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4-08-19
경상남도 통영시 남포2길 37 (도남동)
055-646-2730
경상남도 통영 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라온 on 37은 1층은 카페, 2, 3층은 콘도로 운영되는 숙소다. 객실은 총 4개로, 깨끗하고 포근한 침구류가 아늑한 휴식을 선사하고 주방은 없다. 주차는 숙소 앞 또는 도보 2분 거리 공용주차장에 가능하고, 체크아웃시 1층 카페에서 커피를 제공한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유람선과 터미널, 루지, 케이블카, 산책로 및 국제음악당이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7.1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650-3
통영도남관광지 안에 있는 트라이애슬론 광장은 철인 3종 경기장으로 만들어졌으나 최근 차박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근처 중앙시장이나 활어시장에서 사 온 싱싱한 회와 충무김밥, 꿀빵 등으로 한 상 차려놓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분위기 내기에 좋은 장소이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걷는 해안 누리길은 총 4.3㎞, 성인 기준 1시간 20분 정도 걸리니 식후 산책 장소로 최적이다. 파란 하늘, 별 가득한 밤하늘, 푸른 남해를 바라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정박해 있는 배와 인근 마리나리조트의 야경 역시 놓칠 수 없는 풍경이다.
7.1Km 2024-11-01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055-650-0614
통영어부장터 축제는 2024년 처음 개최되는 수산물 축제로, 통영의 우수한 수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통영 수산물을 활용한 이색적인 먹거리와 바비큐 메뉴를 선보이며, 질 높은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7.1Km 2024-08-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도의 이충무공 유적지는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제승당 일원에 조성된 건물, 비석, 동산문화재 광장, 조경물 등과 풍치림야를 통칭한다.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본영을 설치하고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의 직무를 수행하던 곳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좌수사로 있던 이충무공은 좌수영 함대를 이끌고 그해(1592) 5월 4일 1차 출동하여 옥포, 합포, 적진포해전에서 대승하고, 5월 29일의 2차 출동에서 적의 주력함대를 궤멸시킨다. 이어 7월 4일 제3차 출동에서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7월 8일)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산대첩으로 조선 수군은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여 왜군의 소위 [수륙병진작전]은 수포가 되게 된다. 이어 8월 24일의 제4차 출동에서는 부산포에 집결해 있는 일본함대 100여 척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둔다. 이에 선조는 1593년 8월에 이충무공에게 당시 편제에도 없던 삼도수군통제사를 제수하고 경상, 전라, 충청 삼도의 수군을 통괄 지휘하게 하는데, 이 무렵 이충무공은 한산도에 진영을 옮기고 장기전에 대비한다. 한산도 두억개에 터를 고르고 진영을 설치하기를 정유년(1597) 2월 26일 파직되어 서울로 압송되기까지 3년 7개월 동안 하였는데, 운주당을 비롯한 각종 공해, 창고와 부대 시설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어떻게 건립되었는지는 문헌상 명확한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는 없다. 현재 난중일기와 시조 및 한시 등이 전하는데 그중에서도 한산도에서 어느 날 밤 달을 보며 읊었던 [한산섬 달밝은 밤에]가 유명하다. 정유재란으로 한산 진영이 불타버리고 폐허가 된 지 142년만인 영조 15년 (1739) 조경 제107대 통제사가 이곳에 유허비를 세우고 운주당 옛터에 예대로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는 친필현판을 걸었다. 그 후 영조 30년(1760) 이충무공의 후손 이태상제121대 통제사가 낡은 건물을 중수하면서 유허비를 손질하고 비각을 뒤로 옮겨 세웠다. 그로부터 117년 뒤인 고종 14년(1877) 공의 10세손 이규석 제198대 통제사가 제승당유허비를 새로 다듬어 세우고 옛비는 그 옆에 묻어 두었는데 최근에 다시 발굴하여 2기를 함께 보존하고 있다. 건양 원년(1896) 통제영이 혁파되고 뒤이어 주권을 일제에 빼앗기게 되자 지방 유림에서 제승당을 관리하였으나 재원 조달이 어려워 점점 퇴락하여 가고 있었다. 이에 통영 군민들은 제승당의 퇴락을 두고 볼 수 없다 하여 1932년 3월 15일 [한산도제승당중건기성회]를 창립하고 모금 운동을 벌이는 한편, 한산도민들은 따로 [모충계]를 결성하여 [충무영당] 건립과 충무공 영정 봉안을 추진하여 1933년 6월 2일 [한산도 제승당 준공식]과 [충무공영정 봉안식]을 동시 거행하기에 이르렀다. 40 여 년 후 1976년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정화 사업을 벌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곳 유적지에는 충무사, 제승당, 수루, 한산정 등 당우를 비롯하여 유허비 2기, 한글유허비 1기, 통제사송덕비 7기, 비각 5동과 5개문(내삼문, 외삼문, 홍살문, 충무문, 대첩문), 기타 부속건물이 있다.
7.1Km 2025-01-14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146
055-641-1133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가장 일찍 문 여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이다. 머물다 카페에서는 최고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을 한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과 같은 커피메뉴뿐만 아니라 자몽에이드, 오렌지에이드, 레몬주스, 쿠키앤크림 프라페, 망고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7.1Km 2024-08-27
경상남도 통영시 남포2길 41
055-649-7878
동원해물천국은 통영시 미륵도관광특구에 있는 유람선터미널 인근에 있으며, 170평의 넓은 건물로 최대 240명의 단체 수용이 가능하여 단체관광객이나 가족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동원해물천국에는 통영 바다에서 나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해물 식당이며, 통영을 대표하는 철판해물탕 전문점으로 원조집이다. 주요 메뉴는 신선한 제철 해물을 맛볼 수 있는 철판해물탕과 누룽지 맛이 일품인 돌솥 멍게비빔밥, 더운 여름 가슴까지 시원하게 하는 물회, 추운 겨울엔 바다향을 품은 각굴회와 굴요리, 봄철 빠질 수 없는 도다리쑥국 등 다양한 사계절 해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해물 요리전문점이다.
7.1Km 2025-01-03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132
055-641-4855
경상남도 통영시로 가보면 3대째로 이어가고 있는 복집을 찾을 수 있다. 복어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며 신뢰할 수 있는 자격증이 비치되어 있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3대째 이어져 오는 오래된 정통의 맛과 싱싱한 재료로 복어의 참맛을 볼 수 있는 믿음직한 참 복집이다. 담백한 맛과 시원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복매운탕은 이곳을 대표하는 메뉴이며 가격이 비싼 만큼 맛과 육질이 단단한 ‘활어’ 참복매운탕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맑게 드시고 싶은 분들을 위한 자리 또한 그 시원함이 끝내준다. 활어회의 진 맛을 느끼고 싶다면 참복회가 그만이다. 이렇듯 복어의 참맛을 안전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통영으로 가보는 것이 어떨까?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7.1Km 2025-04-07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대첩기념비는 이충무공의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979년에 세워진 비석이다. 한산대첩기념비라 쓴 정면 제목은 박정희 대통령이 썼고, 비문의 글은 노산 이은상 선생이 짓고 글씨는 우석김봉근 선생이 썼다. 내용은 1592년 7월 8일과 10일에 있었던 한산대첩을 서사시풍으로 표현했다. 비석의 높이는 20미터로 거북선을 본뜬 좌대 위에 세워져 있다.
7.1Km 2024-09-03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72
051-714-0003
통영시 산양읍 미륵도에 있는 통영거북선호텔은 통영의 진수를 제대로 만나고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다. 통영거북선호텔은 통영 예술가들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호텔 곳곳을 갤러리로 꾸몄다. 하정선 작가의 대형 옻칠화 작품을 비롯해 로비와 복도에 통영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을 전시한다. 객실문에 부착된 객실번호 역시 하나의 작품으로, 통영을 대표하는 나전장 김종량 장인의 섬세한 손길을 담았다. 통영 바다의 아름다운 윤슬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가구, 손으로 한 줄 한 줄 섬세하게 누빈 통영 손누비 쿠션과 티슈케이스, 통영 동백으로 만든 샴푸와 헤어컨디셔너 등 통영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소품들을 객실에 배치하여 통영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10개 타입의 40개 객실이 있으며 객실 내 TV, 에어컨, 무료 와이파이, 헤어드라이기, 냉장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 부대시설로는 통영대교 야경과 통영운하가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 라운지 온 더 브릿지와 레스토랑 크림슨, 다목적 행사공간 아트홀 브릿지, 세미나장인 컨퍼런스룸 등이 있다.
7.1Km 2025-04-03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81
055-645-3266
통영시 미륵도 관광특구 내 도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통영전통공예관’은 통영에서 나는 전복, 소라, 조개껍데기로 만든 통영나전칠기는 물론, 통영갓, 통영소반, 통영소목, 통영대발, 통영 누비, 통영부채, 통영 전통비연 등 통영에서 생산되는 각종 공예품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있다. 특히, 400년 전통의 통영 나전칠기는 문양과 색깔이 신비하고 화려하여 최고품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 이곳 전통공예관에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작품 전시와 통제 영 12 공방, 통영공예의 역사 소개 및 제작코너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