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금흔리 이부곡 토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주 금흔리 이부곡 토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주 금흔리 이부곡 토성

상주 금흔리 이부곡 토성

19.1Km    16388     2024-02-02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금흔리

상주 금촌리 이부곡 토성은 외서천과 동천이 만나는 곳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성안산의 산비탈과 계곡에 있는 흙으로 만든 성이다. 삼한시대에 사벌국 혹은 사랑국이라고 불린 소국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리는 유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전체 둘레는 1.3km 내외로 동서 길이 330m, 남북 길이 340m 정도이고, 윗부분 폭은 10~13m이다. 성 내부는 평평하고, 북동쪽으로 트인 계곡에는 출입문이 있었던 흔적이 남아있다. 토성의 동, 서, 남쪽은 가파른 산비탈을 이용해 바깥쪽을 깎아서 단의 차이를 두었고, 북쪽은 가파르지 않은 산비탈의 안쪽과 바깥쪽을 모두 깎아 만들었다. 서쪽과 남쪽 성벽 중에 산줄기가 꺾이는 곳에는 성 위에 낮게 쌓은 담인 치성과 같은 돌출부가 있다. 성 내외에서는 청동기시대 말기, 철기시대 초기의 유물과 원삼국시대의 유물이 채집되었으며, 북쪽 성벽에서 민무늬토기 조각과 두형토기, 삼국시대 토기 조각들이 대량 발견되었고 최근까지 유물발굴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러한 유물을 토대로 성의 조성연대가 원삼국시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대 : 철기시대 / 종류 : 성지 / 크기 : 면적 226,249㎡

리앙스펜션

19.4Km    4     2020-03-31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주흘로 241-14
010-6211-4643

리앙스는 경상북도 문경읍에 위치한 펜션으로 스파와 호텔식 침구가 마련되어 있다.

경천섬(경천섬공원)

경천섬(경천섬공원)

19.7Km    0     2024-08-16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 968-1

경천섬은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약 20만㎡의 섬으로 그 섬을 둘러싸고 있는 생태공원을 경천섬 공원이라 부른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비봉산 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봄이면 유채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해 질 무렵이면 경천섬 너머로 펼쳐지는 노을과 황금빛으로 물든 낙동강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경천섬 주변으로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과 회상나루 관광지, 수상레저센터, 자전거 박물관, 국제승마장, 밀리터리 테마파크 등 연계자원이 풍부해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가은아자개장터

19.7Km    0     2024-07-17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2475

가은아자개장터는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자리 잡고 있다. 과거 광산촌을 끼고 있어 성황을 이뤘지만, 광산이 폐광되면서 시장의 기능이 쇠퇴했다. 이후 2011년 아자개장터는 체험형 문화 관광시장으로 재탄생했다. 시장은 조선시대 장터를 재현하고 있다. 초가집으로 된 상점을 비롯해 대장간, 도자기 체험관, 장터 방앗간 등 민속마을 분위기가 풍긴다. 시장에서는 대야산 등에서 채취되는 송이, 고사리, 더덕, 두릅, 참나물 등 다양한 산채를 구입할 수 있다.

문경오미자체험촌 (문경오미자마을)

문경오미자체험촌 (문경오미자마을)

19.8Km    434     2023-05-25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여우목로 2371-5

문경오미자체험촌은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생달은 삼천리 금수강산의 골격을 이루는 백두대간 중에서도 남한 구간의 중간지점인 황장산 기슭에 위치해 있다. 자연과 함께한 숙박과 테마 체험을 진행한다. 계절마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며 친목, 연수를 목적으로 모임이 가능하다. 볼거리가 많은 문경에서 관광을 즐기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굴마을낙지촌

굴마을낙지촌

19.8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풍요3길 26
054-853-6343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국밥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굴국밥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문경 가은오픈세트장

문경 가은오픈세트장

19.8Km    2     2024-01-10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왕능길 112

문경 가은오픈세트장은 문경시 서부 가은읍 인근 문경에코월드 내에 자리한 드라마 세트장이다. 이 세트장은 과거 문경 가은탄광에서 채굴한 폐석을 모아 쌓은 곳에 흙을 덮고 나무를 심어 조성하였다. 심도 있는 역사 고증을 통해 왕궁 3채, 기와집 42채, 가옥 37채, 성곽 3개를 조성하여 우리나라의 고대, 중세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해 각종 드라마 촬영과 역사교육을 할 수 있다. 이곳에는 총 3개의 촬영장이 있다. 그중 제1촬영장은 평양성, 고구려궁, 신라궁, 고구려마을, 신라마을을 재현하였고, 제2촬영장은 안시성과 성 내 마을, 제3촬영장은 요동성과 성 내 마을을 재현하였다. 이렇게 궁궐부터 서민들의 초가집, 주막 그리고 실제 크기에 맞게 만들어진 웅대한 성문이 있어 과거로 이동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근초고왕, 자명고, 연개소문 등 다양한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지금도 종종 여러 드라마, 영화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문경에코월드는 이 세트장 외에도 문경석탄박물관이 있는데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문경모노레일을 타고 석탄박물관부터 세트장까지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주변에는 이외에도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불정자연휴양림, 문경새재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카페 가은역(가은팜스테이션)

19.9Km    0     2024-09-23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2441
054-571-2441

문경은 과거 은성탄광이란 대형 광산이 있던 산업도시였다. 가은역은 은성탄광의 석탄을 운송하던 산업철도의 종착역이었다. 2004년 철도가 폐선되면서 역도 폐역이 됐다. 근대문화유산(등록문화제 제304호)인 역사가 방치되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했던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폐역은 카페 가은역으로 탈바꿈했다. 2018년 관광두레 사업체로 선정된 뒤 입소문을 타고 퍼져 외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문경의 관광명소가 됐다. 창업자들은 지역 특산품 사과를 활용하여 사과 밀크티부터 사과 버터, 사과 쿠키, 사과 콩포트 등을 개발했는데, 카페 가은역을 찾으면 반드시 맛보아야 하는 필수 메뉴로 인식되고 있다. * 상품명 : 문경 사과버터 (4개 세트) - 문경의 특산물인 사과로 만든 저당 스프레드 - 흔한 사과잼이 아닌 유니크한 사과버터 - 갓 구운 스콘, 토스트, 샌드위치, 요거트, 스테이크 소스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 無 보존제. 無 첨가물. 15% 미만의 설탕 함유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 100% 우유버터 사용 - 45g 미니병 4개가 1세트 - 냉장보관 1개월. 첨가물이 없어 개봉 시 빠른 시일 내에 섭취 권장 -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박스에 담아드립니다. * 상품명 : 문경 사과쿠키 - 문경 사과가 가득 들어가 사과의 달콤한 맛과 시나몬 향이 어우러진 수제쿠키 - 사과를 직접 깎아서 말려서 분쇄하여 쿠키 반죽에 가득 담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합니다. 커피 또는 우유, 홍차와 잘 어울리는 티 쿠키이다. * 상품명 : 문경 사과콩포트 -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와 오미자의 컬래버레이션 - 사과와 오미자의 절묘한 비율로 졸여낸 사과통조림으로 건져먹는 사과는 아삭하고 사과+오미자주스는 음료처럼 즐길 수 있다. - 사과를 건져 샌드위치나 요거트에 넣어 먹고, 콩포트즙은 탄산수를 더하여 에이드로 즐기면 좋다. - 재활용하기 좋은 예쁜 병에 담았으며 2개 1세트이다. 고객이 리본장식을 원하는 경우 무료 제공

거창갈비 도청

거창갈비 도청

19.9Km    2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풍요3길 48-14
054-843-0099

한국식 BBQ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한우생갈비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문경 생달리 마을에서 푸근한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자

문경 생달리 마을에서 푸근한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자

19.9Km    3618     2023-08-09

문경 생달리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과 어울리는 도농간 교류의 장을 경험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생달리마을은 평균 연령 65세 이상의 마을 주민들이 직접 오미자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농촌의 푸근한 인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오미자 청 만들기, 떡매치기, 두부만들기, 전통민요 배우기 등의 체험은 마을 주민들과 관광객이 하나 되어 서로 어울리며 이웃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