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강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천강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천강자연휴양림

주천강자연휴양림

17.7 Km    43556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강변로영랑6길 115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있는 주천강자연휴양림은 광대한 천연림과 주천강변이 만나는 곳에 조성되어 숲, 계곡, 강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강변에 조성된 휴양시설이다. 주천강은 한강의 지류로,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남한강과 합류하는 강이다. 봄에는 산수유와 개나리가 만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절경을 볼 수 있는 단풍으로 둘러싸인 숲과 겨울에는 하얀 눈과 얼음동굴을 감상할 수 있다. 깊은 숲 속에는 참나무, 잣나무, 소나무, 낙엽송과 산벚나무, 피나무, 물박달나무, 황벽나무, 고로쇠나무등이 자라고 있다. 휴양림에서는 숲속의 집에서 머물며, 울창한 숲속 길을 따라가는 산책, 산림욕, 자연 관찰, 자연 체험학습, 등산, 야영, 숲속 명상 등을 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숲속 마을에 통나무집 10동, 강변마을에 통나무집 10동, 숲속 학교(미니콘도)에 숙소 24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계곡 가의 원두막, 강변 정자는 여름철 특히 인기가 높다. 영동고속도로 둔내교차로에서 약 4km에 위치하여 수도권에서 접근이 쉽다. 남서 방향에 치악산국립공원이 있으며 동북쪽으로는 현대 성우 리조트와 보광피닉스파크가 있다. 휴양림 내에는 숲속 학교(연수원), 숲속의 집, 야영장, 숲속 교실, 물놀이터, 미니축구장, 배구장, 체력단련장이 있어 가족, 직장동료, 각종 단체 모임에 적합하다. 주천강자연휴양림의 물 놀이터는 주천강 강변에 조성된 청정한 계곡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입석사(원주)

입석사(원주)

17.8 Km    1840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707
033-731-1410

* 오래된 사찰의 아름다움, 입석사 *

원주에서 동북쪽으로 약 7km가량 나아가면 옛부터 강원도 엿으로 유명한 황골 마을이 있고, 이곳에서 동쪽으로 치악산을 3km 가량 올라가면 높이 50m의 절벽 위에 10m높이로 우뚝 서있는 네모꼴 바위 입석대가 있다. 이 바위와 남쪽 50m 지점에 있는 신선대 사잇길로 들어가면 왼쪽에 입석사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 절의 역사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다만 신라시대에 의상대사가 이곳에 와서 수도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그러나 입석대 앞쪽에 있는 삼층석탑과 입석대 서북쪽 약20m 지점의 석벽에 새겨진 마애여래좌상은 이 절의 역사를 대변해 주고 있다.

* 입석사의 유적 및 유물 *

입석사 앞에 있는 석탑(입석사 석탑, 강원도문화재자료)은 무너져 있던 것을 다시 세운 것으로, 2기의 석탑 부재가 섞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꽃받침에 탑신을 세웠는데 조각양식과 수법으로 보아 고려시대 전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입석사 큰 길로부터 서북 방향으로 약 30m쯤 올라가면 나타나는 입석대 옆의 암벽에는 마애불좌상(원주 흥양리 마애불좌상, 강원도유형문화재)이 새겨져 있다. 연화대좌와 광배(光背)를 포함한 높이 117cm, 불상 높이 62cm로, 역시 고려시대 전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평창힐링스테이

평창힐링스테이

17.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종부1길 242-44

평창읍에 위치한 평창힐링스테이에서는 평창의 깊은 산속에서 맑은 공기와 별들을 보며, 모든 시름을 떨쳐버리고 활력을 얻어갈 수 있다.

모드니애캠핑장펜션

모드니애캠핑장펜션

17.9 Km    1     2023-01-19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 528

모드니애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1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북부로, 제원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20분 남짓이다. 이곳은 계곡과 숲에 위치한 덕분에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일반 야영장 10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6m다. 잔디 4면, 데크 5면, 파쇄석 1면이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사용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일반 야영장과 동일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 운영하고 예약은 전화, 현장 접수,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어 물품을 구입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캠핑장 인근에는 탁사정, 의림지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근처에 묵 요리를 하는 음식점이 있다.

벳소캠프

벳소캠프

17.9 Km    3     2023-08-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호수길 66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벳소캠프는 아늑하고 조용한 캠핑장이다. 데크가 비교적 넓고 사이트마다 개별 개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물 이용이 편리하다. 사이트를 둘러싼 나무들로 인해 옆 사이트가 가려져 프라이빗 한 공간을 연출해 준다. 7kg 이하의 반려견은 동반 가능하다.

제천통나무펜션

제천통나무펜션

17.9 Km    3310     2023-08-23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 528
043-648-3535

제천 9경인 탁사정 유원지에 위치한 제천통나무펜션으로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계절별로 벚꽃, 각종 나물류 채취, 물놀이, 민물낚시,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다.

팔도면가

팔도면가

17.9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노성2길 53

고객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몸과 마음이 아프신 분들에게도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정성으로 조리하는 한식집이다.
평창에서 채취하고 재배하는 구찌봉, 엄나무, 오가피, 황기, 우엉, 노각 등의 약재와 감자, 메밀, 보리, 옥수수 면으로 화학조미료보다는 천연조미료, 지역특산물을 이용하여 제공되는 맛집이며, 28년 째 운영해오면서 닭갈비, 매운탕, 용봉탕,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제천문화원

제천문화원

17.9 Km    14864     2023-12-09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125

제천문화원은 제천시 의림대로의 제천 시민회관에 있으며 제천시민들의 문화 예술 활동 공간이다. 1958년 10월 3일 설립되어 문화학교 강좌 개설, 문화축제 개최 등 각종 문화 예술 사업을 통하여 시민의 정서 함양과 예술적 소양을 배양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 사업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와 문화상품 개방 등 향토문화를 알리고 있다. 제천시민들의 여가활용과 문화생활을 위해 조성한 공간이라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으며 제천 시내 중심가에 자리하고 있어서 찾아가기에 편리하다. 지하에는 소극장과 문화학교가 있고, 1층에는 2개의 전시실, 2층은 전시와 세미나실, 문화창작실, 아가랑 엄마랑 함께하는 공간이 있다. 아가랑 엄마랑 함께하는 공간에는 작은 도서관과 인터넷 정보 검색식, 그리고 수유실에 유모차와 아기용품 등이 비치되어 있다. 3층은 제2문화강좌실인 음악 및 영화감상실을 비롯해 제천문화원과 환경운동연합, 소비자고발센터 등 사회단체 사무실이 있다. 제천 시민 누구나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덩실분식

17.9 Km    0     2024-06-10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6길 (5)

충북 제천에서 3대 가족이 국산 찹쌀과 팥으로 정성을 들여 빚여내는 56년 전통수제 찹쌀떡, 찹쌀도넛이며 변함없이 한자리에서 제 모습을 간직한 가게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 제천시 인증 맛집으로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쫄깃하고 고소한 맛을 낸다.

복천사(제천)

복천사(제천)

17.9 Km    19232     2023-07-28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21길 14

복천사(福泉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독송정산(獨松頂山) 자락에 자리한 재단법인 대한 불교 육주회 사찰이다. 독송정산(獨松頂山). 복천사가 있는 남산의 이름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향교가 있던 향교골로 독순봉, 또는 독심정(獨深頂)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제천의 명동 한복판에 있으며, 제천 사람들은 이곳에서 먼 옛날 전설 속의 인물들을 만난다. 생육신의 한사람 원호, 그리고 학다리 처녀. 조선 초 생육신의 한 사람인 원호(元昊)는 단종이 폐위되어 영월에 유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제천현 동헌 앞산인 이곳에서 청량포를 향해 망배하며 통곡하였다. 그로 인해 이름 지어진 독심정. 우린 독심정이란 이름에서 망부석처럼 한 임금을 위해 절개를 굳힌 생육신의 절개에 탄복한다.

또, 향교골 한 선비의 딸에 대한 사랑이 드리워진 곳. 딸이 항상 나들이가 즐겼던 자리에 딸의 시신을 묻어주려는 아버지의 마음은 죽은 딸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산신에 대한 두려움과 마을 주민들의 방해로 결국 딸의 시신을 독송정산에 묻진 못했지만, 아름다운 학의 모습으로 승천하여 그 흔적을 남겼다. 학다리. 이곳이 바로 그곳으로 수많은 이들이 복천사를 찾을 때 전설 속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쫓는다. 지금은 그 옛날 독송정의 모습은 남아 있지 않지만 힘들게 올라선 언덕에 자리한 자그마한 절에서 원호의 영혼과 학다리 처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사찰과 함께 100여 년의 넘게 독송정에 홀로선 소나무가 바로 그들의 영혼이 아닐까? 홀로선 소나무라는 산 이름처럼, 복천사에 가면 산신각을 둘러싼 송림숲이 사찰을 찾는 이들을 반긴다. 지금 그곳에서 독송정의 산신은 찾을 수 없지만 항상 제천의 시가지를 바라보며 제천의 안위를 기원하는 스님의 염불소리는 언제까지도 산신의 가피처럼 제천 시가지에 울려 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