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Km 2024-02-13
대구광역시 달성군 휴양림길 109
슬로우스톤은 비슬산과 맞닿아 있는 카페이다. 탁 트인 개방감과 고요함 속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힐링을 할 수 있으며, 자연과 하나 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슬로우스톤은 브런치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10시 30분부터 16시까지만 주문이 가능하다. 이곳만의 시그니처 브런치인 슬로우스톤 브런치 플레이트가 가장 인기가 많다. 또한, 흑임자를 이용한 아인슈페너인 스톤슈페너와 수제생강청이 들어간 자몽생강차인 진저선셋, 복숭아청, 두 종류 차의 아이스트인 피치선셋의 시그니처 음료 메뉴도 있다.
15.2Km 2024-06-14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현풍동로 92
1985년 11월에 설립되었으며 향토문화예술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익단체이다.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향토문화를 발굴 계승하는 것이 달성문화원의 주된 사업의 목표이다. 이에 여러 예술 활동과 문화 사업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매개체로 활용하여 문화혜택의 기회를 군민들에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 문화원의 주요 사업으로는 정월대보름날 달맞이 문화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달성충효청소년문화학교, 지역차문화발전과 환경조성을 위한 달빛차회, 전통제례의식 보존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사직제 등이 있으며 이 밖에 다양한 지식 습득을 위한 각종 교육사업인 문화학교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15.2Km 2024-02-19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동로29길 5
대가웍 본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있는 중국집이다. 대표 메뉴는 야채와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야끼우동(가락국수)이다. 이 밖에 짜장면, 삼선짜장, 짬뽕, 매운짬뽕, 탕수육, 고추잡채 등을 맛볼 수 있다. 북현풍(하이패스)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달성종합스포츠파크와 달성 노을공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동서원(우리나라 5대 서원 중 하나)이 있어 연계 여행이 손쉽다.
15.3Km 2024-05-20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원다리길 42
만년교는 창녕군 영산면에 있는 교각으로 원님이 다리를 고쳐 주었다고 하여 원(院)다리라고도 불린다.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다리의 경계에 세워진 남천석교비에 의해서 1780년 석수 백진기가 축조하였고, 1892년 현감 신관조가 석수 김내경을 시켜서 중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연암반 위에 대석을 설치하고 편단석을 올려 반원의 홍예를 구축했으며, 외형은 무지개 모양이다. 홍예 재료는 화강암 각재이며, 전후 양측의 다리 벽은 자연 잡석을 쌓아 메꾸었으나 홍예 머릿돌 위에는 비교적 규격이 큰 각이 진 돌을 배열하였다. 홍예 석축 위는 상승각이 완만한 흙으로 되어 있고, 난적석벽은 더욱 길게 전후로 연장되어 양 개울가의 도로와 연결되어 있다. 전체 길이가 13.5m, 폭이 3m이다.
15.3Km 2023-04-05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원다리길 42
총 165만㎡의 면적으로 1973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2년 5월 31일 전국 최초로 호국공원으로 재조성되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한국의 호국공원 중 손꼽히는 곳이다. 3대 국란호국의 성지(聖地)로서, 임진왜란 호국충혼탑, 3·1운동 봉화대 및 기념비, 6·25전쟁 영산지구 전적비가 있다. 임진왜란 호국충혼탑 뒤로는 물레방아가 돌고 있다. 영산군이 경상남도 최초로 3·1운동이 일어났던 곳임을 기념하여 이곳에서는 매년 3·1절 기념식이 거행된다.
공원 입구의 무지개형 다리는 보물인 만년교(萬年橋)로서, 조선 후기 남부지방의 홍예교(虹霓橋) 구축기술을 보인다고 하여 학술적 가치가 크다. 또한 인근에는 연지못, 영산 석빙고, 영산약수, 영축산성, 영산 읍성지, 영산 법화암 다층석탑, 부곡온천 관광특구, 우포늪 생태공원, 화왕산군립공원 등 여러 문화재와 관광지가 있다.
15.4Km 2023-09-11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비슬로 741
서울에서 대구를 거쳐 창원으로 가는 중부내륙 고속도로지선 하행선 현풍 휴게소에 위치한 현풍 500년 느티나무 테마공원은 방문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500년 느티나무를 모티브로 한 테마공원이다. 현풍 휴게소 인근 마을의 당산나무인 500년 느티나무 할아버지에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방문객들이 소원을 빌 수 있도록 하여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500년 느티나무에 LED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압길과 족욕체험이 가능하며 느티나무 옆 낙동강 전망대에서는 낙동강의 수려한 경관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다. 2013년 한국도로공사 176개 휴게소 중 올해의 테마휴게소로 선정되었고 2014년에는 국토교통부 주관 대한민국 경관대상 역사문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15.5Km 2024-05-07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현풍동로20길 27-8
현풍향교는 고려시대 이래로 조선 시대까지 지역 유생들이 머물며 수학한 지방의 관학 교육기관이자, 유교적 사상과 신념, 습속을 지역 내에 전하기 위한 유교문화의 거점이다.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명확한 건립 연대를 알 수 없지만, 조선 초에 건립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유교사상 교육 외에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의 제사를 지내는 제향적 기능, 향교를 출입하는 현풍의 재지 사족들의 향론을 형성하는 향촌 자치 기구로 활용되었다. 현풍향교는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소실되었다가, 현풍 현감 이영도가 옛 교동에 중건하였다. 이후, 1758년(영조 34) 현감 김광태가 임진왜란 이전의 위치로 이전하면서 규모를 확대하였다. 이후 1857년(철종 8), 1872년(고종 9)에 중수되고, 1882년(고종 19)에는 여제당을 중수하는 등 수차례의 중수, 중건 과정을 거쳤다. 현풍향교는 대지를 3단으로 조성하여 대성전과 명륜당이 축을 이루면서 좌우에 동무, 서무, 동재, 서재를 각각 배치한 전학 후묘의 형태이다.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인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로,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에만 있는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 지붕은 향교 대성전의 일반적인 형태이고, 그 구조는 측면이 [ㅅ]자 형태인 맞배지붕 건물이다. 기단에는 근처 사찰에서 사용된 석재들을 기단석과 초석으로 사용하였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겹처마 맞배지붕 건물이며 중앙에 대청으로 좌우에 협실을 둔 중당 협실형 건물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대성전, 8칸의 명륜당 각 4칸의 동무와 서무, 각 4칸의 동재와 서재, 내삼문 등이 있다.
15.5Km 2024-06-20
경상남도 창녕군 박진로 627
위더스글램핑(낙동강 위더스 럭셔리글램핑)은 경남 창녕군 남지읍 반포리에 자리 잡았다. 창녕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우포1대로와 수개시남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글램핑장으로 탈바꿈한 덕분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캠핑장에는 스윗존, 해피존, 낭만존의 3개 구역에 걸쳐 글램핑 객실 34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 김치, 소금, 참기름, 쌈장, 고추, 마늘, 상추, 깻잎, 버섯 등 바비큐 무한 제공 세트로 제공된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유아 풀장, 매점 등이 있다. 주변에는 창원마법의정원이 있다.
15.5Km 2024-02-05
경상남도 창녕군 원다리길 8
‘귀한 사람들의 촌스럽지 않은 생활’을 모토로 하는 창녕의 레트로 카페다. 1층에 흑돼지집이 있는 작은 건물 2층에 있으며, 실내와 야외 모두 인기가 좋다. 우드 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이며, 시골 감성의 가구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견과류 커피인 귀촌슈페너가 유명하며, 직접 만든 스콘과 마들렌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음료와 함께 먹기 좋다. 야외 자리에서 보이는 농기구 병원 뷰가 포토존으로 인기가 좋아 인증샷 명소로 알려졌다.
15.5Km 2024-08-23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장척호수길
055-530-6931
번개늪 늪지형 저수지로 구마고속도로 영산 휴게소에 연접하고 있다. 우포, 목포늪과 같이 수심이 얕고 갈대와 수초가 많아서 물고기들의 은신처로 적합하여 민물낚시를 하기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조용하고 한적한 장소이며 숲이 우거진 넓은 저수지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번개늪과 장척늪은 200m의 수로로 연결되어 있어 야영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그리고 여름철에는 연꽃이 많이 피어 연꽃을 구경하기 좋은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