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선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선대

비선대

13.0 Km    3405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비선대는 설악산 천불동 계곡에 있는 커다란 암반이다. 주변에 둘러쳐진 거대한 바위벽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돈다. 비가 오면 암반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가 작은 폭포를 이루며 더욱 오묘한 풍경을 연출한다. 이리저리 휘감아 도는 물줄기가 금강산의 만폭동 못지않은 절경으로 꼽힌다. 철따라 바뀌는 경치도 으뜸이다. 봄에는 곳곳에 만개한 꽃무더기가 화사함을 뽐내고, 여름에는 초록빛 정경이 청량감을 더하며 가을이면 주변이 오색 단풍으로 물든다. 겨울에는 온통 순백색으로 변해 신선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듯한 느낌이다. 이처럼 신비로운 풍경 때문인지 비선대에는 마고선이라는 신선이 노닐다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비선대(飛仙臺)라는 이름도 여기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주요시설&부대시설]
계곡

[체험프로그램]
등산, 트레킹

강원음악여행(나랑노랑)

13.0 Km    2     2023-09-2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033-650-2145

올해 가을의 시작은 강원 DMZ에서 음악 여행과 함께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 고성, 화천, 철원, 인제, 양구 등 강원 DMZ 접경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미션투어 프로그램부터 재미있는 하루의 끝에는 백지영, 다비치, 하동균, 나상도, 진욱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까지! 모두들 강원에서 나랑노랑!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13.0 Km    0     2024-06-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033-462-2303

동국대학교 만해마을은 민족운동가이자 한국의 대표적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정신이 깃든 공간으로, 강원도 인제군 내설악과 동해안이 만나는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있는 몸과 마음의 휴식 공간이다. 객실은 온실, 침실이 있어 선택이 가능하다. 그밖에 만해문학박물관, 님의침묵광장, 문인의집, 만해학교, 서원보전, 북카페, 산책로와 연못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캠퍼스같은 마을을 거닐어보기를 추천한다.

만해문학박물관

13.1 Km    23297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만해 마을은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 민족 운동가로 일제 강점기 때 민족혼을 불어넣은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만든 수련장이다. 주요 시설로는 만해문학박물관을 비롯하여 문인의 집, 만해 학교, 심우장, 서원 보전, 님의 침묵 광장, 님의 침묵 산책로가 있다. 만해마을 구성은 문인을 위한 문인의 집, 단체 MT, 연수를 할 수 있는 설악관, 단체수련, 집중학습을 할 수 있는 금강관, 만해 문학 박물관, 사찰 체험을 할 수 있는 서원 보전, 식당, 휴식 공간인 북 카페, 자연을 느낄 수 있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님의 침묵 광장이 있다. 만해문학박물관에는 만해의 저서,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연대, 주제별로 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일대기와 미술, 사진, 시화 문예 작품 등도 상시 전시되고 있어 한용운 선생의 문학성과 자유사상, 민족사상을 엿볼 수 있다. 주변에 우리나라 근현대기의 시집을 체계적으로 전시하는 한국 시집 박물관, 근현대 한국 서예사의 최고 대가로 평가받는 여초 김응현 선생의 문화재급 서예 작품과 유품이 전시된 서예전문박물관인 <여초서예관>,산과 숲의 계곡을 즐길 수 있는 돌배야영장 등이 있다.

만해마을 수련원

만해마을 수련원

13.1 Km    1829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033-462-2303

한국문학사의 대표적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 민족운동가로 일제 강점기 암흑시대 겨례의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민족혼을 불어 넣어 주신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성과 자유사상, 진보사상, 민족사상을 높이 기리고 선양하기 위한 실천의 장으로 설립되었다.

설악산국립공원(남설악)

설악산국립공원(남설악)

13.1 Km    55092     2023-07-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801

산중미인 설악산.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대청봉 1,708m)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에는 철쭉 등의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 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나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 부르며, 한계령 이남 오색지구를 남설악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남설악 지역은 옛날부터 오색약수와 온천이 유명하고 주전골 일대의 용소폭포, 십이폭포, 여신폭포 등이 대표적인 경관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다. 점봉산(1,424.2m)도 남설악구역에 속한다.남설악 지역에서는 오색-대청 코스, 한계령-끝청-대청 코스 등이 대표적 등산 코스이다. 오색 코스 길목은 그린야드호텔 위편, 국도변의 국립공원 매표소이고 한계령 코스 길목은 한계령휴게소 옆 설악루 계단이다.

만해마을

만해마을

13.1 Km    31990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한국문학사의 대표적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 민족운동가로 일제 강점기 암흑시대 겨레의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민족혼을 불어넣어 주신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성과 자유사상, 진보사상, 민족사상을 높이 기리고 선양하기 위한 실천의 장으로 설립되었다. 주요 시설로 만해의 저서, 유품 등이 전시된 만해문학박물관과 강연이 가능한 세미나실, 청소년수련시설, 숙소, 운동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맑은물소리 펜션

맑은물소리 펜션

13.1 Km    21724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대내로 97
033-461-1303

맑은물소리 펜션은 레포츠의 천국 인제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암반수를 맘껏 맛볼 수 있으며 웰빙채소와 직접 담근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내린천 맑은 물에서 낚시, 래프팅을 즐기고 멱도 감을 수 있는 곳이며 주변 경치가 너무 좋다. 내린천의 청아한 물소리를 하루종일 들으며 힐링하기 좋다. 주변 여행지로는 한계령, 방태산휴양림, 오색온천이 있으며, 황태축제와 빙어축제와 같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축제도 즐길 수 있다.

십이선녀탕통나무집야영장

십이선녀탕통나무집야영장

13.2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81

시원한 계곡을 즐기며 자연속에서 캠핑 할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인제 십이선녀탕 계곡 근처에 있는 곳으로 캠핑장, 매점, 식당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일반오토캠핑장과는 다르게 고객님들이 사용하는 텐트를 직접 가져와서 설치 하는 것이 아니라 탠트를 대여하고 있다. 백담사, 십이선녀탕, 설악산, 속초 등 둘러볼 주변관광지가 많다.

여초서예관

13.2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154

여초서예관은 근현대 한국 서예 역사에서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는 김응현(1927~2007)을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여초는 ‘처음과 같다’는 의미로 김응현의 호인데, 한결같이 글씨 수련에 전념했던 그의 생애와도 잘 어울린다. 그는 심지어 사고로 오른손을 다치게 되자, 왼손으로 쓴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열기도 하였다.

여초서예관을 설계한 건축가 이성관은 김응현의 서예 작품을 깊이 연구하고, 그의 작품에서 풍기는 고상하고 순결한 느낌이 건축에도 잘 녹아들 수 있기를 바랐다. 건축가는 서예관이 지어질 장소 주변을 두르고 있는 오래된 소나무 숲에 주목했다. 한국인들은 계절의 변화에 관계없이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를 언제나 반듯하고 품위 있는 선비에 비유한다. 건축가는 서예관으로 주변의 소나무 숲을 끌어들여 김응현의 작품에 기품을 더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진행하였다. 서예관은 이러한 콘셉트가 반영되어 주변의 소나무 숲을 보존하는 동시에 가능한 자연지형을 훼손하지 않는 상태로 대지에 앉혀졌다.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하고, 지면에는 경사지형을 활용하여 교육 시설과 부대시설을 배치하였다.

그리고, 전시시설은 필로티를 이용하여 지면에서부터 한 층을 띄워 올렸다. 필로티를 통해 전시시설이 지면에서 분리되면서 생겨난 수평의 빈 공간으로는 주변의 자연경관을 끌어들여, 서예관으로 가까이 다가갈수록 건물과 자연이 하나로 중첩되어 보인다. 필로티를 지나 건물로 들어서면 위로는 네모난 형태로 하늘이 열려있고, 아래로는 잔잔한 수면 위로 햇살이 반짝이는 연못을 만나게 된다. 기존에 대지를 흐르던 개울물을 그대로 살려 만들어진 이 연못은 필로티로 만들어진 공간 사이로 들어오는 주변의 자연을 비출 뿐만 아니라, 전시시설 벽면에 새겨진 김응현의 서예 작품을 비추면서 여초 김응현 작품이 갖는 고상하고 순결한 느낌을 부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