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18.2 Km    97911     2024-04-04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2-1

하회마을은 풍산 류(柳)씨가 대대로 살아오던 전형적인 집성촌으로 한국 전통가옥의 미(美)가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 조선시대의 대유학자 겸암 류운룡 선생과 서애 류성룡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한 안동 하회마을은 1999년 4월 21일에는 방한 3일째였던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한국 전통의 고장으로서 방문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이곳 하회(河回)라는 지명은 낙동강물이 동쪽으로 흐르다가 S자형을 이루면서 마을을 감 싸도는 데서 유래했다. 동으로는 태백산의 지맥인 화산이 있고 그 줄기의 끝이 마을까지 뻗어서 아주 낮은 구릉을 이루고 있다. 집들은 구릉을 중심으로 낮은 곳을 향하여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집의 좌향이 일정하지 않고 동서남북 각각으로 집들이 앉혀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을 중심부에는 류 씨들의 집인 큰 기와집이 자리 잡고 있으며 원형이 잘 보존된 초가집들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마을 앞쪽에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멋들어지게 깎아지른 부용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울창한 노송숲이 절경을 이룬다. 한편, 부용대 앞에 물길이 다시 열려 나룻배를 이용할 수 있다. 하회마을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상설공연으로 진행하고, 매년 가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주변에는 신라 시대에 창건되었다는 봉정사, 고산서원, 귀래정, 계명산 자연휴양림, 학가산 자연휴양림, 와룡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특히, 2010년 7월 31일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한국의 역사마을’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두 마을의 등재로 한국의 세계유산은 석굴암ㆍ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이상 1995), 창덕궁, 수원 화성(1997),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ㆍ화순ㆍ강화 고인돌 유적(이상 2000), 그리고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2007), 조선왕릉(2009)에 이어 통산 10번째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하회마을의 대표적인 먹을거리는 안동소주와 유명한 서원이 많아 생기게 되었다는 헛제삿밥, 안동 간고등어, 안동 국시 등이 있다.

화월정

화월정

18.2 Km    1111     2022-12-27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남촌길 31
010-3192-1585

유교문화가 살아 있는 안동의 상징인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조선시대의 전통적인 유교문화와 가옥, 마을의 구조가 잘 보존된 곳이다. 안동하회마을 내에 위치한 화월정은 한국의 미와 전통이 살아 있는 한옥 민박으로 조용한 가운데 깊은 사색과 휴식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자녀들과 함께 이곳을 찾으면 우리의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다. 객실의 이름은 하회마을의 아름다운 전경을 가리키는 화수용월, 송림제설, 수림낙하 등으로 이름 지었다. 살아 있는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삶의 체험도 가능하다.

상주오작당

상주오작당

18.2 Km    17256     2023-09-15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선상서로 1975

상주 오작당은 조선시대 의병장 조정이 지은 가옥으로 원래는 40여 칸이었는데 1781년에 부분적으로 헐어내고 지금은 안채와 사랑채, 집안에 설치하는 사당인 가묘가 남아 있다. 상주 양진당에서 조금 떨어진 남쪽에 뒷산을 등지고 장천과 주변의 넓은 밀밭들을 향하고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넓은 사랑마당의 왼쪽에 중간 문을 중심으로 좌우로 중문간채와 사랑채가 있는데, 앞면 7칸, 옆면은 2칸과 2칸이다. 사랑채 뒤로는 앞면 5칸, 옆면 2칸에 정지, 안방, 대청, 건넌방으로 구성된 안채가 있다. 안채 뒤편 좌측 담장 모서리에는 가묘가 있고, 맞은편 담장 밖에는 조목수 불천위 사당이 있다. 안채는 각 방이 앞뒤로 배치된 구조이고, 부엌 위에 각종 집안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고방을 두었다. 네모기둥의 모서리를 깎아 둥글게 다듬은 기둥머리 위에 연꽃봉우리 조각재로 대들보를 받쳤다. 옛날 방식으로 만든 문과 창문 등 조선 중기 살림집의 특성을 잘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양진당의 건축적 특징과도 유사한 점이 많아 그 가치가 높다.

지산고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지산고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2 Km    15490     2023-10-24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종가길 35-14 지산고택
010-2111-9289

안동 지산고택은 2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지산 류지영’ 선생의 가옥으로, 경상북도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객실은 안방, 상방, 사랑방, 초가방 총 4개로, 사랑방엔 단독 마루와 화장실이 있다. 탁 트인 잔디마당 안에 자리한 한옥은 세월의 흔적을 머금고 고풍스러운 멋을 자아내고, 고즈넉한 휴식 공간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두루 갖추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조식으로 떡 구이와커피를 제공한다.

후소당(하회마을 후소당)

18.2 Km    1     2023-12-27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강변길 89-1
054-842-6500

후소당은 하회 마을 서쪽 끝에 있는 한옥집으로 전쟁 시 소실되었다가 2006년도에 원형 복구한 집이다.

하회 북촌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하회 북촌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2 Km    116092     2023-02-17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북촌길 7
010-2228-1786

안동 하회 북촌댁은 문신 류사춘이 정조 21년에 처음 건립하여 철종 13년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하회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옥이다. 객실로 큰 사랑방인 북촌유거, 중간 사랑인 화경당, 작은 사랑인 수신와가 있다. 하회마을을 감싸고 도는 낙동강의 형상으로 성장한 300여 년 된 소나무의 모습이 일품이다. 독도와 간도가 우리 영토로 표기된 도성팔도지도, 임금이 하사한 세화 등 귀중한 유물도 있어 유서 깊은 고택을 만끽할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안동하회마을

18.3 Km    4334     2023-12-07

하회마을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전통 마을로 북촌댁, 양진당, 충효당 등 유서 깊은 고택을 만날 수 있다. 서애 류성룡을 배향한 병산서원과 아름다운 낙동강 풍경이 펼쳐지는 부용대, 숲이 아름다운 만정송림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덕여재

18.3 Km    2     2020-03-25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남촌길 56
054-857-2885

안동 하회마을 남쪽 한가운데에 위치한 덕여재는 바로 뒤쪽에 있는 남촌댁((南村宅)의 부속건물로 지어졌다.

락고재 안동(하회)[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락고재 안동(하회)[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3 Km    19430     2023-04-24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강변길 51
054-857-3410

안동 하회마을 나루터 앞에 위치한 락고재는 4개 동의 초가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마다 개별 욕실이 있고 문간채에는 황토 찜질방이 있어 건강하고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준다. 저녁이면 하회마을을 품고 있는 별빛과 달빛이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숙련된 사공의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 부용대를 오르면 수백년의 역사를 품은 하회마을 전체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락고재 옆 천연기념물 제473호 ‘만송정’ 솔숲을 걷노라면 심신이 상쾌해진다.

하회 겸암정사

하회 겸암정사

18.4 Km    26837     2023-07-25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풍일로 181

하회 겸암정사는 겸암(謙庵) 류운룡(柳雲龍, 1539~1601)이 학문 정진과 제자 양성을 위해서 지은 정사이다. 겸암 류운룡이 1567년에 학문 정진과 제자 양성을 목적으로 지었다. 정사에서 바라보는 강 건너 모래사장과 송림이 운치 있다. 겸암이란 당호는 퇴계 이황이 류운룡의 학문에 감복하여 지어준 것으로 이를 귀하게 여겨 자신의 호로 삼았다 한다. 현재 사람이 거주하고 있어 내실은 살펴볼 수 없다. 고 정사의 외곽만 돌아볼 수 있다. 화천 너머에 우뚝 솟은 부용대의 서쪽 강물이 크게 감돌아 굽이치는 절벽 위의 소나무 숲속에 남동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정사에서 내다보면 강 건너 모래사장과 송림 그리고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광덕교를 지나 화천서원 쪽으로 좌회전하지 않고 500m 정도 곧장 나아가면 왼편에 하회 겸암정사를 알리는 푯돌이 있고, 이곳에서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면 곧바로 하회 겸암정사를 만날 수 있다.

※ 제한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관람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