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골흑염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당사골흑염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당사골흑염소식당

19.0Km    2024-01-25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서외리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당사골흑염소 식당은 삼계탕 맛집이다. 음식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흑염소 요리도 판매하고 있는데 염소국밥이 그것이다. 냄새나지 않고 깔끔한 국물맛에 단골이 많은 식당이다. 몸보신하기 좋고, 국밥이라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에 보양하기 좋은 흑염소가 들어있어 더욱 매력적인 메뉴라고 할 수 있다.

주남오리궁

19.0Km    2023-03-02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76
055-674-3775

고성군에 위치한 오리고기 집이다. 메뉴는 오리생고기, 오리불고기 등이 있다.
(정보제공자: 고성군청)

고성장 (1, 6일)

고성장 (1, 6일)

19.0Km    2024-11-12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25번길 57
055-674-6931

고성읍 서외리 1-6번지 일대에서 매월 1일날, 6일날 5일장이 서며 남해안에서 잡히는 싱싱한 해산물과 고성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농산물이 다량으로 집하되어 판매되고 있다. 최근 신식건물 준공으로 깨끗한 장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넉넉한 시골 인심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임금님께 진상하던 고성 쌀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남해안의 싱싱한 해산물이 많이 거래되고 있어서 서부 경남 상인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다.

고성문화원(경남)

고성문화원(경남)

19.0Km    2024-06-03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54

고성문화원은 광복과 더불어 밀어닥친 서구 문화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자생단체로 성장 발전해 온 역사가 70여 년 된 곳으로, 새로운 것은 수용하고 전통문화는 지키고 더욱 빛내는 데 힘써 왔다. 문화학교 수강생 발표회, 사투리 경연 대회, 군민 노래자랑, 정월 대보름 달집 놀이, 은정자 동제, 전승목 당산제 등을 개최하여 전통의 맥을 이어 나가고 있다. 고려 시대 명필 행촌 이암 선생의 기림 행사인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한학과 서예, 다도, 서각, 서체연구반, 아코디언, 판소리, 통기타, 농악, 전통무용, 오카리나 등 각종 문화교실 등 강좌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고성이 옛 소가야 왕국의 수도였던 곳이라 송학동 고분군, 내산리 고분군, 연당리 고분군, 만림 토성, 동외동 유적지, 고성 성터 등 유적이 많아 향토사연구소는 고성의 지성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각종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해서 역사의 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가담(가치를 담다)

19.0Km    2024-08-07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62-9

경남 고성군 고가담 - ‘가치를 담다’는 고성군의 관광지를 스토리텔링하여 관광기념품을 제작 판매하는 사업체로 자개, 옻칠, 페브릭, 목공 전문분야의 작가들이 만들어 내는 체험 키트 및 문화 굿즈 개발 판매 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교육 키트를 통한 사업, 고성 캠핑족의 문화체험 콘텐츠로 거듭나고 있다. 나만의 힐링 또는, 문화적 자극이 필요할 때 고.가.담을 찾아 힐링할 수 있다. 단체 체험 활동 가능하고 기업 및 지자체 등, 이용객의 선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테마나 로고 작업 및 기념품 제작 문의가 가능하다.

버금상점

버금상점

19.1Km    2024-09-30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송산로 81

버금상점은 인간의 사용을 거치고 자연의 풍화를 통해 자연 가공되어 돌아온 오브제들을 발굴하고 활용하는 곳이다. 비치코밍(beachcombing,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줍거나 정리하는 것)을 통해 바다 환경을 지키고 작품도 만드는 일석이조 활동을 펼친다. 쓸모없어지게 된 것들도 이들의 손을 거치면 다시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게 된다. 모래나 돌 틈에서 주워온 색색의 유리 조각들이 집안을 화사하게 만들어줄 액자와 기념품,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 등 탐이 나는 물건들로 탈바꿈된다. 유리 조각에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써넣어 마그네틱을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체험도 할 수 있다.

“해금강이 전부인 줄 알았지?”...거제에서 배우는 역사

“해금강이 전부인 줄 알았지?”...거제에서 배우는 역사

19.1Km    2023-08-11

국내에서 제주 다음으로 큰 섬 거제는 해금강의 비경과 풍광 좋은 해안이 밀집한 자연관광지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데 의외로 역사탐방의 장소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 한국전쟁 당시 가장 큰 규모였던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비롯해 우암 송시열을 주벽으로 한 조선시대 유현들을 배향하는 반곡서원, 5만여 점 전시물을 바탕으로 5~60년대 풍경을 재현한 해금강테마박물관까지. 한 번쯤 아이들 손을 잡고 거제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반곡서원(거제)

반곡서원(거제)

19.1Km    2024-06-05

경상남도 거제시 동상3길 31-8 반곡서원

반곡서원은 우암 송시열선생이 1679년(숙종 5년) 거제도로 귀향을 왔을 때 머물렀던 곳에 세워진 서원이다. 거제 유림 윤도원, 옥삼헌 등이 문정공 우암 송시열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704년(숙종 30년) 창건하였으며, 그 후 죽천 김진규, 몽와 김창집, 학공 이중협, 문충공 민진원, 정문공 김수근 등을 추가로 배향되었다. 1868년(고종 5년) 흥선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으나, 1906년 거제 유림에서 서원의 옛 터에 제단과 반곡서원유허비를 세우고 매년 가을에 단제를 봉행하였다. 1971년 거제향교 전교 윤병재가 서원의 복원을 발의하고 유림총회에서 1974년 우암사를 중건하고, 인접 지역 고택 3채를 철거하여 나온 부재로 강당을 보수하여 개축하는 등 옛 모습을 되찾았다. 2010년부터 3년간의 대대적인 복원 사업을 진행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동록당은 추사 김정희가 군자라 칭송했던 동록 정혼성을 배향한 곳이다.

장사도

19.1Km    2024-07-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길 95

장사도는 거제도 남단에서 서쪽으로 1km 거리에 있는 통영 한산면의 섬으로, 섬의 형상이 뱀처럼 길게 뻗어 있다하여 부르게 된 지명이다. 섬 대부분이 동백 군락지이며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한 데다가 장사도 자생꽃섬 조성사업을 거치며 2011년 12월 장사도해상공원으로 탄생했다.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림이 무성한데,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그리고 천연기념물 팔색조와 풍란, 석란 등이 지천으로 자생하고 있다. 장사도해상공원은 동백터널 길, 미로정원, 허브가든 등 20여개의 코스별 주제정원과 야외공연장, 야외갤러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생꽃 200여종과 1,0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사계절 피고 지고, 곳곳의 전망대에 오르면 한려수도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고성생태학습관

19.2Km    2024-11-13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134-1

고성생태학습관은 고성군 상하수도 사업소 내에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생태학습장이다. 실내에는 닥터피시 체험관, 1급수 담수생물 수족관, 철갑상어 터널 수족관 등 다양한 민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고, 야외에는 연꽃공원과 인공습지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과 더불어 힐링의 공간이 되고 있다. 국내 최조 하수 처리시설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며, 강이나 하천에 서식하는 피라미, 쉬리, 메기, 쏘가리 등을 전시해 강물 속 생물과 인류의 공생에 대한 이해를 돕고 터널 수조방식을 사용하여 대형 어종인 가물치, 잉어 등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