벌구이로 기름기를 제거한 다음 얼렸다가 해동해 다시 연탄불로 굽는다. 민물장어구이는 당일 직송한 싱싱한 국내산 산 장어를 고집하며, 초벌구이로 흙내음 등 민물장어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고, 3일에 걸쳐 정성으로 달인 특제소스를 6~7회 덧발라 한 번 더 굽는다. 장어요리 외에도 진귀한 수석과 박제들이 내부 곳곳에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마트 진주

이마트 진주

10.4 Km    1     2024-03-24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로 477 (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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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어린이박물관

진주어린이박물관

10.5 Km    3     2023-08-11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로224번길 40

어린이가 행복하고 올바른 꿈을 만들 수 있도록 진주 어린이박물관을 개관했다. 진주 어린이 박물관에서는 오감만족을 넘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자연과 교감하는 어린이, 감동과 감수성이 넘치는 어린이다운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 어린이 복합문화 예술공간인 진주 어린이 박물관이 어린이 문화의 발전과 어린이 문화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인 만큼 어린이가 올바른 가치관과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자라면 우리의 미래는 밝다는 신념으로 진주 어린이 박물관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 관람은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 -개인관람(인터넷 사전 예약) : 토요일(10시, 12시, 13시, 14시) 4회차 -단체관람(전화 사전 예약) : 화요일~금요일(10시20분) 1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