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시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시캠핑장

다시캠핑장

11.6 Km    1     2023-09-14

경상북도 고령군 덕운로 1043-68

다시캠핑장은 경북 고령군 덕곡면 노리에 자리 잡았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14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가야로와 덕운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계곡 인근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2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5m 세로 7m 9면, 가로 4m 세로 5m 3면이다. 주변에는 상비리계곡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자비선사

11.7 Km    7253     2024-02-02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계정길 208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자비선사는 자비선명상센터로 매주 주말마다 자비선명상 템플스테이를 운영하여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안식과 심리치유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비선명상 템플스테이에서는 자비수관(좌선)과 자비차선(차명상), 자비경선(걷기명상) 등 다양한 수행기법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개인 및 단체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사 내에의 진행은 물론 인근 산에서의 피톤치드와 함께하는 명상은 인상적이다. 자비경선 강의, 숲속 경선 실습, 차담, 명상 코칭 등의 명상전문가 양성과정도 운영하고 있으며, 보리마을 자비선 명상원 템플스테이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재동이칼국수보리밥

재동이칼국수보리밥

11.9 Km    0     2023-10-31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452

가야산 길목에 위치한 한식당이며,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운영중인 식당이다. 청국장보리밥을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고 등산객들도 먹을 수 있는 각 종 전을 판매한다. 대형버스 3대, 일반차량 5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예손캠핑장

예손캠핑장

11.9 Km    2     2022-11-16

경상북도 고령군 가륜장길 20-7

예손캠핑장은 경북 고령군 덕곡면 가륜리에 자리 잡았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가야로와 덕운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3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9m다. 부대시설로는 매점, 영농 체험장, 산책로 등이 있다. 주변에는 미숭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고령예마을

고령예마을

11.9 Km    4     2023-06-14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덕운로 816

수려한 자연과 풍성한 즐길 거리와 특색 있는 체험들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예마을에 들어서면 조형미가 느껴지는 예마을 건축의 아름다움이 가장 먼저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급 유럽풍의 아늑한 건물과 넓은 잔디광장이 어우러져 다양한시설에 설레면서도 동시에 아늑함이 느껴진다. 총 면적 16500㎡, 2개의 센터건물과 숙박시설, 야외물놀이장, 잔디광장, 카라반,오토캠핑장, 체험장, 마방 등을 고루 갖춘 가족형 리조트이다.예마을은 체험휴향마을과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된 곳으로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재배한 건강한 농산물과 재료들로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예마을 체험장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예마을캠핑장

예마을캠핑장

11.9 Km    0     2023-10-06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덕운로 816

고령 예마을은 경북 고령군 덕곡면에 자리했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약 11㎞ 거리며, 주산순환길, 대가야로, 덕운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0분가량이다. 농촌체험 휴양마을 으뜸촌으로 이름 높은 이곳에 발을 들이면 놀이공원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진다. 대형 워터파크가 부럽지 않은 수영장과 물놀이 시설을 갖췄기 때문이다. 너른 잔디밭 외곽에 자리한 캠핑장에는 카라반 6대를 배치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이 있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카라반 1대당 1대의 컨테이너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데, 카라반 내부에는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를 설치했다. 외부 데크에는 파라솔과 바비큐 시설이 들어찼다. 캠핑장 인근에 해인사, 홍류동 계곡, 가야산국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순조롭다. 가야산국립공원 방면으로 나가면 음식점도 많아 식도락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문곡서원

11.9 Km    1221     2023-11-10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2길 13

문곡서원은 고려 때의 충신 산화 이견간을 주벽으로 하여 이대와 이군상을 봉향한 서원이다. 1750년(영조 26)에 사림이 건의하여 문곡사로 건립하였고,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문곡서당으로 이어 오다가 1983년에 후손들이 문곡서원으로 복원하였다. 본당과 동재인 근독재, 서재인 존성재, 대문간이 열린 口자형을 취하고 있다. 본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중앙 대청 2칸을 중심으로 양측에 1칸 반의 온돌방을 둔 중당 협실형이다. 본당의 좌측 후면의 별도 곽내에 사당인 현덕사가 있는데,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다포 맞배집 구조이다. 문곡서원의 왼쪽 뒷마당에는 산화 이견간의 신도비가 있다. 이견간은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 두견시를 잘 지어 산화 선생이라고 불릴 만큼 문장이 뛰어났으며, 또 유학의 도를 좇아 학문을 익히고 바른 성품을 지녔다고 알려져 있다.

촌두부집

촌두부집

12.0 Km    0     2024-01-08

경상북도 성주군 지산로 64

촌두부집은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에 있다. 계곡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고즈넉한 시골집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국산 콩으로 매일 만드는 촌두부다. 이 밖에 수육, 야채전, 칼국수, 잔치국수, 비빔국수, 국수고기얹어 등도 맛볼 수 있다. 남김천 IC와 성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오산도립공원과 금오랜드가 있다. 반려동물은 야외 좌석에 한해 동반이 가능하다.

생비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생비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0 Km    15     2022-12-26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노리2길 28
010-6732-4578, 054-954-1528

가야산에 오르는 깊은 계곡을 따라가다 보면 아름답고 장엄한 자연에 넋을 잃게 됩니다. 그 속에는 완공까지 5년이 걸릴 만큼 전통방식을 고수한 명품 한옥, 생비원이 있습니다. 언덕 위, 자연과 하나되는 전통한옥 짧은 오르막길을 오르면 대문도 담도 없는 생비원의 전경이 펼쳐집니다. 언덕 위에 자리해 있어 주변 경관과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언덕에 오르면 뒤편의 본당이 보이는데, 그 위용이 대단합니다. 생비원은 못을 쓰지 않는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한지 명장이 만든 닥나무 한지와 황토를 사용하는 등 고택의 느낌을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정결하고 여유로운 공간의 객실 본당에는 4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방마다 놓여있는 다양한 고가구와 전통 장식품이 한옥만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바깥문 뒤에는 툇마루가 복도처럼 이어지고 그 중간에는 널찍한 대청이 있어 가족끼리 모이기에도 제격입니다. 본당 옆 황토방은 아궁이에 장작불을 지피면 아랫목부터 따뜻해지는 옛날식 온돌방입니다. 겨울에는 창 밖으로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낭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장류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체험관 생비원에는 많은 사람이 함께 묵을 수 있는 체험관도 있습니다. 생비원은 장류 장인의 집이기도 하여, 고추장, 된장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든 장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으니, 여운도 길게 남을 것입니다. 가야산과 함께하는 생비원에서의 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그곳에서 얻은 감흥과 추억은 이후로도 오래 이어질 것입니다. ✚ 장류 장인의 집, 생비원 생비원은 전통 방식으로 고추장, 된장 등을 만드는 장인의 집으로도 유명합니다. 지하 150m에서 끌어올린 암반수, 3년 동안 간수를 뺀 천일염, 무형문화재 45호 주물장이 만든 가마솥, 그리고 4대째 내려오는 비법까지 더해져 생비원만의 맛을 만들어 냅니다.

오암서원

12.0 Km    2139     2023-11-10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참별로 1

1714년(숙종 40)에 사림이 오암에 운암서원을 세워 최항경을 제향하다가 1741년(영조 17)에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1781년(정조 5) 사림의 공론으로 복원하여 오암서원이라 편액하였다. 이후 1782년(정조 6)에 죽헌정사 자리에 오암서원을 세우고 최항경의 두 아들 최은과 최린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이후 1865년(고종 2)에 다시 훼철되었다가, 1918년에 후손들이 서원이 있던 터에 서당을 세웠고 1977년에 중수하였다. 1985년에 후손들이 대강당과 광영루를 지었으며, 2002년에는 효덕사를 건립하였고, 2009년에 정부의 지원으로 오암정을 세웠다.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남향하여 자리한다. 구조는 중앙에 3칸 대청을 중심으로 양측 칸에 1칸 반씩 온돌방을 둔 중당 협실형이다. 사당인 효덕사는 3칸의 맞배지붕집 구조이며 재사와 오암정이 있다. 최항경은 정구의 문인으로 일찍이 학행이 뛰어나 사림의 존경을 받았던 인물이며, 최항경의 두 아들 역시 정구의 문인으로 학문에 힘써 이들 세 부자를 일컬어 수하삼현(水下三賢)이라고 하였다. 이때 수하는 최항경이 머문 오암정사가 정구의 회연서원보다 하류 쪽에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로 볼 때 오암서원은 학문적으로 명망이 높은 3인을 추모하고, 후학들이 이를 본받도록 교육하는 공간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보기 드물게 삼부자가 함께 배향된 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