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쌍근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제 쌍근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제 쌍근어촌체험마을

거제 쌍근어촌체험마을

17.3 Km    56945     2023-10-05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남부해안로 1094

쌍근어촌체험마을은 남부면 왕조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름철에도 바닷가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권역으로 기암절벽과 몽돌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청정해역 등의 자연조건을 지니고 있다. 예부터 멸치 잡는 마을로 유명하며 쌍근멸치는 임금님 진상에 올랐다고 한다. 멸치잡이를 하면서 부락이 형성되고 풍요로운 마을로 발전하였다. 마을 앞바다는 황금어장으로 유명해 갯벌에는 바지락, 댕가리, 돌게, 개고동 등 다양한 패류가 서식하고 바다에는 멍게, 멸치, 노래미, 도다리, 볼락, 망상어 등의 어류가 서식하고 있다. 쌍근어촌체험마을은 한려해상 국립공원 중심권역에 위치하며, 기암절벽, 500년 이상된 포구나무 숲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청정해역의 풍부한 수산자원을 바탕으로 한 바다낚시체험, 갯벌 생태체험, 어촌 야영체험 등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을의 특산물로는 쌍근마른멸치, 자연산 전복, 멸치 액젓, 멍게, 멍게 해초 비빔밥 등이 유명하다. 봄에는 갯벌생태탐사, 바지락 캐기, 멸치잡이 체험 등을 할 수 있고, 여름에는 바다낚시, 가을에는 멍게 양식어장 견학, 겨울에는 바지락 캐기, 도서 생태체험 등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고옥정

고옥정

17.3 Km    0     2024-06-28

경상남도 고성군 당동5길 54-7

경남 고성군 거류면에 있는 고옥정은 오래된 주거 공간이 지닌 기억을 담기 위해 건물의 기와와 벽을 남겨놓고 개조하였다. 한옥의 고즈넉함에 현대적 감각을 절묘하게 결합한 건물과 그 앞으로 펼쳐지는 등대, 거류방파제 등 바닷가 풍경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커다란 창 너머로 파도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1층,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2층,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까지, 카페 곳곳에는 포토존과 오션뷰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크림커피로 아메리카노나 라테에 꾸덕꾸덕하고 고소한 크림이 올라간 커피이다. 프릳츠 원두를 사용하고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굽는 수제 디저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야외 테라스에서만)

도남가든

1.7 Km    9     2023-09-12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92
055-641-0016

도남가든은 통영시에서 친절업소와 모범업소로 지정된 한우전문점이다. 30년 전통의 경험으로 정육점을 운영하여 품질 좋은 한우와 토종돼지를 직거래하며 통영에서 생산되는 각종 식재료로 밑반찬을 내고 있다. 꽃갈비, 생갈비 등 한우 갈비 메뉴가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돼지 양념갈비, 육회 등 구이류와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과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한산섬식당

한산섬식당

1.7 Km    0     2024-07-01

경상남도 통영시 정동4길 58 한산섬식당

한산섬 식당은 1976년부터 통영의 맛, 자연산 매운탕으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난 매운탕 맛집이다. 2020년에는 백년가게로 선정되어 2대째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생선회를 중심으로 볼락 매운탕, 쥐치 매운탕과 같은 자연산 매운탕과 봄철의 도다리쑥국, 겨울철의 물메기탕과 생대구탕 같은 계절 메뉴를 주로 한다. 특히 볼락구이는 이곳의 인기 메뉴인데, 볼락에 큼직하게 칼집을 내어 소금을 친 후 살짝 탈 정도로 익히면 얇은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잘 익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고추장 대신에 마늘과 고춧가루, 고추 등으로 맛을 낸 매운탕은 냄비에 나오는 것이 아닌 통영식으로 1인분씩 국그릇에 담아내 맑고 개운한 게 특징이다. 근처에 통영 케이블카와 동피랑 벽화마을이 가까워 함께 연계해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거제 명진리 느티나무

17.3 Km    20389     2024-06-1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명진리 220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으며,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4월~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 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마을 앞 가운데에 자라고 있는 거제 명진리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6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14m, 둘레 7.7m의 크기로 높이 1m 부위에서 사방으로 굵은 가지가 뻗어 있어 마치 커다란 녹색 우산을 펼쳐 놓은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명진리 마을 사람들은 이 느티나무가 마을을 지키는 수호목이라고 믿어 있어 마을에 시집오는 새색시에게 제일 먼저 이 나무 밑에서 고신제를 지내게 했다고 한다.

한려곰장어

한려곰장어

1.7 Km    16232     2023-08-30

경상남도 통영시 정동4길 57
055-646-7633

경남 통영에 위치한 곰장어 요리 전문점이다. 곰장어 두루치기, 곰장어 수육, 곰장어 소금구이 등 곰장어로 만드는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각종 매운탕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사량도 바다낚시

사량도 바다낚시

17.5 Km    23561     2023-06-10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055-650-0580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사량도는 상도· 하도와 수우도를 합하여 세 개의 섬으로 되어 있다. 어사 박문수가 고성군 하일면에 있는 문수암에서 이 섬을 바라보니 섬 두 개가 짝짓기 직전의 뱀처럼 생겼다고 해서 사량도라고도 전해지는데, 이름대로 사실 뱀이 많아서 뱀과 천적관계인 야생동물들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다. 동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두 섬 중 지도상 윗섬을「상도」아랫섬을「하도」라고 한다. 상도의 지리산 · 불모산 · 고동산과 옥녀봉으로 연결되는 등산로는 전국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등산코스이며, 하도는 칠현봉을 비롯하여 봉수대가 있는 섬으로 등산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섬이다. 여름 산행과 해수욕을 겸할 수 있는 섬, 섬을 이야기하면서 등산의 묘미를 논할 수 있는 섬 중의 하나가 사량도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면서 섬 전체가 활기를 띤다.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사량호 도선장에서 내지 마을까지 이르는 도중에는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한 사량도 유일의 "대항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사량면사무소 뒷길 해안선을 따라 약 15분쯤 걸어 내려가면 고운 모래사장이 드리워져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장, 야영장, 파고라 등의 부대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사량도에서의 섬 산행과 해수욕이라는 두 가지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사량도는 갯바위 낚시와 양식장 주변 배낚시가 유명한 섬이기도 하다. 감성돔, 뽈락, 농어, 도다리 등의 고급 어종이 풍부해 연중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본토대가

본토대가

17.5 Km    2     2024-02-14

경상남도 고성군 성내로144번길 17

경남 고성군 고성시청 근처에 있는 본토대가는 간장 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간장게장, 가리비장, 전복장, 새우장 정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4가지 장을 모두 맛볼 수 있는 모둠세트가 대표 메뉴이고 밑반찬에는 멍게장과 굴장, 꼬막장 등도 제공된다. 저염으로 숙성하여 밥 한 숟갈에 간장 한 숟갈을 먹어도 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해물된장찌개, 계란찜, 솥 밥이 함께 제공되는데 갓 지은 밥에 간장을 넣고 취향에 따라 김 가루, 참기름, 고추냉이를 곁들여 비벼 먹으면 된다. 가리비장은 고성의 특산물이라서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힘들기 때문에 인기를 끌었다. 가게 옆 골목엔 포장 전용 판매점이 따로 있고,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사량도

사량도

17.5 Km    176455     2024-05-09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진촌2길

행정구역상으로 통영시에 속하는 사량도는 약 1.5㎞의 거리를 두고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량도는 연 20만 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00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다.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을 주로 찾는다.
윗섬에는 육지의 산에 비해 높이나 규모는 작지만, 산행코스나 암릉미에 있어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지리망산, 일명 '사량도 지리산' 이 솟아있다. 일반적으로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398m), 불모산(400m)을 거쳐 옥녀봉(303m)로 이어지는 종주 코스는 약 6.5km로 산행에는 총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빼어난 암릉과 바위 봉우리들로 인해 많은 등산객을 불러 모으는 곳이기도 하다. 사량도 산행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바다낚시이다. 특히 아랫섬에만 약 7개의 갯바위 낚시 포인트가 있는데, 1년 내내 뽈락, 도미, 도래미, 광어, 감성돔을 찾는 낚시광들이 많다.
사량도 윗섬에는 '사량호' 도선장을 중심으로, 위쪽 내지마을, 아래쪽 돈지 마을까지 포장도로가 나 있어 자가 운전자들에게는 해안선을 따라 약 1시간여의 시원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윗섬에는 약 7개의 크고 작은 마을이 섬 자락 굽이굽이마다 자리하고 있다. 각 마을마다는 민박집과 음식점이 들어서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소나무 숲과 여기저기 눈에 띄는 고구마, 양파밭 등이 도보 여행객들에게 즐거운 여정을 제공한다. 그리고 사량호 도선장에서 내지마을까지 이르는 도중에는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한 사량도 유일의 대항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사량면사무소 뒷길 해안선을 따라 한 15분쯤 걸어 내려가면, 고운 모래사장이 드리워져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장, 야영장, 파고라 등의 부대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다.

* 섬 구성 : 본섬 2, 부속섬 2
* 면적 : 26,784,000㎡(부속 섬 포함 면적)

연둣빛 신록으로 빛나는 숲

연둣빛 신록으로 빛나는 숲

17.6 Km    2139     2023-08-08

고성 갈모봉은 신록이 시작되는 곳이다. 이 산에 조성된 삼림욕장은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가득하다. 70여 핵타르에 달하는 이 숲에 들면 온 몸에 초록물이 든다. 숲이 발산하는 싱그러운 향기에 가슴이 탁 트인다. 고성읍내가 탁트이게 내려다 보이는 고성박물관 전경들보 고성의 봄을 만끽하기 즐거운 체험 코스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