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정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정 자연휴양림

송정 자연휴양림

11.7 Km    45402     2023-12-08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반계3길 88

송정 자연휴양림은 칠곡군 기반산 아래 조성된 곳으로 2006년 개장하였다. 명칭은 예전부터 소나무와 정자가 많은 곳이라 불러진 송정마을에서 비롯되었다. 기반산에는 암석이 많고 소나무와 잣나무, 박태기나무, 참나무 등의 다양한 수종이 자생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그리고 울창한 숲속에는 토끼, 노루 등 여러 종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송정 자연휴양림은 숙소 11동과 야영장, 전망대, 산책로, 자생식물 단지, 숲속의 교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숙소는 통나무, 황토와 같은 자연의 소재를 활용하였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숲해설 프로그램이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체험으로 숲 체험에 적합한 복장을 갖춰야 한다.

목마식당

목마식당

11.7 Km    1     2024-02-29

경상북도 구미시 강동로 177-38

목마식당은 경상북도 구미에서 연탄석쇠 불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장천시장 입구 부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옛날식 슬레이트 건물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곳이다. 1982년부터 현재까지 영업을 하고 있으며, 구미를 대표하는 100대 맛집으로 인정을 받았다. 불고기는 가게 바깥 작은 연탄 코너에서 주문 즉시 구워주기 때문에 육즙은 가득하고 육질은 부드럽다.

엠비언트

엠비언트

11.8 Km    0     2024-02-20

경상북도 칠곡군 유학로 785-1

엠비언트는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에 있다. 현대적인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일곱 가지 크로플이다. 커피, 그린티라테, 흑임자라테, 초코라테, 알밤라테, 미숫가루,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등도 판다. 기계가 핸드드립을 해서 늘 일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야외에 포토존이 있고,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이 없다. 다부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국립칠곡숲체원, 다부동전적기념관,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이 있다.

선석사(경북)

11.8 Km    16860     2024-02-02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16-33

대한불교 조계종 제9 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인 선석사는 성주군 서진산 중턱에 위치했으며 성주군에서는 가장 커다란 사찰이다. 경북 지역의 다른 사찰들과 마찬가지로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버려 창건 연대, 창건 인물 등은 정확히 알 길이 없으나, 단지 692년(효소왕 1) 의상대사가 신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창건 당시는 지금보다 서쪽이었고 고려 말 나옹 스님이 지금의 자리로 옮기려 터를 닦다가 큰 바위가 나와 지금의 선석사라 명하였다. 이후 1592년(선조 25)임진왜란 때 전소된 뒤 1684년(숙종 10) 혜묵, 나헌 스님 등이 중창하고 1725년(영조 1) 서쪽의 옛터로 옮겼다가 1804년(순조 4) 서윤 스님이 지금의 자리로 옮기고 대웅전, 명부전, 칠성각, 산왕각, 어필각, 정법료를 지었으나 그 뒤 화재로 어필각은 소실되었고 최근 대웅전 뒤 대나무 숲 아래 야외 미륵부처님을 조성하였다. 특히 조선 시대에 태실을 수호하는 사찰로 지정되었다. 절에서 약 200m가량 떨어진 곳에 세종의 왕자 태실이 있는 태봉이 있으며 이는 태실 수호 도량으로 영조로부터 어필을 하사받기도 하고 왕조의 권력 투쟁으로 인한 태실의 변화를 지켜보아야 했다. 숱한 역사의 굴곡을 함께 하여온 선석사는 이제 성주 고장 사람들을 위한 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다. 봄마다 아름다운 도량에서 열리는 산사 음악회를 비롯해서 문화 공간, 수행 공간, 교육 공간으로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한개마을에서 즐기는 고즈넉한 시간

한개마을에서 즐기는 고즈넉한 시간

11.9 Km    1901     2023-08-10

성주 한개마을은 영남 제일의 길지에 자리 잡은 성산 이씨의 집성촌으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7개 마을 가운데 하나다. 조선시대 때 지어진 북비고택, 한주종택, 교리댁, 하회댁 등 전통고가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되어 있고, 마을을 잇는 옛 담장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좋은 곳이다.

황금원

황금원

12.0 Km    2     2022-10-13

경상북도 칠곡군 관호8길 16

황금원은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각종 불향을 머금은 해물과 채소가 어우러져 매콤한 맛이 일품인 야끼우동이다. 이 밖에 짜장면, 간짜장, 짬뽕, 우동, 야끼밥, 우동밥 등을 맛볼 수 있다. 탕수육은 평일에는 오후 2시 이후부터 주문할 수 있고, 주말에는 문을 여는 시간인 11시부터 주문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영업을 종료한다. 왜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있다.

태실문화관

태실문화관

12.1 Km    0     2023-10-11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16-12

태실 문화관에는 생명존중 정신이 깃들어 있는 태실의 고장 성주를 소개하고, 장태의 역사, 조선 왕실의 출산 의례, 태실의 조성, 태실의 구조 등 태실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생명문화공원은 조선시대 태실 미니어처가 설치되어 공원 산책을 즐기며 전국에 산재된 태실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왜관 더브릿지

왜관 더브릿지

12.2 Km    2     2024-03-05

경상북도 칠곡군 칠곡대로 1139

왜관 더브릿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낙동강과 왜관교의 풍경도 멋지다. 시그니처 메뉴는 블랙라벨 오렌지라테, 실론시나몬라테, 아인슈페너이며, 레몬파운드와 타코야끼 페스츄리 등 각종 빵이 준비되어 있다. 돌체라테,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테 등 여러 가지 커피메뉴 외에도 계절마다 새로운 시즌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먹는 즐거움 또한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다.

호국의다리

12.2 Km    2     2023-08-29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호국의 다리로 불리는 '칠곡 왜관철교(漆谷 倭館鐵橋)'는 일제가 1905년 군용 단선 철도로 개통한 철교로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진을 저지하기 위해 폭파되었던 곳이다. 그 때를 기억하기 위해 폭파되었던 교량의 상부를 재건하지 않았고, 이어진 다리의 상부 곳곳에는 포를 맞은 흔적이 북한군과 유엔군의 격전지였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상징물로서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 건설된지 100년 이상 된 이 철교는 근대 철도교에서 보기 드문 화려한 장식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교량사와 철도사적인 가치도 지니고 있어 2008년 10월 1일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또한 다리 아래에는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62.5m 길이의 분수를 설치해 음악에 맞춰 춤추는 물줄기를 볼 수 있는 칠곡평화분수가 있다. 분수 운영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화~일요일에 진행된다. 2km거리에 위치한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을 시작으로 '호국의 다리'를 건너 '관호산성 둘레길'인 칠곡보까지는 1.8km로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국조전(칠곡)

국조전(칠곡)

12.4 Km    21069     2023-12-09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로15길 20

국조전은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단군을 모시는 성전이다. 단군의 건국이념을 구현하고 민족정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건립한 단군전으로, 단군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한 사당이다. 이곳에서는 음력 3월 15일 춘향제, 10월 3일 개천절에 개천숭봉대제를 올린다. 단군왕검은 기원전 2333년 단군조선을 건국한 개국신이다. 단군에 대한 숭배 사상은 고려에 이르러 민족공동의 시조로 구체화하고 조선시대에는 더욱 대중화하여 세종 때부터 국조로 받들었다. 묘향산, 구월산, 평양, 강화도 등의 단군 사우와 단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위패와 영정을 모신 곳이 있어 국왕이 친히 제례를 올렸다. 8.15 해방 후 10월 3일의 개천절은 국경일로 제정되고, 1961년까지는 단군기원의 연호가 사용되었다. 입구에서 오르면 외삼문인 홍익문이 나온다. 홍익문을 통과하면 맞배지붕 건물인 광리당이 있다. 이곳은 제사로 사용된다. 광리당 오른쪽에 있는 계단에 오르면 내삼문인 개천문을 통과하게 된다. 개천문 안쪽에 있는 건물이 단군의 위패를 모신 국조전으로, 국조전 내부를 보기 위해서는 관리를 맡고 있는 단민회에 미리 연락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