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미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버들미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버들미식당

버들미식당

11.4 Km    2     2022-11-10

경상북도 칠곡군 학하3길 89-11

버들미식당은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청국장, 석쇠구이, 채소 등이 상에 오르는 버들미 정식이다. 이 밖에 오징어 석쇠구이, 파전 등을 판다. 가산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칠곡호국평화기념관과 송정자연휴양림이 있다.

약목시장 / 약목장(3, 8일)

약목시장 / 약목장(3, 8일)

11.7 Km    8822     2024-01-26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약목로1길 5-1
054-974-6460

약목시장은 1914년에 개설된 시장으로, 해방 이후 965년 종합 시장형 공설 시장으로 새롭게 개설되었다. 종합 시장으로 각종 생활용품, 농산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쇠고기와 참외로 유명하다. 약목면은 인근에 금오산과 비룡산이 위치하고 있어 등산객들이 각종 특산물과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약목시장을 찾고 있다. 약목장의 경우 매달 3, 8일에 열리는 장으로 이른 아침부터 인근 지역에서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고 있다. 또한 외지 상인들이 가져온 의류, 생활용품 등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오봉저수지

오봉저수지

11.8 Km    2     2023-02-15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오봉리 1218

오봉저수지는 금오산 아래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여름이면 수상스키를 즐기는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저수지를 둘러볼 수 있다. 중앙에 위치한 정자에서는 저수지의 시원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저수지 인근에는 갈항사지 석조여래좌상 등 문화재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에도 수월하다.

가산수피아

가산수피아

11.9 Km    2     2024-03-11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하들안2길 105

전국 최대 민간정원 가산수피아는 싱그러운 자연의 숲과 향기로운 허브정원, 아름답게 펼쳐진 핑크뮬리 언덕, 문화 예술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물물이 어우러진 숲 테마파크이다. 특히, 봄에는 50여 년 된 고목나무의 벚꽃길이 펼쳐지고, 가을에는 대단지의 핑크뮬리정원과 하늘정원은 전국적인 내방객들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솔밭숲과 어우러진 이끼정원은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아울러, 카라반과 캠핑장이 있으며, 수영장, 샤워실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어 여행자들의 낭만을 충족시키고 있다.

곤산서원

곤산서원

12.0 Km    1220     2024-06-14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신유로 60

곤산서원은 칠곡군 약목면에 있는 서원으로, 1773년에 묘우로 건립된 뒤 1784년에 신우덕과 신익황을 봉안하고 서원으로 승격되어 강학을 한 곳이다. 그러나 1868년에 훼철되어 빈터로 남아 있다가 2004년 이 터에 다시 곤산서원이 복원되었다. 이 지역은 평산 신씨 집성촌으로 시조는 태조 왕건을 구해내기도 했던 장군 신숭겸이다. 곤산서원은 그의 후손들을 모시는 서원이다. 배향된 대표 인물인 신우덕은 조선 개국공신 신효창의 후손이며 증공조참의 신계의 아들이다. 20대에 여헌 장현광의 문하에서 천인성명의 학문을 연구하였고, 여러 차례 향시에 합격하였으나 과거를 포기하고 향리에 은거하면서 학문에 전념하고 예법과 덕행을 함양하였다. 곤산서원은 경도사, 영모재, 외삼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도사에는 곤산서원에 배향된 신우덕과 신익황을 모시고 있다. 영모재는 신우덕의 후손들을 봉안하고 있어 강당보다는 재실의 기능을 하고 있다.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12.0 Km    708     2024-05-13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유학로 532
054-977-8773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유학산(839m) 자락에 위치한 국립칠곡숲체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국가 산림교육센터이다. 저수지를 따라 조성되어 있는 다누리 길은 교통약자를 배려하여 누구나 숲을 만끽할 수 있는 무장애 데크로드이며 다누리길을 포함한 산책로는 2시간 정도 걸을 수 있다.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대상에 맞춘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은 토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 외에 VR 체험관, 토리 키즈카페, 북 카페, 숙박시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산서원

12.4 Km    1520     2023-12-05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유학길 334-32

구미 선산읍에 위치한 문산서원은 1792년(정조 16)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조선 시대의 지방교육기관으로 1868년(고종 5)에 서원훼철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86년 중건되었다. 외삼문인 상지문을 들어서면 정면으로 문산서원 현판을 단 4칸의 이학당이 보이고, 그 양옆으로 각각 역락재와 시습재가 자리 잡고 있다. 이중 서재인 시습재의 뒷편 마당으로 가면 문산서원의 사적비와 기공비가 늘어져 있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사당인 세덕사에서는 노수함, 노경필(1554~1595), 노경륜(1566~1595)을 모시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2014년 3월 경주 안강 노씨 종친회에서 배향하는 선조의 뜻을 받들고 학문과 정신을 계승적으로 연구하며, 후손 및 지역민들에 대한 교육을 목적으로 [사단법인 문산서원 보존회]를 설립하였다.

농경유물관

농경유물관

12.7 Km    28432     2023-03-20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성황2길 11

* 농경문화를 수집 계승하는 전시관, 농경유물관 *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전시관이다.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유산을 수집·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농경생활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관하였다.농경유물관은 농경유물실, 농가생활실, 야외전시장 등 3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전시장에 총 658점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1층에 있는 농경유물실에는 계절별 농경유물 및 세시풍속 전시, 향토의 역사, 자연 및 문화 등에 관련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 있는 농가생활실에는 농부의 일생, 가정의례, 민속전시, 향토음식, 지역특산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대장간, 디딜방아, 연자방아, 물방아, 장승, 멧돌 등 농가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하루체험농장

12.7 Km    2     2023-11-03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석적로 361-46

칠곡 하루체험농장은 블루베리 농장과 미니 동물농장을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어린 자녀와 함께 야외 놀이와 작은 동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토끼와 닭, 양, 염소, 돼지, 강아지 등 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교감하며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체험활동이다. 또한 넓은 농원에 설치된 에어바운스, 트램펄린을 이용한 신체놀이와 모래 놀이장에서 촉각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예약제로 진행되며, 예약은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인근에는 칠곡보 생태공원이 있다.

선산5일장 (2, 7일)

선산5일장 (2, 7일)

12.8 Km    12350     2023-11-16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단계동길 24
054-482-0213

2일, 7일 열리는 구미 선산오일장은 선산읍 선산봉황시장을 중심으로 선산농협부터 수문교까지 복개천 도로를 따라 약 400미터 이어지는 전통재래시장이다. 시장은 이른 새벽부터 다양한 물건을 파는 노점상들로 가득 채워진다. 인근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농민들이 가지고 온 신선한 농산물과 농사에 관련된 모종, 농기구, 병아리와 강아지까지 일반 시장에서 볼수 없는 품목은 물론 외부 장사꾼들이 직접 공장에서 가져온 의류, 생활용품 등은 싼 가격으로 공급된다. 장터국밥과 전통과자, 간식거리 등 시장에서 빠질수 없는 별미도 가득하다. 선산5일장 노점상은 대략 1백 40여명 정도이며 이중 70%가 선산사람, 30%가 대구 그 외 김천, 왜관, 서울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점점 그 규모가 현대화 시장에 밀려 축소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지만, 아직도 5일장에서만 볼 수 있는 구수한 인심과 시장의 싱싱함, 정겨움이 남아있다. 구미 지역의 상업은 조선 후기에 민간 수공업이 늘고 화폐 경제가 발달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조선 후기부터 각 지방에서는 농수산·수산물 등의 생산물이나 각 지역에서 들어오는 생활필수품을 사고팔기에 편리한 장소와 날짜를 정해서 정기적으로 상인과 고객이 모여 매매교환이 이루어지는 정기 시장 즉, 우리나라 특유의 5일장이 발달하였다. 구미 지역의 5일장은 선산·인동은 2일과 7일, 해평은 4일과 9일, 장천은 5일과 10일에 섰다. 평상시에는 선산 봉황시장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