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성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성자연휴양림

.0M    39279     2024-06-05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휴양림길 150

첨단산업뿐만 아니라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지닌 구미의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는 옥성자연휴양림은 큰 저수지인 주아지 주변으로 휴양시설과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황토와 통나무로 지어진 숙박을 할 수 있는 숲속의 집, 풍경의 집, 전망의 집, 풀향기집과 저수지 좌우로 캠핑을 할 수 있는 야영데크장, 공연이 가능한 수변데크, 원두막, 자연관찰원, 숲속교실 등 다양하고 편안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여름이면 야와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탐방 체험과 토요일에는 마술공연과 어린이영화상영 등 문화행사를 무료로 진행하여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에 즐거움을 더한다.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산책로와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는데, 휴양림 기준으로 마당숲을 출발하여 숲바람길 -헬기계류장 -형제봉까지 오르는 1시간 20분 코스와 숲속의 길 - 참살이길 - 헬기계류장 -형제봉까지 1시간 20분 코스, 옛오솔길에서 출발하여 임도 - 헬기계류장- 형제봉까지 오르는 1시간 10분 소요되는 코스가 있다. 캠핑장 인근에 금오민속박물관, 일선리고택 문화재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어 자연속에서의 휴식과 더불어 옛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옥성자연휴양림 야영장

옥성자연휴양림 야영장

.0M    0     2024-07-17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휴양림길 150

옥성 자연휴양림은 경북 구미시 옥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구미시청을 기점으로 30㎞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선산대로, 낙동대로, 선상동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5분 안팎이다. 이곳은 구미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옥성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청량감 가득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64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2m 세로 3.2m다. 전기와 화로 사용이 불가능하며, 취사는 데크나 취사장 주변에서만 허용한다. 캠핑장 입장은 사용일 오후 1시이고, 퇴장은 다음날 오후 1시다.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하지만, 산불 조심 기간인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휴장에 돌입한다. 캠핑장 인근에 금오민속박물관, 일선리고택 문화재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다. 관광지 주변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식도락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송하루오토캠핑장

송하루오토캠핑장

1.6Km    0     2024-07-17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주아령로 192-1

송하루 오토캠핑장은 경북 구미시 옥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구미 시청을 기점으로 23㎞ 거리에 있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선산대로, 선상서로, 주아령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산속에 요새처럼 둥지를 트고 있다. 이 덕분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33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12m 세로 9m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의 경우 소형견에 한 해 캠핑장 출입이 자유롭다. 관리소에서는 릴선, 화로대, 난방 기구, 침낭 등을 빌려준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문을 열며, 온라인 예약과 유선 예약을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옥성자연휴양림, 금오 민속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관광지 주변에 많은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구미 선산향교

2.9Km    24311     2024-08-16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교리2안길 24-35

향교는 유교를 숭상하던 시대에 각 지방에 설치한 국립 교육기관이다. 구미 선산향교는 조선 초기에 처음 건립되었다고 전해지나 당시의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 버렸다. 그 후 선조 33년(1600)에 선산부사 김용(金涌)이 대성전(大成殿)과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를 지었고, 인조 1년(1623)에 선산부사 심륜(沈倫)이 명륜당(明倫堂)과 동재, 서재 등을 새로 지었다. 건물은 학문을 가르치고 배우는 공간인 명륜당이 앞에, 유교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드리는 공간인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이다. 공부하는 장소이자 휴식을 취하는 장소이기도 한 청아루(菁莪樓)는 평면이 ‘ㄷ’자형으로 된 누각인데, 앞면은 2층으로 되어 있고 뒷면은 명륜당 마당으로 연결되어 있어 특이하다.

산호야관광농원

산호야관광농원

3.6Km    0     2024-07-24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선상서로 797

산호야 관광농원은 경북 구미시 옥성면에 자리했다. 구미 시청을 기점으로 29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상서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구미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옥성 자연휴양림 인근에 있어서 연계 관광이 용이히다. 캠핑장 앞에는 연중 낚시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원저수지가 펼쳐져 있어서 경관이 수려하다. 전망을 조망하며 인생 사진 한 장 남기기에 제격인 포토존은 많은 캠퍼들이 머무는 인기 장소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5면과 카라반 3대를 마련했다. 카라반 객실 내부는 침대, 침구류, 소파, TV, 냉장고, 에어컨,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캠핑장과 함께 운영 중인 식당과 카페도 있다.

원각사(구미)

원각사(구미)

3.9Km    18273     2024-09-20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선주로9길 7-15

원각사는 구미 비봉산 서쪽 기슭에 자리한 대한 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이다. 비봉산의 중심에는 형제봉이 있고, 형제봉의 좌측은 미타산이며 우측은 비봉산이다. 1931년 일제시대 당시 도리사의 주지였던 하정광 스님이 토지와 건물을 매입하고 개축하여 민족의 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설립한 사찰이다. 처음에는 사찰이라는 허가가 되지 않아 선산포교당으로 시작하였으며 후에 원각사가 되었다. 원각사 주 전각인 원통전에 봉안한 목조 보살좌상은 조선시대인 1649년(인조 27)에 조성한 유서 깊은 불상이다. 창건 당시 구미시 무을면의 수다사에서 이운하여 봉안하였다. 보관이 화려하고 조각이 뛰어나며, 1999년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97년 주지 대혜스님이 요사채 4동, 석축, 진입로 공사, 마당 확장 성역화 중창불사를 하여 지금에 이른다. 절은 산 밑에 위치하지만 마을과 가까이에 있어 법회나 참배가 쉽고 주민들이 저녁 산책을 나와 잠깐이라도 절 마당을 걸어볼 수가 있어 더 없이 좋은 곳이다. 대숲이 아름다운 원통전 뒷길과 망초꽃, 매꽃이 지천으로 피는 아름다운 사찰이며 선산의 8개 리 주민들의 마음의 안식처이기도 하다.

구미 동부리 회화나무

구미 동부리 회화나무

4.2Km    0     2023-12-05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선산중앙로15길 6-1

옛 선산군 청사(현 선산출장소) 정문에 큰 나무 두 그루가 수문장으로 양쪽에 서 있고, 청사 뒤에도 두 그루가 서 있어 청사를 보호하고 있다. 앞에 노거수들은 수령이 약 450~5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도 약 20m 정도 된다. 지금 이 나무는 줄기에 주름이 많이 잡혀 있어 오랜 역사의 흐름을 말해 주는 것 같고 하늘을 꿰뚫을 것 같은 가지는 청사와 잘 조화를 이루어 선산출장소를 찾는 손님으로 하여금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을 가지게까지 한다. 청사 뒤에 있는 나무는 위로 뻗은 가지 끝이 틈틈이 썩어 구멍이 나있고, 그곳에 산새들이 집을 짓는 등 오랜 세월 동안 옛 선산군의 영고성쇠(榮枯盛衰)를 잘 간직해 오고 있다. 회화나무는 산이나 들 및 촌락 부근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고 목재는 가구재 등으로 쓰이며, 꽃과 열매는 약용으로 쓰인다. 특히 조선 때부터 회나무를 집에 심으면 좋은 일이 집으로 들어온다고 하여 다투어 나무를 심었다.

구미문화원

구미문화원

4.2Km    15351     2023-09-14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선산중앙로 83-1

* 구미 지역의 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구미문화원 * 구미문화원은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보급·보존·전승 및 선양,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의 수집 보존, 지역 문화 행사 개최, 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 및 보급, 지역 문화에 관한 사회 교육 활동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1978년 5월 10일에 설립된 경상북도 선산군(善山郡)의 선산문화원과 1982년 11월 23일 설립된 구미시(龜尾市)의 구미문화원이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되어 구미시가 탄생되면서 1995년 12월 6일 현재의 구미문화원이 설립되었다. 구미문화원에서는 금오대제, 미륵불제, 성수용정제, 무을농악전승보전 등 향토 고유문화 전승 보존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금오문화』를 발간하고 있으며, 그 외에 향토사료 발굴조사 및 민속연구책자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성리학의 영남학파 조사연구서 발간 및 동산문화재 실태조사 등 향토사료 수집 보존과 관련된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 구미문화원의 시민 대상 사업 *
구미문화원에서는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하여 시민문화강습, 문화학교 개설, 충효교실 등을 운영하면서 지역 사회교육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구미축제, 역사문화체험, 심포지엄, 경북농악출전, 박대통령 탄신행사 등 각종 지역 축제 및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한 문화학교에는 등산반, 서예반, 전통예절다도반, 고전무용반, 차밍댄스스포츠반, 사군자반, 풍물농악반, 한문반, 민요반, 벨리댄스반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문화의 집, 부설향토문화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선산봉황시장

선산봉황시장

4.6Km    0     2024-07-22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단계동길 24

선산시장은 청년몰과 대형 매장이 상생하는 전통시장이다. 시장 내 황제청년몰이 입점해 있다. 이곳은 대형브랜드와 전통시장이 상생을 이루는 상생 프로젝트로 탄생한 곳으로 청년몰, 노브랜드, 어린이 놀이터, 고객 쉼터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물품을 구비하고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시장은 상시 개장하고 있지만, 매월 2일과 7일에 5일장이 선다.

선산5일장 (2, 7일)

선산5일장 (2, 7일)

4.6Km    12349     2024-08-23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단계동길 24
054-482-0213

2일, 7일 열리는 구미 선산오일장은 선산읍 선산봉황시장을 중심으로 선산농협부터 수문교까지 복개천 도로를 따라 약 400미터 이어지는 전통 재래시장이다. 시장은 이른 새벽부터 다양한 물건을 파는 노점상들로 가득 채워진다. 인근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농민들이 가지고 온 신선한 농산물과 농사에 관련된 모종, 농기구, 병아리와 강아지까지 일반 시장에서 볼 수 없는 품목은 물론 외부 장사꾼들이 직접 공장에서 가져온 의류, 생활용품 등은 싼 가격으로 공급된다. 장터국밥과 전통과자, 간식거리 등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별미도 가득하다. 선산5일장 노점상은 대략 1백 40여명 정도이며 이중 70%가 선산사람, 30%가 대구 그 외 김천, 왜관, 서울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점점 그 규모가 현대화 시장에 밀려 축소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지만, 아직도 5일장에서만 볼 수 있는 구수한 인심과 시장의 싱싱함, 정겨움이 남아있다. 구미 지역의 상업은 조선 후기에 민간 수공업이 늘고 화폐 경제가 발달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조선 후기부터 각 지방에서는 농수산·수산물 등의 생산물이나 각 지역에서 들어오는 생활필수품을 사고팔기에 편리한 장소와 날짜를 정해서 정기적으로 상인과 고객이 모여 매매교환이 이루어지는 정기 시장 즉, 우리나라 특유의 5일장이 발달하였다. 구미 지역의 5일장은 선산·인동은 2일과 7일, 해평은 4일과 9일, 장천은 5일과 10일에 섰다. 평상시에는 선산 봉황시장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