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설악글램핑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내설악글램핑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내설악글램핑파크

내설악글램핑파크

13.0Km    2025-01-0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설악로 3252-81

내설악 글램핑 파크는 강원도 인제군 북면에 위치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IC를 벗어나 44번 국도를 달려 인제터널을 거치면 도착한다. 산이 사방을 둘러쌌고, 코앞에는 기암괴석을 품은 내설악 강변이 자리했다. 8동의 글램핑 객실은 온돌 룸, 침대룸, 키즈룸 3종류다. 키즈룸의 경우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자동차 모양의 침대를 마련했다. 모든 객실은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 등을 갖췄다. 각기 다른 디자인과 색상으로 제작한 에코캐빈은 9개 동이다. 글램핑 객실과 대동소이한 물품을 갖췄다. 비데를 설치한 화장실, 헤어드라이어가 있는 샤워장, 사계절 내내 온수가 나오는 개수대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했다. 너른 잔디밭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분수를 뿜는 연못, 여름에 운영하는 수영장, 30명 이상을 위한 단체 바비큐 시설 등 즐길 거리가 알차다.

감자네

감자네

13.1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덕산로 84
033-462-5766

푸짐한 민물매운탕을 주메뉴로 하는 감자네 식당은 인제군에서 원통 방향 합강교 건너에 위치한다. 매운탕은 민물메기·잡고기·빠가사리 등 인제군의 청정지역에서 공급하여 조리하고, 별미로 흑돼지구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합강교를 지나서 바로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번지점프·슬링샷이 아주 가깝고 래프팅 협력업체가 있어서 편안하게 서비스 받으실 수 있다. 감자네는 민박을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여름철 레포츠와 맛있는 매운탕을 즐기기에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국립 방태산자연휴양림

국립 방태산자연휴양림

13.2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방태산길 241 방태산자연휴양림

한국판 노아의 방주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이름 그대로 방태산이다. 방태산 정상에는 약 2톤가량의 암석이 있었고 여기에는 수작업으로 정을 꽂아 뚫은 구멍이 있었는데 옛날 대홍수가 났을 때 이곳에다 배를 떠내려가지 않게 하기 위해 밧줄을 매달았다고 하여 그 돌을 가리켜 배달은 돌이라고 부르며, 그 당시를 입증해 주기라도 하듯 방태산 정상에는 지금도 바위틈바구니의 흙이나 모래 속에서 조개껍질이 출토되고 있다고 하나 현재는 그 돌은 찾아볼 수 없다. 방태산의 식생은 대부분의 천연 활엽수 임지이며 일부 인공조림지도 있다. 주봉인 구룡덕봉(해발 1,388m)과 주억봉(해발 1,443m) 계곡이 발원지로서 본 휴양림의 주된 수계를 이루고 있어 수량이 풍부하다. 특히 마당바위(마당처럼 평평하고 넓은 바위)와 2단 폭포는 절경이라 할 수 있다. 피나무, 박달, 소나무, 참나무류 등 수종이 다양하여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자연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열목어, 메기, 꺽지등의 물고기와 멧돼지, 토끼, 꿩 노루, 다람쥐 등의 야생동물도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합강막국수

13.2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291번길 15
033-461-0059

합강막국수는 인제군 인제읍에 위치하고 있다. 신선한 재료만을 선별하여 요리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특제소스를 이용한다. 고명으로 명태식해가 올라간 비빔막국수가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 물막국수, 보쌈, 감자전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과 실내 좌석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 및 단체이용을 하기에도 좋다.

목공예 갤러리

13.3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52

목공예 갤러리는 인제군에서 활동 중인 목공예가 18명이 함께 모여 만든 곳이다. 갤러리 겸 목공예 전시 판매장을 개관하여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행사에서 목공예 체험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개인 작업과 공동작업을 병행하며 초청 강의를 가지고,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목공예의 대중화와 그 우수성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이곳은 현재는 인제 군민을 위한 곳으로 탈바꿈하였다. 각종 공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목공예 작가들뿐만 아니라 인제군 이름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갤러리에서는 단계별 목공예 상감기법이 설명되어 있어 제작 과정을 신기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인제 목기 아카데미 운영교실에서는 매주 어르신 목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호텔 스카이락

호텔 스카이락

13.3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39
010-6717-9986

호텔스카이락은 강원도 인제읍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여 인제 여행 및 출장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스탠다드 침대방을 제외한 객실에는 고사양 PC와 고데기를 비치하여 여행 편의성을 높였다. 호텔 앞쪽에 넓은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다. 로비 안쪽 스낵바에서는 토스트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인제재래식손두부

인제재래식손두부

13.4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로178번길 52-10

강원도 인제군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가까운 손두부 맛집이다. 인제에서 나는 콩만 사용하여 매일 두부를 만들어 요리에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손두부로 만든 짜박두부와 들기름 두부구이다. 아침 10시 오픈과 동시에 테이블이 다 차는 곳으로 백종원의 삼대 천왕을 비롯해 여러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곳이다. 짜박두부는 찌개보다 국물이 적어 자박자박하고 칼칼한 양념으로 끓여 먹는데, 다른 반찬이 없어도 밥 한 공기를 비울 수 있다. 물론 기본 찬으로 강원도식 밥반찬들도 정갈하게 잘 나온다. 들기름 두부구이는 도톰한 손두부를 들기름으로 구워내는데 고소하고 건강한 맛이다.

숲속힐링이야기

숲속힐링이야기

13.5Km    2024-09-0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설악로 3216
033-462-0707

인제에 위치한 아늑한 산장형 펜션이다. 12사단과 가까워 군인 가족 면회, 외박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펜션 바로 앞에는 맑은 북천 계곡이 흐르고 있어 낚시와 물놀이, 레프팅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펜션에는 11개의 다양한 객실이 운영되고 있다. 온돌과 침대방 등 원하는 유형을 고를 수 있고 6, 8, 10, 15평, 독채 등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있다. 각각의 객실에는 에어컨, TV, 인터넷, 냉장고, 세면도구 등이 구비되어 있다. 객실 내 취사는 불가하다. 펜션에는 탁구장, 족구장, 바베큐장 등의 부대시설도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원통 시내에서 2분, 설악산과 백담사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황태마을로 유명한 용대리마을이 차로 20분거리, 그곳에서 속초까지 20여 분 걸린다. 주변에 인제 내설악미술관이 있으며, 소양강 하안단구, 설악산 국립공원, 인제 냇강마을 등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이동도 편리하여 인제의 문화와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인제산촌민속박물관

인제산촌민속박물관

13.5Km    2024-11-2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56번길 50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인제군의 사라져 가는 민속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산촌민속 전문박물관으로서 2003년 10월 8일 개관하였다. 총 2층으로 건립된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외형이 비상하는 새를 기본 모티브로 하여 도약과 웅비의 정신을 상징하고 있다. 전시실은 총 2개로 제1전시실은 산촌 사람들의 삶과 믿음의 세계라는 테마로 산촌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풍경과 겨울맞이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제2전시실은 산촌 사람들의 애환과 여유라는 주제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식생활의 모습과 주거 형태 등을 전시하고 있다. 그 외로는 특별전시실, 박인환 문학관, 야외전시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산촌 문화의 생태와 문화를 엿볼 수 있고 사라져가는 산촌문화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옛것에 대한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박인환문학관

박인환문학관

13.5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56번길 50

‘목마와 숙녀’의 시인 박인환은 1926년 인제에서 태어나 31세라는 젊은 나이에 별이 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시인이다. 박인환문학관은 그의 삶과 작품을 소개하고 그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곳이다. 2009년에 개관한 문학관은 총 2층으로 건립되었으며 박인환 시인이 활동했던 서울 명동의 거리와 술집, 서점 등을 재현하고, 그의 작품과 사진, 편지 등을 전시하고 있다. 1층에는 박인환 시인이 주로 창작 활동했던 1945년~1948년 사이 서울 명동의 ‘마리서사’ 주변 거리를 미니멀하게 재구성해 전시하고 있으며, 2층 전시실에는 주로 박인환시인의 문학세계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2층에는 산촌민속박물관으로 가는 연결 통로가 있어 함께 방문할 수 있다. 야외 문학관에는 시인의 거리와 책 읽는 목마, 시인의 품, 그 그리움에 대하여라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이외에도 박인환문학축제가 열리며, 박인환문학관 주위에는 ‘시인 박인환의 거리’를 조성해 놓아 시와 조형물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