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봉 자연휴양림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주봉 자연휴양림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 야영장

성주봉 자연휴양림 야영장

18.2 Km    0     2024-07-09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로 3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경북 상주시 은척면에 있다. 상주 시청을 기점으로 약 26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천봉서로, 우산로, 성주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 시간은 40분 정도 걸린다. 이곳은 깊은 숲과 계곡에 위치하여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 바닥으로 된 사이트 55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모두 13㎡ 크기로 동일하고, 한 군데 모여있는 것이 아니라 구역별로 산재해 있다. 물놀이장, 놀이터, 운동 시설도 잘 갖추고 있는데 휴양림 안에 있다는 것 외에도 저렴한 이용료가 이곳의 최대 장점이다. 아쉽지만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없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도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여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아울러 캠핑장 이용요금 이외에 주차비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반려견은 크기에 관계없이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쌍룡계곡, 상주 청계사, 상주 황령사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송어 요리로 유명한 음식점도 있다.

성주봉자연휴양림

성주봉자연휴양림

18.3 Km    49341     2023-08-08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로 3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주봉 (해발 606m)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200ha 규모로 산림 내 휴양과 휴식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본시설만을 설치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깊은 계곡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할 수 있는 숲속의 집 6동과 단체용 산림휴양관 11실이 숨기듯 절묘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단체 행사가 가능한 수련관 8실 및 세미나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야영데크 59개, 텐트장 5개소, 캠프파이어 장 1개소, 산림교육장 1개소를 각각 조성해 다양한 숲속 체험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편안한 정자와 취사장, 구름다리, 물놀이장, 분수 시설 등도 마련되어 있다.

임진왜란 불패 신화 정기룡 장군을 만나다

임진왜란 불패 신화 정기룡 장군을 만나다

18.3 Km    1822     2023-08-11

상주는 부산에서 한양으로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다. 임진왜란 때 상주를 탈환한 육지의 이순신으로 불리운 불패의 신화 정기룡 장군의 발차취를 따라가 볼 수 있는 코스다. 역사 깊은 상주의 충의를 깊이 되새겨보자.

밤원마을

밤원마을

18.3 Km    0     2024-08-12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서원3길 29-80

황토방과 산책로, 텃밭정원, 가족체험관과 교육관, 야외공연장, 물놀이터 및 각종 야간 경기가 가능한 체육시설등의 편의시설을 보유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며, 상주와 잠 숙면 힐링 여행 프로그램,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 및 포도, 사과, 곶감 등 계절별 농사수확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고 있다.

수다사(구미)

수다사(구미)

18.4 Km    19408     2024-05-28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수다사길 183

연악산에 위치한 수다사는 고려시대 화엄종단 사원에서 시작된 사찰로 추측된다. 연악산의 상봉인 미봉에 흰 연꽃 한송이가 피어 있는 것을 보고 연화사라 이름 붙인 데서 비롯되었다. 1185년 각원대사가 중창하면서 절 이름을 성암사로 바꾸었고, 1572년 유정이 중창한 뒤 수다사로 바꾸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만여 명의 승병들이 이곳에 모여 의국법회를 열기도 했다. 1704년에는 사찰이 소실되고 대웅전, 시왕전, 극락당 등만 잔존하였다. 하지만 화옹에서 시작하여 해유, 학의에 이르기까지 법손을 주지한 사원이라 하였다. 학의는 장년춘추수륙지보를 설치하고 효령대군의 지원도 받았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명부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에 목조아미타불좌상이 있다. 이 불상은 1185년 각원이 조성한 삼존불 중 하나이다. 수다사 명부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1979년 12월 18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39호로 지정된 뒤 1982년과 1992년 두 차례 중수되었다. 유물로는 조선후기 석가모니 후불탱화인 영산회상도와 1772년 만들어진 동종과 삼층석탑 등이 전한다.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

18.4 Km    26388     2024-06-04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금남리

1998년 천연기념물 제400호로 지정되어 있는 예천 황목근은 나이가 5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주 오래된 팽나무이다. 나무의 높이는 12.7m, 줄기 둘레는 5.75m이다. 금원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이자 당산나무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마을 공동 재산의 토지를 황목근 앞으로 등기 이전하여 국내에서 가장 많은 토지를 보유한 담세목(세금을 많이 내는 나무)이라 한다. 황목근의 이름 유래는 5월에 나무 전체가 누런 꽃을 피운다 하여 황 씨 성을, 근본 있는 나무라는 뜻을 따 목근을 붙였다고 전한다.

용궁향교

18.4 Km    1904     2023-10-19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용궁향교길 59

1398년(태조 7)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00년(정종 2) 소실된 뒤 1512년(중종 7)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되었다. 1603년(선조 36) 대성전과 명륜당을, 1636년(인조 14) 세심루(洗心樓)를 각각 중건하였고, 그 뒤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대성전, 7칸의 명륜당, 9칸의 세심루, 6칸의 동재(東齋), 신도문(神道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문수사

18.5 Km    0     2024-09-19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신곡4길 186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청량산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사자암, 천년 동굴, 셀프 차방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8월에는 메밀꽃, 가을에는 국화꽃이 만개해 한층 더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사후 전 내에 있는 법당이 반은 굴 속에 반은 굴 밖에 조성되어 있어 반쪽 사찰이라고도 불린다.

산호야관광농원

산호야관광농원

18.6 Km    0     2024-07-24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선상서로 797

산호야 관광농원은 경북 구미시 옥성면에 자리했다. 구미 시청을 기점으로 29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상서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구미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옥성 자연휴양림 인근에 있어서 연계 관광이 용이히다. 캠핑장 앞에는 연중 낚시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원저수지가 펼쳐져 있어서 경관이 수려하다. 전망을 조망하며 인생 사진 한 장 남기기에 제격인 포토존은 많은 캠퍼들이 머무는 인기 장소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5면과 카라반 3대를 마련했다. 카라반 객실 내부는 침대, 침구류, 소파, TV, 냉장고, 에어컨,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캠핑장과 함께 운영 중인 식당과 카페도 있다.

뿅뿅다리

뿅뿅다리

18.7 Km    0     2024-05-24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마산리 938-1

뿅뿅다리는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마산리 회룡포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다. 예전에는 노후화된 외나무다리였는데, 1997년 강관과 철 발판을 이용해 다리를 놓았다. 당시 마을 주민들은 발판 구명에 물이 ‘퐁퐁’하고 솟는다고 하여 퐁퐁다리라고 불렀고 이후 각종 방송 등에서 ‘뿅뿅’으로 잘못 소개하는 바람에 현재 뿅뿅다리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