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전통공예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영전통공예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영전통공예관

통영전통공예관

1.7 Km    20391     2023-02-02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81
055-645-3266

통영시 미륵도 관광 특구 내 도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통영전통공예관은 통영에서 나는 전복, 소라, 조개껍데기로 만든 통영나전칠기는 물론, 통영갓, 통영소반, 통영소목, 통영대발, 통영 누비, 통영부채, 통영 전통비연 등 통영에서 생산되는 각종 공예품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있다. 특히, 400년 전통의 통영 나전칠기는 문양과 색깔이 신비하고 화려하여 최고품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 이곳 전통공예관에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작품 전시와 통제 영 12공방, 통영공예의 역사 소개 및 제작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푸주옥

푸주옥

1.7 Km    3     2023-09-19

경상남도 통영시 장좌로 55
055-646-4534

어머니의 정성이 뼛속 깊이 우러난 도가니탕과 가마솥 설렁탕이 생각난다면 이곳으로 오라! 경남 통영시 동호동에 위치한 이곳은 이미 스포츠 서울에서도 정말 맛있는 집으로 선정된 바 있는 곳이다. 각종 연회 및 상견례, 회식, 가족모임까지 120평의 규모를 자랑하며 가마솥이 식을 줄을 모르는 맛집 중 맛집이다. 가마솥을 이용하여 직접 20시간 이상을 우려내어서 만든다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또한 이것을 가공하여 전국으로 택배도 가능하며 5만 원 이상 주문 시 택배는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누구나 알듯이 관절과 신진대사에 탁월한 진짜 무릎도가니탕은 이곳의 메뉴에서도 특이한 이름을 자랑한다.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버금상점

버금상점

16.8 Km    3     2023-08-02

경상남도 고성군 남포로 10 고성코아루더파크

비치코밍(beachcombing,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줍거나 정리하는 것)을 통해 바다 환경을 지키고 작품도 만드는 일석이조 활동을 펼치는 곳이다. 쓸모없어지게 된 것들도 이들의 손을 거치면 다시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게 된다. 모래나 돌 틈에서 주워온 색색의 유리 조각들이 집안을 화사하게 만들어줄 액자와 기념품,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 등 탐이 나는 물건들로 탈바꿈된다. 유리 조각에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써넣어 마그네틱을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체험도 할 수 있다.

볼리에르

볼리에르

16.8 Km    1441     2023-03-20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1292-20
055-636-9345

볼리에르는 거제 서북쪽, 가조도라는 작은섬에 위치한 전원 카페이다. 카페라기보단 펜션의 분위기를 띈 편안한 볼리에르는 SNS에서 입소문이 파다하다. 1층은 카페, 2층은 가정집으로 직접 담근 과일청, 생크림, 요거트, 바질페스토 등을 내고 있다.

장의사(고성)

16.8 Km    18765     2023-03-30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신용9길 295

먼 옛날, 여염집 규수가 부엌에서 밥을 짓다 밖을 나와보니 산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때 아낙이 놀라서 "산이 걸어간다" 라고 소리쳤고, 산은 누가 보면 움직이지 못한다고 하니 그 자리에 서고 말았다. 그때 걸어가던 산이라는 뜻으로 ‘걸어산’으로 불렸고, 그 산이 오늘날 고성의 진산 거류산(巨流山, 해발 570.5m)이다. 천년고찰 장의사(藏義寺)는 이러한 흥미로운 전설을 지닌 거류산에서 처음 법향을 피워냈다. 거류산은 스위스 알프스에 깎아지른 듯 삼각형 모양으로 서 있는 산인 ‘마터호른(해발 4,477m)’과 모양새가 꼭 닮아 고성의 마터호른으로 불리운다. 고성에서 걸출한 인물이 많이 나는 까닭은 바로 거류산의 정기 때문이라고 할 정도로 신성시여기는 산이기도 하다. 여기에 거류산은 장의사를 위한 작은 공간을 허락해 석축을 쌓고 평지를 만들어 고성 사람들의 편안한 정신적 안식처까지 제공하도록 했다. 원효대사가 창건한 장의사는 원래 천년고찰 통영 벽방산 안정사의 산내암자였다고 한다. 그러나 병화로 인한 폐사의 위기에서 지금의 안정사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이다. 지금은 보광전, 천불전, 사성각, 범종각 등 어엿한 가람을 이루고 남해의 따뜻한 햇살 아래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가람은 재차 정비되거나 정비 중이어서 장의사는 또다시 새로운 중창의 역사를 쓰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장의사는 고성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거류산과 함께 남해바다를 굽어보며 앞으로의 긴 세월 동안을 다시 호흡을 같이 하기 시작했다. * 창건배경 및 역사 장의사는 신라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1년(632)에 창건했다고 알려졌다. 장의암의 역사를 더듬어볼 수 있는 유일한 자료인 1891년 신묘년 작성 ‘고성부거류산장의암중창기문(固城府巨流山藏義庵重創記文)‘를 보면 당태종 정관 6년인 632년에 창건했다고 나와 있으나 이후에 사적을 알 수 없다고 나와 있다.이후 1885년 을유년의 커다란 수해로 인해 장의사는 거류산의 원래의 사찰이 자리했던 위치에서 좀더 아래 쪽으로 휩쓸려 내려오게 됐는데 훗날인 1891년 성담 법운(聖潭 法雲)대사가 지금의 자리에서 다시 중창했다고 한다. 이 후 1920년 호봉(虎峰)스님에 의해 중건됐다고 한다. 이 때까지만 해도 장의사는 안정사의 말사 내지는 산내암자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장의사는 이 후 6.25사변의 병화를 입어 퇴락해 있던 것을 1969년 정관(靜觀)스님이 법당을 중수하고 1979년 성허(性虛)스님이 다시 가람을 중창해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가람을 다시 일신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남산공원(고성)

16.8 Km    23862     2024-06-05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동외로47번길 70

고성읍 주변과 남해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공원으로 공원 입구는 선인들의 행적비가 가지런히 정비되어 있고, 84계단을 오르면 대한불교조계종 옥천사의 말사인 보광사를 만날 수 있다. 보광사 좌측에는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충혼탑과 봉안각, 6.25 반공유적비 등이 세워져 있다. 보광사 위편 산등성이에는 생활체육시설과 목련쉼터를 조성하여 체력단련과 함께 쉼터로서의 완벽한 휴식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읍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부터 산정을 거쳐 수남리와 신월리까지 3~4m 폭의 산책로가 잘 닦여져 있으며 약 1시간이면 산책이 가능한 거리이다. 남산공원은 전문 육상선수들의 동계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며, 정상에는 고성만 해안과 고성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팔각정이 세워져 있어 읍민들의 건강 증진과 휴식은 물론, 산을 오르는 사람들에게 머무르고 싶게 하는 포근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숲소리공원

16.9 Km    0     2024-05-03

경상남도 거제시 서정1길 97-40

숲소리공원은 동·식물과 테라피가 접목된 공원으로 2018년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2020년 3월에 완공되었다. 곤충․표고버섯 체험장에는 장수풍뎅이 표고버섯이 자라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자연학습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또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도토리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 숲소리공원의 가장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동물체험장에 가면 21마리 양과 20마리의 토끼가 있으며, 먹이주기 체험이 운영되므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체험의 공간이 되고 있다. 또한, 편백나무 숲 산책로 주변에는 벤치와 평상을 설치하여 도심 속 지친 몸을 힐링 할 수 있는 농촌휴식의 공원이다. ※ 주변관광지 : 거제식물원, 옥산금성, 거제현관아, 거제질청

제17회 이순신장군배국제요트대회

제17회 이순신장군배국제요트대회

1.7 Km    4     2023-09-21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20 (도남동)
055-643-3335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8개국 3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다.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요트협회, 경남체육회, 통영해양경찰청, ORC(국제외양요트연맹), WS(월드세일링연맹)에서 후원한다.대회는 5일간 진행되며 시민 참여 행사는 대회기간 중 주말인 11.4~5일에 행한다.업사이클링체험 부스 및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통영밤바다 야경투어

통영밤바다 야경투어

1.7 Km    2     2023-05-03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20

통영의 밤은 특별하다. 화려하고 은은한 빛의 향연으로 통영 운하의 드넓은 바다를 물들인다. 야경투어의 백미인 통영대교는 그야말로 낮보다도 더 눈부시다.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 그리고 밤바다, 그곳을 통영해상관광택시를 타고 표표히 흘러간다. 낭만은 덤으로 느낄 수 있다.

통영 섬탄다

1.7 Km    0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20

섬탄다는 섬과 섬을 잇는 새로운 해상교통수단 통영바다크루저(통영해상택시)의 브랜드 이름이다. 통영바다크루저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섬이 많은 통영의 보석 같은 570개의 섬 여행을 즐기는 새로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통영바다크루저는 짧은 시간 동안 섬 2~4곳을 하루에 둘러볼 수 있으며, 배 시간에 일정을 맞추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시간에 구애 없이 원하는 시간에 출발할 수 있다. 섬에서 섬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달리는 즐거움이 있으며 전문해설사의 재미있는 해설도 준비되어 있다. 총 7개의 코스를 운항하며 2시간 이내로 비교적 소요 시간이 짧은 한산대첩 승전항로 코스(30분), 연대도 만지도 코스(2시간)의 인기가 많다. 승선장은 도남관광단지내 통영해양스포츠센터 선착장이며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