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므흐스 부엉이버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므므흐스 부엉이버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므므흐스 부엉이버거

므므흐스 부엉이버거

1.9Km    2024-02-19

경상북도 칠곡군 매원1길 9

므므흐스 부엉이버거는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소화가 잘되는 수제버거 맛집이다. 건물 외관이 공장형이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깔끔한 매장이 나온다. 실내와 야외 좌석 어디든 이용할 수 있고 테이크아웃 손님도 많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땡초페스토 오지지널 버거지만 특제 데리야키 소스를 넣어 단맛과 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데장부 버거도 인기다. 이 밖에 할라피뇨와 베이컨을 넣은 산체스 버거, 체다치즈 2장, 베이컨, 더블 패티로 구성된 아미 버거 등도 있다. 사이드 메뉴로 오레오 쉐이크나 프렌치프라이도 맛있다. 왜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박곡종택, 송정자연휴양림이 있다.

왜관시장

왜관시장

1.9Km    2024-12-02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시장2길 9

왜관시장은 조선시대에 왜관이 있던 칠곡군 왜관읍에 개설되어 있는 전통시장이다. 왜관시장은 칠곡 지역의 중심 시장으로 저녁이면 루체비스타가 아름답게 빛나는 시장이다. 농수산물을 비롯해 잡화와 반찬 등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된다. 칠곡 지역은 호국의 고장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예부터 전쟁이 많던 지역이었다. 지역의 중심에 낙동강이 흐르고, 영남대로에 속한 교통의 요충지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고려 말기와 조선 초기에 극성을 부렸던 왜구들이 합법적인 무역을 통해 교류할 수 있도록 왜관이 설치되었다. 칠곡 지역은 시장이 일찍부터 개설되어 조선시대에는 5곳, 일제강점기 후반에는 7곳에 시장이 있었다. 20세기에 들어서도 1905년에 경부선, 1970년에 경부고속도로, 2006년에 중앙고속도로가 지나면서 시장이 활성화되었다. 왜관시장은 1981년 칠곡읍이 새롭게 탄생한 대구시에 편입되면서 칠곡군의 중심지로 부상, 중심 상권으로 발돋움했다. 왜관시장은 1976년에 상설시장이 되어 정기시장과 함께 열렸고, 2000년대에는 시설 현대화를 통해 시장을 정비했다. 시장의 상징이 된 루체비스타를 설치해 불을 밝혔지만 주변에 대형마트가 들어서고 인근의 구미와 대구라는 거대 상권에 잠식되면서 장세가 약화된 상태이다.

매원마을

1.9Km    2024-05-29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칠곡 매원마을은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조선시대 영남 3대 양반촌으로 알려져 있다. 번성기에는 400여 채의 가옥이 있었으나 6.25 전쟁 때 대부분 손실되어 현재는 고택 60여 채만 남아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아름다운 우리 전통한옥의 멋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능소화가 아름답게 피기로 유명한 명소이다. 하지만 매원마을 내 고택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므로 이 점 유의하여야 한다.

칠곡낙동강평화축제

칠곡낙동강평화축제

1.9Km    2024-11-04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552
054-979-3212

한국 전쟁 최후의 보루였던 낙동강 전투 지역, 칠곡에서 1950년 평범했던 사람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그 당시의 아픔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나라를 지켜낸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축제가 성대하게 개최된다.

칠곡보 생태공원

칠곡보 생태공원

1.9Km    2024-11-12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552

칠곡보 생태공원은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낙동강 우안에 위치해 있는 공원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시원하게 탁 트인 넓은 휴식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어린이 놀이터, 산책길, 운동시설, 정자와 벤치 등 다양한 휴게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자전거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낙동강을 느끼며 라이딩을 하기에 좋다. 이곳 칠곡보 생태공원에서는 매년 칠곡의 다양한 행사가 계절마다 열리고 있는데, 9월 하순에서 10월 초에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 열린다.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2.1Km    2024-09-23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관문로 61

1928년 건축된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은 6.25전쟁 당시 남한으로 피난 온 독일 성 베네딕도회 수도자들이 세운 수도원이다. 베네딕도 성인의 정신에 따라 [일하며 기도]하는 수도원 단체로서 천주교 포교 활동과 사회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 전쟁을 전후로 만주 연길의 성 십자가 수도원과 북한의 덕원 수도원이 공산당 정권에 의해 폐쇄되고, 종교탄압으로 갖은 박해와 희생을 겪어 이곳으로 이주하였다. 1955년 수도원 건물이 세워지며 수도원 인원이 크게 증가하였다. 왜관수도원에서는 순심중학교, 순심여자중학교, 순심고등학교 등 교육 사업을 비롯하여 분도출판사, 분도인쇄소, 분도목동소, 분도농장, 피정의 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호국의다리

호국의다리

2.1Km    2025-04-29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호국의 다리로 불리는 '칠곡 왜관철교(漆谷 倭館鐵橋)'는 일제가 1905년 군용 단선 철도로 개통한 철교로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진을 저지하기 위해 폭파되었던 곳이다. 그 때를 기억하기 위해 폭파되었던 교량의 상부를 재건하지 않았고, 이어진 다리의 상부 곳곳에는 포를 맞은 흔적이 북한군과 유엔군의 격전지였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상징물로서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 건설된지 100년 이상 된 이 철교는 근대 철도교에서 보기 드문 화려한 장식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교량사와 철도사적인 가치도 지니고 있어 2008년 10월 1일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또한 다리 아래에는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62.5m 길이의 분수를 설치해 음악에 맞춰 춤추는 물줄기를 볼 수 있는 칠곡평화분수가 있다. 2㎞거리에 위치한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을 시작으로 '호국의 다리'를 건너 '관호산성 둘레길'인 칠곡보까지는 1.8㎞로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왜관 더브릿지

왜관 더브릿지

2.1Km    2024-12-23

경상북도 칠곡군 칠곡대로 1139

왜관 더브릿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낙동강과 왜관교의 풍경도 멋지다. 시그니처 메뉴는 블랙라벨 오렌지라테, 실론시나몬라테, 아인슈페너이며, 레몬파운드와 타코야끼 페스츄리 등 각종 빵이 준비되어 있다. 돌체라테,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테 등 여러 가지 커피메뉴 외에도 계절마다 새로운 시즌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먹는 즐거움 또한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다.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 홀리 페스티벌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 홀리 페스티벌

2.3Km    2025-04-15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관문로 61
054-979-6087

홀리 페스티벌은 경북 칠곡군이 보유한 풍부한 천주교 문화유산(자원)과 관광을 연계한 축제 콘텐츠로 Holiday(휴일, 재미)와 Holy(신성한, 가치)의 의미를 지니며 관광객들의 몸과 마음의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문화관광형 축제이다. 축제는 천주교의 역사와 정신이 깃든 왜관수도원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유럽감성의 스테인글라스 구현, 빛의 성당 연출, 이해인 수녀 토크콘서트, 왜관 in 비긴어게인 공연[소향, DK(디셈버)], 테라스 음악회 등 이색적인 경관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독일실 하우스 파티 및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수도원 투어, 스토리북 투어, 나만의 사진첩 만들기 등)도 준비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관호산성

2.3Km    2024-11-04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관호산성은 신라시대 토성으로 1,500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군사거점으로 사용된 갈등의 역사가 공존되는 곳이기도 하다. 관호산성과 함께 낙동강, 칠곡보 등을 조망하며 걸을 수 있다. 관호산성 정상의 관평루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이 멋지고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