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옥 생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상옥 생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상옥 생가

김상옥 생가

18.4 Km    23113     2024-05-02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번가길 13

초정 김상옥(1920~2004)은 통영 출신 예술가로 우리나라 시조문학계의 획을 그은 시인이다. 김상옥 선생의 대표작으로는 <봉선화>, <무궁화>가 있다. 2021년 통영시에서 김상옥 시인을 기리기 위해 그가 태어난 항남동 64번지의 생가를 사들였다.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2층짜리 일본식 목조 건물로 지금까지 소유주가 여러 번 바뀌었으며 내외부의 원형은 비교적 잘 보존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항남동 일대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통영시에서 가장 번화했던 곳 중 하나로 일제강점기에 기어진 근대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다. 김상옥 생가 또한 항남동의 근현대 도시경관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통영활어시장

통영활어시장

18.4 Km    2     2023-04-10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4길 2

동피랑 벽화마을 및 강구안 문화마당과 가까운 통영 활어시장은 활어 도매 전문시장이다. 청정한 통영 앞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활어와 먹음직스러운 문어, 낙지, 자리돔,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들이 가득하다. 시장 안에 길게 이어진 노점에서 활어를 구입하여 초장집에 가면 간단한 쌈과 함께 상차림이 나온다. 회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 통영의 특산품 중 하나인 멍게비빔밥이나 생선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통영의 활기 넘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시장 앞에는 포구인 강구안이 있고 뒤편으로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벽화를 자랑하는 동피랑 마을이 있어 통영 관광코스로 인기가 높다.

양촌여울체험캠프

양촌여울체험캠프

18.4 Km    0     2023-10-2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의산삼일로 60

양촌여울체험캠프는 여항산, 적석산, 인성산이 병풍처럼 둘러 싸여 있는 캠핑장이다.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으로, 총 3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사이트 공간이 넓어 텐트를 여유롭게 설치할 수 있어 편안히 쉴 수 있으며 이웃과의 불편함도 줄어들어 편안하게 쉴 수 있다.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전기사용이 가능하며, 족구장이 있어 족구와 배드민턴 등 각종 운동을 즐길 수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아이들을 위한 피자 만들기 체험, 우리밀 쿠키 만들기 체험, 비누공예 체험, 팬시우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사전예약 후 이용가능하다.

동피랑게스트하우스

18.4 Km    13     2023-12-26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4길 6-31
055-646-5300

동피랑게스트하우스는남망산, 강구안 항구, 미륵도 케이블카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동피랑 벽화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중앙시장, 통영항구와 1분거리, 문화마당(거북선), 남망산, 세별관과 5분거리에 있다. 여객선터미널에는 10분거리로 먹거리, 볼거리의 통영관광명소의 중심지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만성복집

18.4 Km    0     2024-01-03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12-13

만성복집은 경남 통영시에 위치하고 있다. 숟가락에 얹어질 만큼 작은 크기의 졸복을 사용하여 요리한다. 복 자격증을 지니고 있는 주인이 직접 졸복을 손질하여 끓여 낸 졸복국이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도 참복국과 복매운탕을 맛볼 수 있으며 생선회와 멍게, 굴 등 그날그날 제철 해산물이 반찬으로 제공되는 것이 이 식당의 특색이다. 이른 아침시간부터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어 좋다.

포지티브즈통영

포지티브즈통영

18.4 Km    0     2024-07-03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4길 6-33

포지티브즈 통영 카페는 통영의 유명한 관광지인 동피랑 마을에 있는 작은 카페다. 통영 중앙 시장에서 골목 사이를 따라가다 보면 초록색 나무 넝쿨로 뒤덮인 담벼락 틈으로 작은 문이 하나 보인다. 비밀스러운 입구를 지나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앙증맞은 카페를 찾을 수 있다. 이곳은 작은 주택을 개조한 곳으로, 푸른 잔디밭과 나무 테이블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마치 숲속 카페 느낌을 물씬 풍긴다.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이 중에서 라테 위에 바삭한 캐러멜 토핑을 얹은 감고 커피가 이곳의 대표 메뉴다. 디저트류는 아보카도 치즈 플레이트, 햄 치즈 플레이트, 버섯 수프, 과일 요거트 등이 있고 청포도 타르트와 유자 파운드, 브라우니, 에그 크럼블 등 맛있는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조용한 곳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더뷰호스텔

18.4 Km    20     2023-12-26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4길 6-27
0507-1316-5433

통영 동피랑입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더뷰호스텔(The View Hostel)은 동피랑과 어울리며 호흡하며 주변관광지로는 시민문화회관, 조각공원, 동피랑, 중앙시장, 통제영, 거북선, 판옥선, 강구안, 서피랑, 이순신공원, 충렬사등 이동이 편한 관광의 중심에 위치한 뷰가 좋은 편안하고 안락한 더뷰호스텔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원조시락국

18.4 Km    7299     2023-11-14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12-10
055-646-5973

통영항 서호시장에는 시락국 간판이 여럿 있다. 시락국은 장어를 푹 곤 국물에 시래기를 넣고 끓인 국이다. 긴 테이블에는 10가지가 넘는 신통한 냉장고 반찬함이 있다. 먹고 싶은 만큼 덜어 먹으면 된다. 시락국은 새벽에 배를 타고 나가는 뱃사람들을 위해 만든 영양만점인 음식이다. 담백하고 시원한 시락국은 통영의 별미다. 이른 새벽부터 운영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방문하여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윤이상 생가

18.4 Km    27802     2024-02-01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27

윤이상 선생은 세계적인 음악가로 살아생전에 이미 세계 5대 작곡가로 꼽혔으며, 150여 곡의 음악 작품을 남겼다. 서양 음악의 모든 전통을 완벽하게 흡수하고, 동양의 철학적 사상과 국악의 음향을 결합해 인류 음악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1956년 프랑스 파리를 거쳐 독일 베를린에 유학했고, 1959년 다름슈타트 음악제에서 [일곱악기를 위한 음악]을 발표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유럽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내던 중 동백림사건에 휘말려 당시 군사 정권에 의해 납치,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되어 무기징역 선고까지 받았으나, 스트라빈스키, 카라얀, 클렘페러, 리케티, 슈통하우젠, 아라우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주도한 구명운동으로 석방된 후 독일 국적을 취득하였다. 통영시는 2001년 2월 윤이상 선생의 음악 세계를 영원히 기리기 위해 선생의 생가와 인접한 거리를 윤이상 거리로 지정하고, 각종 조형물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으며, 2010년 3월 생가가 있었던 도천동 주변 부지에 윤이상기념관을 개관하였다. 기념관에는 생가가 있던 자리를 표시하는 생가터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다.

서호시장 (새터시장)

서호시장 (새터시장)

18.4 Km    15718     2023-06-12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42-7

서호 재래시장은 통영 경제의 발상지로 통영의 정서와 매력이 넘쳐 나는 명물 시장이다. 서호 뭍으로, 재 너머로 시집간 딸의 소식을 물어보며 아비의 사랑을 몰래 전해주던 정이 넘치는 재래시장이다. 또 서호시장은 새터 시장이라고도 부른다. 새터란 지명유래는 서호만 바다를 매립하고부터 새로 생긴 터라 하여 ‘새터’라고 부르며 아침 시장의 뜻으로 아침 제자 라고도 부른다.

칠흑 같은 어둠이 가고 새벽녘이 밝아오면 아낙네들은 밭에서 장만한 장거리를 가지고 서호시장으로 몰려든다. 어촌마을에서도 서호시장에 가기 위해 새벽잠을 설친다. 통통배를 타고 바다에서 힘들게 잡은 생선을 서호시장에 내다 팔기 위해 날이 밝기 전에 통영항으로 달려간다. 한산도에서 용초도에서 비진도에서 연화도에서 모여든 어선들은 어느새 서호만 작은 항구를 꽉 메우고 항구는 갈매기 소리, 통통배 소리가 항구의 정취를 물씬 풍기게 한다. 아침 서호시장은 시장을 보러 온 사람들로 활력이 넘쳐 나고 생기가 돈다.

침체되어 있던 서호시장을 살아 움직이는 장소로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상인들에게는 소득 증대를 위한다. 이곳에 문화 체험장과 특산품 판매장, 고객 쉼터, 공연장, 화장실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편하고 친근감 있는 시장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