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선녀탕통나무집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십이선녀탕통나무집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십이선녀탕통나무집야영장

십이선녀탕통나무집야영장

6.3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81

시원한 계곡을 즐기며 자연속에서 캠핑 할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인제 십이선녀탕 계곡 근처에 있는 곳으로 캠핑장, 매점, 식당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일반오토캠핑장과는 다르게 고객님들이 사용하는 텐트를 직접 가져와서 설치 하는 것이 아니라 탠트를 대여하고 있다. 백담사, 십이선녀탕, 설악산, 속초 등 둘러볼 주변관광지가 많다.

십이선녀탕캠핑장

십이선녀탕캠핑장

6.4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83

십이선녀탕 캠핑장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과 데크로 이루어져 있으며, 파쇄석과 데크는 각각 12면이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6m다. 부대시설로는 토종닭백숙, 토종닭 닭볶음탕, 황태구이정식, 더덕구이정식 등을 파는 식당이 있다. 그리고 캠핑장 내에 매점이 있어 간식과 간단한 물품구매가 가능하다. 캠핑장은 십이선녀탕 계곡으로 향하는 등산로 초입에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십이선녀탕(탕수동계곡)

십이선녀탕(탕수동계곡)

6.4Km    2024-05-2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십이선녀탕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백담계곡 옆에 있다. 인제 8경 중 하나로 밤마다 선녀들이 하늘에서 설악산으로 내려와 십이선녀탕에서 목욕했다는 전설이 있어 [선녀탕]이라 부른다. 예로부터 총 12개의 탕이 있다고 전해져 [십이선녀탕]이라 부르나, 실제로는 총 8개의 탕이 있다. 8개의 탕 중 복숭아처럼 생긴 깊은 구멍이 있는 복숭아탕은 가장 아름다운 탕으로 손꼽힌다. 복숭아탕으로 불리는 용탕폭포까지 왕복 약 8.4km 계곡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십이선녀탕을 찾아가는 길목에는 단풍나무, 전나무, 박달나무, 소나무 등 거목이 우거져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계곡 주변에는 온통 바위여서 바위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계곡 풍경이 펼쳐진다. 십이선녀탕은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 작용에 의해 오목하거나 반석이 넓고 깊은 구멍을 형성하는 등 신기한 형상을 이룬다. 십이선녀탕 계곡은 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중에 가을에 붉게 물든 단풍나무 숲이 백미를 이룬다.

내설악 미리내캠프

7.3Km    2024-01-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165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시설로 수학여행, 학년 수련회 이외에도 기업연수, 가족 캠프 단위의 숙소로도 제공되고 있다. 내설악의 빼어난 자연경관 속에 600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식당, 편의점, 샤워장, 교육 시설, 축구장, 농구장, 산책로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목적에 맞춰 약 70동의 다양한 종류의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초등, 중등,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과 2박 3일 수련회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족 단위로도 머물 수 있고 회사 워크숍, 종교단체 모임 장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주변에 내설악 주요 관광지가 인접해 있고 내린천 번지점프, 내린천 짚트랙, 스카이워크, 아르고 트래킹 시설이 있다.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

8.9Km    2025-03-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 133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는 산간, 계곡, 하천이 있는 자연 발생적 유원지이다. 이곳은 해발고도 1,296m의 향로봉에서 시작된 맑고 청정한 진부령 계곡과 우거진 수목으로 한여름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온이 20도가 넘지 않는 차가운 물과 산소가 풍부한 1급 청정수에서만 서식하는 토종 산천어가 살고 있는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는 1998년 7월에 휴양지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7월에서 8월 여름철에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마을 자체 결정에 의해 운영 여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있어 방문 전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인근에는 진부령 미술관, 진부리 유원지, 소똥령 숲길 등이 있다. 재미있는 이름의 소똥령 숲길은 소똥령마을 유원지까지 이어지는 4.5㎞의 등산코스가 있으며, 수백 년 된 참나무와 소나무 숲이 우거져 산림욕을 체험할 수 있다.

백운동계곡(설악산)

9.2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백운동계곡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에 위치한 계곡으로 설악산 내설악의 수렴동계곡에서 쌍폭포에 이르기 전 용아장성의 산봉우리들이 있는 곳이다. 그 가운데에 위치한 옥녀봉과 7형제 바위를 끼고 용담폭포가 있는데, 여기서부터 귀때기청봉에 이르는 계곡이 이른바 백운동계곡이다. 산세가 험하여 등산하기에 쉽지 않은 곳이며, 일행과 함께 등반할 것을 추천한다. 백운폭포는 백운동계곡을 대표하는 명승지이다.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지구의 백운동계곡에 있는 폭포로 곡백운에 있다. 주로 암반 지대로 이루어진 곡백운에는 여러 개의 크고 작은 폭포와 소[沼]가 있는데, 백운폭포는 그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높이가 약 30m에 이른다. 백담사에서 출발해 영시암, 오세암, 마등령 등을 거쳐 귀때기청봉에 이르는 등산로가 있으며 그 외 다양한 등산로가 있으니, 여행계획을 세워 본인에게 맞는 등산코스를 짜는 것이 좋다.

미시령옛길 울산바위 은하수

9.3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1

미시령은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다. 인제에서 속초로 넘어가는 통로로 사용되었던 미시령은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지난 2006년 미시령터널이 만들어지면서 이용객은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의 매력을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미시령 옛길이 울산바위 은하수 촬영 포인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맑은 날 밤이면 공터 주차장을 가득 채울 만큼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차장에서 도로 건너편을 바라보면 작은 오솔길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가 한눈에 펼쳐진다. 병풍처럼 우뚝 솟은 울산바위만으로도 매우 아름답지만, 그 위로 쏟아지는 신비로운 은하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꿈결처럼 느껴질 정도다.

화암사(고성)

화암사(고성)

9.6Km    2025-06-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화암사는 강원도 고성군 신평리에 위치한 사찰로, 신라 제36대 혜공왕 5년(769년)에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화재로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였다. 조선 인조 1년(1623)에 소실되었으나, 인조 3년(1625)에 다시 중창되었으며, 고종 1년(1864)에는 지금의 위치인 수바위 아래로 옮겨 지으면서 이름도 '수암사(穗岩寺)'로 바뀌었다. 이후 1912년에 다시 ‘화암사(禾岩寺)’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한국전쟁 중 다시 한 차례 화재로 소실되었고, 이후 법당만 복원되었다. 1991년 세계잼버리대회를 준비하면서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전면적으로 재건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화암사에는 일주문,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 요사채 등의 건물이 있으며,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부도군(浮屠群)과 일부 계단석도 남아 있다. 이 절에는 정조가 하사한 관음보살상 6첩 병풍이 전래되었으나, 해방 이후의 행방은 알 수 없다. 또한, 죽암당 부도를 포함해 15기의 부도와 진표당의 진영을 비롯해 총 16점의 진영이 있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사찰은 신선봉 자락의 청정한 화암골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바위와 울산바위 등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인근에는 신선봉, 세계잼버리장, 콘도미니엄 등이 밀집해 있어 둘러볼 곳이 많다. 또한, 사찰 내 전통 찻집이 있어 조용한 산사에서 전통차를 즐기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설악산 울산바위

설악산 울산바위

9.7Km    2025-06-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산의 으뜸가는 명물 바위이다. 산자락을 따라 해발 900m에 이르는 기암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울산바위는 모두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거대한 바위산 전경이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킨다. 둘레가 4㎞에 이르는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정상에 오르면 대청봉과 외설악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빼어난 명승지이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경치도 이 못지않게 훌륭하다. 최연과 허적 등 조선시대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남긴 기록들이 이를 방증한다. 울산바위는 이름에 얽힌 여러 전설로도 유명하다. 어느 날 하늘신이 천하제일 경승을 만들고자 온 산의 봉우리들을 금강산으로 모이게 했는데 덩치가 무거운 울산바위는 그만 지각하고 말았다. 창피한 마음에 고향(울산)에 가지 않은 울산바위는 설악산에서 쉬어가던 중 그대로 눌러앉았다고 한다. 이외에 울타리처럼 생겼다거나 우는 산이라는 별칭에서 비롯됐다는 설도 있다. 울산바위는 소공원에서 출발해 신흥사, 흔들바위를 거쳐 오를 수 있다. 처음엔 완만한 경사로 시작하나 흔들바위를 지나서는 가파른 바위 언덕과 철제 계단 길이 계속된다.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되며 난도가 높아 어린이나 노약자는 오르기 힘들다.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9.8Km    2023-08-09

금강산 줄기가 마지막으로 닿는 곳에 금강산화암사가 자리한다. 오를 수 있는 곳까지 올라 바라보는 사위는 동서남북을 오가는 바람으로 가득하다. 뜨끈한 온천에 몸을 쉬고 다채로운 체험도 놓칠 수 없는 행복과 희망이 어우러져 삶의 추억 한 면으로 남겨질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