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MRF 1코스] 칠백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주 MRF 1코스] 칠백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주 MRF 1코스] 칠백리길

19.9 Km    18022     2024-04-23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MRF코스]라 이름 붙은 총 15개의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하며 MRF는 반드시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 되어야 하고, 원점으로 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1코스인 칠백리길은 총 9.2km로 약 2시간 50분 소요되며 코스는 낙동강 칠백리 표석(1.8km, 30분) > 갈티(0.6km, 20분) > 퇴옹바위(0.4km, 15분) > 매호바위(0.2km, 5분) > 마리산(0.3km, 5분) > 용해사 갈림길(0.7km, 15분) > MRF갈림길(2.1km, 35분) > 강길(3.1km, 45분) > 낙동강 칠백리 표석으로 되돌아 온다.

[상주 MRF 2코스] 초원길

19.9 Km    19115     2024-04-23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MRF코스]라 이름 붙은 총 15개의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하며 MRF는 반드시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 되어야 하고 원점으로 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2코스 초원길은 총 19.6㎞로 약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코스는 경천대(1㎞, 15분) → 양수장(0.5㎞, 10분) → 경천교(2.3㎞, 35분) → 활공장진입로(3.0㎞, 45분) → 덕암산 정상(0.9㎞, 15분) → 풍양정자(3.0㎞, 45분) → 지방도(2.0㎞, 25분) → 상풍교(0.7㎞, 10분) → 매협제방 입구(4.1㎞, 60분) → 매협제방 끝(1.1㎞, 20분) → 경천대 전망대 후문(1.0㎞, 20분) → 경천대로 되돌아 온다.

낙동강 경천대(경천대 전망대)

낙동강 경천대(경천대 전망대)

19.9 Km    42558     2024-07-31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경천로 652

깎아지른 절벽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절경이 빼어난 곳으로, 하늘이 스스로 내렸다고 해서 일명 자천대(自天臺)로 불린다. 그러나 채득기 선생이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이란 글을 새긴 뒤 경천대로 바꿔 불렀다. 조선초 이 지역 출신의 선비인 우담 채득기 선생이 지은 정자인 무우정(舞雩亭)이 절벽 위에 위치한다. 경천대는 기우제를 지내는 곳으로도 이용되었으며, 조선시대 장군 정기룡이 하늘에서 내려온 용마를 얻었다는 전설도 전한다. 정기룡이 바위를 파서 말먹이통으로 쓰던 유물이 남아 있다. 상주에서는 선비들의 모임 장소로 유명하여 김상헌과 이식, 이만려 등의 문객들이 자주 찾았다고 한다. 옥주봉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멀리 주흘산(1,106m)과 학가산, 낙동강과 백화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경천대 내에는 전망대, 인공폭포, 경천대 어린이랜드, 야영장이 있으며, 노송숲을 거쳐 전망대에 이르면 시원한 낙동강 물길과 주변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까지 오르는 울창한 솔숲은 걷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절벽 위에서 강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대단히 멋진 곳으로, 휘어진 소나무 사이로 굽이굽이 흐르는 낙동강과 강변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 전망대로 오르는 등산로는 소나무가 숲을 이루어 산림욕장으로 알맞다. 인근에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전사벌왕릉과 전고령가야왕릉, 충의사 등 문화재가 많다. 그리고 2001년 가을에는 경천대 남쪽 강가에 MBC 드라마 ‘상도’의 저잣거리 세트장이 들어서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상주박물관

19.9 Km    27919     2024-06-18

경상북도 상주시 경천로 684

상주박물관은 상주지역 조상들의 슬기와 얼이 담긴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다양한 연구와 전시를 통해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 11월 2일에 개관했다. 상주박물관은 전통문화와 문화재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역사의 산교육장이자 문화공간이다. 건축면적 4,678㎡에 지하 1층, 지상 1층 건물로 전시실, 수장고, 어린이체험실, 세미나동, 농경문화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야외공간은 야외 전시 유물과 전통의례관, 생태 연못, 천연 잔디 놀이마당과 어린이 놀이터, 숲속 쉼터 등이 있다. 전시실에는 상주시에서 출토되거나 발견된 것들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유물, 사벌국과 신라문화, 불교문화, 임진왜란과 조선의 유교문화, 근대 및 현대의 문화유물 등이 시대별로 전시되어 있으며, 상주의 역사와 문화의 이해를 돕고자 대상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 정원과 정자가 있는 전통의례관은 전통혼례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대여한다.

허브하우스금오산힐링타운

허브하우스금오산힐링타운

20.0 Km    0     2024-02-27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우장길 448

금오산 힐링타운은 경북 김천시 남면에 자리했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18km가량 떨어졌으며, 영남대로와 우장길을 거친다. 소요 시간은 약 30분이다. 이곳은 노래방, 스크린 골프, 족구장, 탁구장, 찜질방, 식당, 카페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이 덕분에 연계 관광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면 캠핑을 즐기며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캠핑장은 글램핑 19개 동, 일반 야영장 5면으로 꾸몄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를 배치했다. 외부에는 전용 데크가 있어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다. 가로 6m 세로 4m의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은 화로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소정의 추가 요금을 내면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금오산 국립공원, 금오랜드 등 관광지가 많다.

산호야관광농원

산호야관광농원

2.0 Km    0     2024-07-24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선상서로 797

산호야 관광농원은 경북 구미시 옥성면에 자리했다. 구미 시청을 기점으로 29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상서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구미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옥성 자연휴양림 인근에 있어서 연계 관광이 용이히다. 캠핑장 앞에는 연중 낚시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원저수지가 펼쳐져 있어서 경관이 수려하다. 전망을 조망하며 인생 사진 한 장 남기기에 제격인 포토존은 많은 캠퍼들이 머무는 인기 장소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5면과 카라반 3대를 마련했다. 카라반 객실 내부는 침대, 침구류, 소파, TV, 냉장고, 에어컨,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캠핑장과 함께 운영 중인 식당과 카페도 있다.

구미 선산향교

4.0 Km    24311     2024-08-16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교리2안길 24-35

향교는 유교를 숭상하던 시대에 각 지방에 설치한 국립 교육기관이다. 구미 선산향교는 조선 초기에 처음 건립되었다고 전해지나 당시의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 버렸다. 그 후 선조 33년(1600)에 선산부사 김용(金涌)이 대성전(大成殿)과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를 지었고, 인조 1년(1623)에 선산부사 심륜(沈倫)이 명륜당(明倫堂)과 동재, 서재 등을 새로 지었다. 건물은 학문을 가르치고 배우는 공간인 명륜당이 앞에, 유교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드리는 공간인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이다. 공부하는 장소이자 휴식을 취하는 장소이기도 한 청아루(菁莪樓)는 평면이 ‘ㄷ’자형으로 된 누각인데, 앞면은 2층으로 되어 있고 뒷면은 명륜당 마당으로 연결되어 있어 특이하다.

원각사(구미)

원각사(구미)

4.5 Km    18273     2023-09-21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선주로9길 7-15

원각사는 구미 비봉산 서쪽 기슭에 자리한 대한 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이다. 비봉산의 중심에는 형제봉이 있고, 형제봉의 좌측은 미타산이며 우측은 비봉산이다. 1931년 일제시대 당시 도리사의 주지였던 하정광 스님이 토지와 건물을 매입하고 개축하여 민족의 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설립한 사찰이다. 처음에는 사찰이라는 허가가 되지 않아 선산포교당으로 시작하였으며 후에 원각사가 되었다. 원각사 주 전각인 원통전에 봉안한 목조 보살좌상은 조선시대인 1649년(인조 27)에 조성한 유서 깊은 불상이다. 창건 당시 구미시 무을면의 수다사에서 이운하여 봉안하였다. 보관이 화려하고 조각이 뛰어나며, 1999년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97년 주지 대혜스님이 요사채 4동, 석축, 진입로 공사, 마당 확장 성역화 중창불사를 하여 지금에 이른다. 절은 산 밑에 위치하지만 마을과 가까이에 있어 법회나 참배가 쉽고 주민들이 저녁 산책을 나와 잠깐이라도 절 마당을 걸어볼 수가 있어 더 없이 좋은 곳이다. 대숲이 아름다운 원통전 뒷길과 망초꽃, 매꽃이 지천으로 피는 아름다운 사찰이며 선산의 8개 리 주민들의 마음의 안식처이기도 하다.

구미 동부리 회화나무

구미 동부리 회화나무

5.0 Km    0     2023-12-05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선산중앙로15길 6-1

옛 선산군 청사(현 선산출장소) 정문에 큰 나무 두 그루가 수문장으로 양쪽에 서 있고, 청사 뒤에도 두 그루가 서 있어 청사를 보호하고 있다. 앞에 노거수들은 수령이 약 450~5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도 약 20m 정도 된다. 지금 이 나무는 줄기에 주름이 많이 잡혀 있어 오랜 역사의 흐름을 말해 주는 것 같고 하늘을 꿰뚫을 것 같은 가지는 청사와 잘 조화를 이루어 선산출장소를 찾는 손님으로 하여금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을 가지게까지 한다. 청사 뒤에 있는 나무는 위로 뻗은 가지 끝이 틈틈이 썩어 구멍이 나있고, 그곳에 산새들이 집을 짓는 등 오랜 세월 동안 옛 선산군의 영고성쇠(榮枯盛衰)를 잘 간직해 오고 있다. 회화나무는 산이나 들 및 촌락 부근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고 목재는 가구재 등으로 쓰이며, 꽃과 열매는 약용으로 쓰인다. 특히 조선 때부터 회나무를 집에 심으면 좋은 일이 집으로 들어온다고 하여 다투어 나무를 심었다.

구미문화원

구미문화원

5.1 Km    15351     2023-09-14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선산중앙로 83-1

* 구미 지역의 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구미문화원 * 구미문화원은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보급·보존·전승 및 선양,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의 수집 보존, 지역 문화 행사 개최, 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 및 보급, 지역 문화에 관한 사회 교육 활동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1978년 5월 10일에 설립된 경상북도 선산군(善山郡)의 선산문화원과 1982년 11월 23일 설립된 구미시(龜尾市)의 구미문화원이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되어 구미시가 탄생되면서 1995년 12월 6일 현재의 구미문화원이 설립되었다. 구미문화원에서는 금오대제, 미륵불제, 성수용정제, 무을농악전승보전 등 향토 고유문화 전승 보존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금오문화』를 발간하고 있으며, 그 외에 향토사료 발굴조사 및 민속연구책자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성리학의 영남학파 조사연구서 발간 및 동산문화재 실태조사 등 향토사료 수집 보존과 관련된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 구미문화원의 시민 대상 사업 *
구미문화원에서는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하여 시민문화강습, 문화학교 개설, 충효교실 등을 운영하면서 지역 사회교육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구미축제, 역사문화체험, 심포지엄, 경북농악출전, 박대통령 탄신행사 등 각종 지역 축제 및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한 문화학교에는 등산반, 서예반, 전통예절다도반, 고전무용반, 차밍댄스스포츠반, 사군자반, 풍물농악반, 한문반, 민요반, 벨리댄스반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문화의 집, 부설향토문화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