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Km 2024-11-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용평면 장평리에서 남쪽으로 약 9km 정도 들어간 31번 국도변에서 서쪽에 자리한 산으로 오대산에서 가리왕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인 백석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있다. 높이는 1,173m로 동쪽으로는 백석산, 서쪽으로는 대미산의 중간지점에 있다. 평창강 상류의 금당계곡을 끼고 있어 물놀이를 겸할 수 있어 좋다. 높이 60m의 직벽으로 된 봉황대가 있는데 예로부터 이곳에는 봉황새 이외의 새는 접근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19.6Km 2024-10-2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사지막길 56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사지막길에 위치한 제이큐브미술관은 바로 곁에 국제 현대미술관이 있어서 더욱 지역 문화의 빛을 더해주고 있다. 최근에는 생활 속의 행복 만들기라는 주제로 박창재, 장우수 작가들의 작품들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제이큐브미술관은 다른 박물관과는 조금 다른 양상의 갤러리 운영 방식으로 되어있다. 편의 시설로는 1층에는 카페가 구비되어 있어 그림을 보고 나와 커피를 먹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19.6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15-2
1577-0545
발산은 해발 667m로 장릉을 중심으로 주변 산을 돌아 걷는 길이다. 영월읍에서 북쪽으로 올려다보면 산의 모양이 삼각형처럼 생겨 일명 삼각산이라고도 불린다. 주위에는 장릉, 영모전, 보덕사, 금몽암 등 많은 유적을 품에 안고 있다. 영모전은 조선시대 단종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사당으로 단종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고 발산 등산로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금몽암은 신라시대 의상조사가 창건한 암자로, 단종이 꿈속에서 본 암자와 똑같다고 하여 금몽암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하며 단종의 유배 생활을 상상할 수 있는 곳이다. 보덕사는 발산의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고려시대에 건립되었으며 고려시대 불상 조형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국보 청동비로자나불입상이 있다. 발산 산행은 영모전에서 출발하여 정상에 이른 다음 북 능선을 거쳐 금몽암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등산로는 바위 지대와 소나무 숲을 지나는데, 바위지대 오름길은 군데군데 바위턱을 넘어서야 하는 구간이 나오지만, 보조 로프가 매어져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영월읍과 동강, 서강, 태화산, 소백산 등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발산은 해발은 낮지만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산이며 역사와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9.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사지막길 160
033-905-2000
최고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동강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콘도미니엄으로 주변과 잘 어울리도록 4~5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치유와 휴식이 있는 사계절 가족 휴양형 생태체험 힐링스파로 동강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안하면서도 건강한 휴식을 제공한다. 스파와 골프, 컨벤션, 웨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동강에서 즐기는 래프팅, 고씨동굴, 별마로 천문대 등의 이색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19.7Km 2024-11-1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동강로 2908
동강은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강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동강은 평창군 오대산에서 발원하여 정선을 지나 영월군에서 서강을 만나 남한강 상류로 흘러든다. 동강은 워낙 여러 물길이 합쳤다 갈라져서 51㎞에서 65㎞까지 자료마다 강의 길이가 다르다. 동강은 울창한 산림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계의 보고로도 알려져 있으며 수달, 어름치, 쉬리 등 다양한 멸종 위기종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동강은 2002년에 유네스코의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동강은 래프팅, 카약, 수영, 하이킹, 트레킹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동강의 상류인 조양강에서 출발하는 동강래프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래프팅 코스 중 하나이다. 동강 주변에는 휴식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풍부하다. 강변에는 피크닉을 즐기거나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원이 있으며, 강가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주변에 숙박시설과 레스토랑도 많아 동강의 레저스포츠를 즐긴 후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맛집을 방문할 수 있다. 동강 주변관광지로 해발 600m의 높은 곳에 동강전망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어 동강과 백운산의 절경을 볼 수 있다. 동강을 여행할 때 휴양림도 꼭 들러보길 추천한다.
19.7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선돌길 249
청호정펜션은 모든 반려견, 반려묘, 반려동물 환영이다. 서강에 비친 노을을 바라보며 제방길 산책도 하고 영월의 자랑인 선돌을 올려다볼 수 있다. 여러 가족을 위해서 전체(방 3개)도 빌려드리고, 큰방1개, 작은방 2개를 따로 렌트 가능하다.
19.7Km 2024-10-2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610
해발 1,200m의 청태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잘 조화된 울창한 산림을 바탕으로 한 국유림 경영 시범 단지로서 숲속에는 온갖 야생 동식물이 고루 서식하고 있어 자연 박물관을 찾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신갈 기점 강릉방향 128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동해안 피서객들이 잠시 쉬었다 가기에 편리하고, 청소년의 심신수련을 위한 숲속 교실도 설치되어 있으며 울창한 잣나무 숲속의 산림욕장은 한번 왔다 간 사람은 누구나 매료되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구역면적 - 403 ha
19.7Km 2023-08-09
첫날 일정은 휴양림에 도착하여 목공예 체험으로 시작하자. 목공예 체험은 손재주가 없는 사람일지라도 핸드폰 고리와 같은 소품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간단하다. 점심 후에는 염색체험을 하고 숲 해설을 들어보자. 이곳은 여러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한군데에서 천천히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코스다. 둘째 날의 일정은 여유롭게 시작한다. 숲체원에서 가볍게 산책한 뒤 봉평읍으로 향한다. 봉평원에는 허브나라 식물원이 있고 오후에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19.8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78-10
033-374-3986
영월장릉보리밥집은 영월읍에 위치한 곳으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강원도의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보리밥, 감자 메밀부침, 묵채, 도토리묵 등 인근에서 나는 먹거리로 만든 강원도 전통 음식을 메뉴로 하고 있다. 6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노포로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집을 개조하여 외관부터 편안하고 고풍스러운 멋을 간직하고 있다. 장릉보리밥집의 특징은 감자가 들어간 보리밥과 들기름이 듬뿍 들어간 묵채로 보리밥은 감자와 함께 밥솥에서 익혀서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나고, 묵채는 들기름과 양념을 섞어서 색다른 맛을 낸다. 이 밖에도 인근에서 채취한 나물이나 약초를 포장 판매한다.
19.8Km 2024-10-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단종역사관은 단종문화관광벨트화 계획 핵심사업의 하나로 영월읍 장릉에 설립되었다.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재위 1452∼1455)의 생애와 사육신의 충절을 재조명하기 위해 건립한 전시관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단종의 묘인 장릉 경내에 있다. 단종역사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에 영상실과 자료 전시실, 학습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 하1층 문화 예술관에는 사육신과 생육신 위패 관련 자료와 조선시대 행렬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단종의 탄생과 숙부에 의해 영월에 유배되어 사약을 받고 사망한 후 복권되기까지의 단종 일대기가 모형으로 제작 전시되어 있다. 단종 유물관에는 세종실록과 문종실록, 단종실록, 세조실록, 조선시대 관복인 대관복과 관복, 내관복 등 조선시대 관련 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단종의 세자 책봉과 왕위 책봉, 단종의 죽음 과정에 대한 기록물, 단종의 죽음을 서술한 책인 [단종애사]와 관련된 여러 서적도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도 단종의 일대기를 그린 그래픽패널, 생육신과 사육신의 충절을 기린 위패, 단종어보와 정순왕후어보, 단종의 유배지 영상물, 단종 유배행렬 디오라마,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의 유물과 왕후의 능인 사릉 디오라마 등이 주제별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