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담(가치를 담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가담(가치를 담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가담(가치를 담다)

8.0Km    2025-03-05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62-9

‘가치를 담다’는 고성군의 관광지를 스토리텔링하여 관광기념품을 제작 판매하는 사업체로 자개, 옻칠, 페브릭, 목공 전문분야의 작가들이 만들어 내는 체험 키트 및 문화 굿즈 개발 판매 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교육 키트를 통한 사업, 고성 캠핑족의 문화체험 콘텐츠로 거듭나고 있다. 나만의 힐링 또는, 문화적 자극이 필요할 때 고.가.담을 찾아 힐링할 수 있다. 단체 체험 활동 가능하고 기업 및 지자체 등, 이용객의 선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테마나 로고 작업 및 기념품 제작 문의가 가능하다.

상족암오토캠프장

상족암오토캠프장

8.0Km    2024-11-28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명5길 53-7

백악기 공룡테마파크가 있는 고성군 하이면에 자리하고 있는 상족암오토캠프장은 전국적으로 흔하지 않은 바다뷰 캠핑장이다. 샤워장, 탈의실, 화장실, 개수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고성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면서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과 낭만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캠프장은 제1캠프장 40개소, 제2캠프장 45개소 등 모두 85개소의 캠프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파랑길33코스 경유지라 트레킹 하기에도 좋다.

주남오리궁

8.1Km    2025-01-03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76
055-674-3775

고성군에 위치한 오리고기 집으로 메뉴는 오리생고기, 오리불고기, 오리탕 등이 있다. 오리탕은 매운탕과 맑은탕 두 가지 맛이 있어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정보제공자: 고성군청)

상족암군립공원

8.1Km    2025-03-19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618

상족암군립공원은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해면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계곡을 형성한 자연경관의 수려함이 극치를 이룬 곳에 있다. 고성군은 천혜의 석보 상족암과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발자국이 선명하게 나타나 보존적 가치가 있는 지역을 1983년 11월 10일에 고성군 고시로 군립 공원으로 지정하였다. 청소년 수련원 앞 해수욕장에는 상시 조수에 씻겨 닳을 대로 닳은 조약돌이 깔려있고 공룡발자국이 있는 넓은 암반을 지나면 산 전면이 층암단애 (층층이 깎아지른 듯한 절벽)로 되어있다. 또한 암벽 깊숙이 동서로 되돌아 돌며 암굴이 뚫어져 있는 것이 밥상다리 모양 같다 하여 ‘쌍족’, 여러 개의 다리 모양 같다 하여 ‘상족’ 또는 ‘쌍발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암굴로 형성된 상족암은 높고 낮으며, 넓고 좁은 굴 안에는 기묘한 형태의 돌들이 많은 전설을 담고 있다. 태고에 선녀들이 내려와 석직기를 차려놓고 옥황상제에게 바칠 금의를 짜던 곳이 쌍족 굴리며 선녀들이 목욕하던 곳이 선녀탕이라 전해오고 있으며, 지금도 돌 베틀 모양의 물형과 욕탕 모양의 웅덩이가 굴 안에 존재하고 있다. 그 주위에는 촛대바위와 병풍바위가 있어 절경을 더하고 있으며 관광유람선이 통영시 사량도 사이로 물보라를 가르며 지나다니고 눈앞에 펼쳐지는 한려수도의 전망이 아름다워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상족암 일대는 공룡발자국의 화석이 남아 있어 신비로움을 불러일으킨다. 1982년 1월~2월 경북대 양승영 교수와 부산대 김항묵 교수 등이 우리나라 화석 분포를 연구하기 위해 전남 광양에서부터 해안선을 따라 조사하다 처음 발견하였다. 이곳은 브라질, 캐나다 지역과 더불어 세계 3대 공룡 유적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 발자국들은 영화 쥐라기공원으로 더욱 익숙해진 브론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등이 만든 것이다.

고성 덕명리 공룡과 새발자국 화석산지

고성 덕명리 공룡과 새발자국 화석산지

8.2Km    2025-05-28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월흥리, 하일면 춘암리에 위치한 상족암군립공원은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해변의 넓은 암반과 해식동굴, 기암절벽이 계곡을 형성하고 있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 이곳은 바위가 밥상다리 모양을 하고 있다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고 상족(床足) 또는 쌍발이라고도 한다.1982년 상족암 부근 해안에서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 발자국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되었으며, 공룡발자국 산지로는 양적으로나 다양성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희귀한 지역이며, 중생대 새발자국 화석도 대량 발견되어 학술적으로 희귀한 지역으로 군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존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이족보행공룡과 사족보행공룡 등 여러 종류의 공룡이 함께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상족암군립공원 인근에는 고성공룡박물관, 상족암오토캠핑장, 백악기공룡테마파크 등 여러 관광지가 산재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남해바다 바라보며 즐기는 캠핑여행

남해바다 바라보며 즐기는 캠핑여행

8.3Km    2023-08-09

남해바다를 끼고 있는 고성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공룡발자국과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의 당항포해전이 펼쳐졌던 고장이다. 상족암은 해안절벽을 따라 이어진 탐방로를 따라 공룡발자국을 만날 수 있으며,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는 공룡박물관도 자리잡고 있다. 당항포관광지에는 당항포해전관, 고성자연사박물관, 거북선체험관 등 다양한 전시관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상족암군립공원과 당항포관광지에는 오토캠핑장이 들어서 있어 캠핑의 여유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선사한다.

연둣빛 신록으로 빛나는 숲

연둣빛 신록으로 빛나는 숲

8.4Km    2023-08-08

고성 갈모봉은 신록이 시작되는 곳이다. 이 산에 조성된 삼림욕장은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가득하다. 70여 핵타르에 달하는 이 숲에 들면 온 몸에 초록물이 든다. 숲이 발산하는 싱그러운 향기에 가슴이 탁 트인다. 고성읍내가 탁트이게 내려다 보이는 고성박물관 전경들보 고성의 봄을 만끽하기 즐거운 체험 코스가 될 것이다.

해지개다리

8.4Km    2025-03-19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신월로 59

고성읍 신월리에 들어선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지개다리는 ‘거대한 호수 같은 바다 절경에 해지는 모습이 아름다워 그립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절로 생각나게 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폭 3.5m에 길이는 209m 규모다. 또한 해지개 해안 둘레길은 남포항에서 남산 오토캠핑장, 해상데크교, 구선창까지 연결되어 있는 편도 1.4㎞ 구간으로 야간 경관조명시설을 설치해 밤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경관조명 점등시간은 일몰 후부터 11시까지다. 밤이 되면 반짝반짝 한층 더 아름다운 해지개다리를 걸으며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치유해 보자.

본토대가

본토대가

8.5Km    2024-02-14

경상남도 고성군 성내로144번길 17

경남 고성군 고성시청 근처에 있는 본토대가는 간장 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간장게장, 가리비장, 전복장, 새우장 정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4가지 장을 모두 맛볼 수 있는 모둠세트가 대표 메뉴이고 밑반찬에는 멍게장과 굴장, 꼬막장 등도 제공된다. 저염으로 숙성하여 밥 한 숟갈에 간장 한 숟갈을 먹어도 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해물된장찌개, 계란찜, 솥 밥이 함께 제공되는데 갓 지은 밥에 간장을 넣고 취향에 따라 김 가루, 참기름, 고추냉이를 곁들여 비벼 먹으면 된다. 가리비장은 고성의 특산물이라서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힘들기 때문에 인기를 끌었다. 가게 옆 골목엔 포장 전용 판매점이 따로 있고,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버금상점

버금상점

8.5Km    2025-05-22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44번길 13

버금상점은 인간의 사용을 거치고 자연의 풍화를 통해 자연 가공되어 돌아온 오브제들을 발굴하고 활용하는 곳이다. 비치코밍(beachcombing,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줍거나 정리하는 것)을 통해 바다 환경을 지키고 작품도 만드는 일석이조 활동을 펼친다. 쓸모없어지게 된 것들도 이들의 손을 거치면 다시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게 된다. 모래나 돌 틈에서 주워온 색색의 유리 조각들이 집안을 화사하게 만들어줄 액자와 기념품,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 등 탐이 나는 물건들로 탈바꿈된다. 유리 조각에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써넣어 마그네틱을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체험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