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야생화식물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13.3 Km    43001     2023-08-02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49

2006년 6월 16일 개관한 국내 최초 야생화 전문 식물원이다. 총 400여 종의 수목과 야생화를 식재하여 야생화 자원보전과 자연학습과 학술연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야생화 문화공간이다. 식물원은 종합전시관과 지상 1층, 지하 1층으로 된 유리온실을 갖추고 있다. 소나무 외 92종의 교목, 산철쭉 외 54종의 관목, 할미꽃 외 257종의 야생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성주의 열두 달간의 풍경, 열두 달 식물 이야기 등 여러 가지 볼거리를 설치해 다양한 정보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리베볼

리베볼

13.3 Km    0     2023-12-20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덕운로 1433

리베볼은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크림브륄레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을 판다.
카페는 노키즈존이다. 단, 12개월 미만이나 12살 이상을 출입할 수 있다. 카페 주변에는 해인사, 가야산국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13.5 Km    2     2023-08-21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21

가야문화권의 역사와 신화, 가야산의 생태를 테마로 한 2층 규모의 전시 테마관이며, 가야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 숲속쉼터, 전망대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야산 권역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는 테마공원이다.

가야산백운오토캠핑장

가야산백운오토캠핑장

13.5 Km    0     2023-12-05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2길 51-32

성주 가야산 자락에 백운계곡을 끼고 있는 캠핑장으로, 계곡을 따라 여유롭게 자리 잡은 사이트들과 위쪽으로는 펜션이 위치하고 있다. 계곡을 따라서는 평상이 설치되어 있고, 당일치기로 물놀이를 즐기러 인근 대구에서 오는 가족단위 캠핑객이 많다. 계곡이 험하거나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 적당하다. 주변 편의시설은 다소 아쉽지만 덕분에 온통 초록빛으로 둘러싸여 휴식하기 좋다. 저렴하게 장박이 가능한 캠핑장으로 장박 텐트가 많아 한여름에도 붐비지 않고 조용한 캠핑이 가능하다.

가야산국립공원(백운동 지구)

13.6 Km    43459     2024-05-21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성주읍에서 27km 떨어진 곳에 있는 가야산은 예로부터 한국 8 승지 중의 하나로 이름나 있으며 197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주봉인 칠불봉은 해발 1,433m이다. 성주군, 합천군, 거창군의 경계에 위치하는데, 이곳 성주군 수륜면은 가야산의 산세가 변화무쌍하게 펼쳐지는 곳이다. 수륜면에서 가야산으로 이어지는 가야산 순환도로를 따라가면 검붉은 기암절벽이 하늘을 찌르는 장쾌한 광경이 나타난다. 주봉 꼭대기에는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우비정(牛鼻井)이 있으며, 산허리에는 마애불입상(보물 222)이 있다. 그 밖에 해인사 서쪽 약 2 km의 계곡에 있는 이름난 용문(龍門) 폭포 등 뛰어난 경치가 많다. 가야산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곳을 꼽으라면 해인사와 그 입구를 이루는 홍류동계곡이다. 대장경판고(大藏經板庫:국보 52)가 있는 해인사는 홍류동계곡을 따라 4 km쯤 들어간 산기슭에 있는데, 그 구간에는 어귀의 무릉교(武陵橋)를 비롯해서 농산정(籠山亭) ·제시석(題詩石) ·분옥폭(噴玉瀑) ·제월담(霽月潭) ·회선암(會仙岩) ·낙화담(落花潭) ·첩석대(疊石臺) 등이 차례로 있다. 농산정과 제시석은 만년을 이곳에 숨어 산 신라의 최치원에 유래하는 유적으로, 농산정은 그가 바둑을 두었다는 사각(祠閣)이고, 제시석은 그의 농산시를 새긴 반석이다. 그 밖에 계곡을 이루는 절벽 ·암석과 맑은 물 및 울창한 노송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해인사 외에도 12 암자가 있으며, 일대에서는 잣 ·송이버섯 ·산나물 등이 많이 난다.

별나무캠핑장

별나무캠핑장

13.7 Km    0     2023-11-07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법승길 18-26

별나무 캠핑장은 경북 고령군 운수면 자리했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약 8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로 우륵로, 대가야로, 가야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시간은 15분정도 걸린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있지만, 농촌마을 폐교에 조성한 덕분에 한가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45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5m 세로 10m이며, 잔디 31면, 파쇄석 14면이다. 큰 나무 그늘 근처 사이트는 여름철에도 여유롭고 시원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관리소는 매점과 카페를 운영 중이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고령 대가야유적지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어탕, 어탕국수를 맛볼 수 있다.

심원사(성주)

13.9 Km    31454     2024-06-05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17-56

심원사는 경상북도 가야산 동쪽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창건연대가 8세기경으로 추정되는 천년고찰이다. 도은 이숭인이 지은 시에서 심원사를 이미 고사(古寺)라 칭한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훨씬 이전부터 그 자리를 지켜왔던 사찰로 보인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정조 23년(1799)에 편찬된 범우고에는 폐사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어 이미 폐사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2003년 다시 중창되었다. 대웅전과 극락전, 목탑 형식의 아름다운 약사전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아래에는 9세기 초에 조성된 심원사 삼층석탑과 아름다운 형식의 광배, 석조 유물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으며 탑의 양옆으로는 똑같은 형식으로 건축된 관음전, 문수전이 자리하고 있다. 현재 심원사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인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타종 및 108배, 꿈등 만들기, 일출 명상, 만물상트레킹, 염주 만들기, 향낭 만들기, 스님과의 대화가 있으며 개인은 물론 가족 단위의 체험도 가능하다. 지친 일상의 휴식과 나를 되돌아보는 수행의 시간을 통한 재충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가야캠프타운

대가야캠프타운

14.0 Km    1     2023-08-10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물한1길 78-8

대가야캠프타운은 경북 구령군 운수면에 자리했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가야로, 가야로, 운용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 발을 들이면 산으로 둘러싸인 모습에 마치 요새에 들어온 듯한 착각에 빠진다. 캠핑장은 6개 구역에 걸쳐 38면으로 이뤄졌다. 바닥 형태는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이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지만, 기종에 따라 진입할 수 없는 구역이 있으므로 사전확인은 필수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남녀를 구분해 2개소가 있다. 개수대는 4개소로 어느 사이트에 머물든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물놀이장, 동물 먹이 주기 체험시설 등이 있다. 향후 과일 따기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캠핑장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문을 열지 않는다. 단, 여름 성수기에는 휴무 없이 개장한다.

태실문화관

태실문화관

14.0 Km    0     2023-10-11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16-12

태실 문화관에는 생명존중 정신이 깃들어 있는 태실의 고장 성주를 소개하고, 장태의 역사, 조선 왕실의 출산 의례, 태실의 조성, 태실의 구조 등 태실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생명문화공원은 조선시대 태실 미니어처가 설치되어 공원 산책을 즐기며 전국에 산재된 태실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선석사(경북)

14.2 Km    16860     2024-02-02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16-33

대한불교 조계종 제9 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인 선석사는 성주군 서진산 중턱에 위치했으며 성주군에서는 가장 커다란 사찰이다. 경북 지역의 다른 사찰들과 마찬가지로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버려 창건 연대, 창건 인물 등은 정확히 알 길이 없으나, 단지 692년(효소왕 1) 의상대사가 신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창건 당시는 지금보다 서쪽이었고 고려 말 나옹 스님이 지금의 자리로 옮기려 터를 닦다가 큰 바위가 나와 지금의 선석사라 명하였다. 이후 1592년(선조 25)임진왜란 때 전소된 뒤 1684년(숙종 10) 혜묵, 나헌 스님 등이 중창하고 1725년(영조 1) 서쪽의 옛터로 옮겼다가 1804년(순조 4) 서윤 스님이 지금의 자리로 옮기고 대웅전, 명부전, 칠성각, 산왕각, 어필각, 정법료를 지었으나 그 뒤 화재로 어필각은 소실되었고 최근 대웅전 뒤 대나무 숲 아래 야외 미륵부처님을 조성하였다. 특히 조선 시대에 태실을 수호하는 사찰로 지정되었다. 절에서 약 200m가량 떨어진 곳에 세종의 왕자 태실이 있는 태봉이 있으며 이는 태실 수호 도량으로 영조로부터 어필을 하사받기도 하고 왕조의 권력 투쟁으로 인한 태실의 변화를 지켜보아야 했다. 숱한 역사의 굴곡을 함께 하여온 선석사는 이제 성주 고장 사람들을 위한 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다. 봄마다 아름다운 도량에서 열리는 산사 음악회를 비롯해서 문화 공간, 수행 공간, 교육 공간으로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