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3-08-09
거제에 가면 꼭 가봐야할 맛집이 있다. 백만석과 싱싱게장집이다. 백만석의 멍게비빔밥은 도시에서는 맛볼 수 없는 바다의 향긋함이 있고 싱싱게장집의 돌게장과 바다로 가득한 한상차림은 밥이 모자란다. 너무 유명한 집이니 줄 설 것은 각오하고 가는 것이 좋다. 주변의 포로수용소와 물 좋기로 유명한 거제의 온천, 돌고래의 쇼가 있는 씨월드의 볼거리 즐길 거리와 함께한다면 하루가 부족할 것이다.
17.6Km 2023-02-23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182
055-637-5357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선유도횟집은 신선하고 저렴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깔끔하고 담백한 매운탕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7.6Km 2024-07-24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거류로 335
히말라야 영웅 엄홍길의 일생과 1985년부터 16년 동안 히말라야 8,000m 16좌를 모두 완등하기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전시함으로써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대자연에서 배운 꿈과 희망, 용기와 도전정신을 일깨워 주기 위해 엄홍길 기념 전시관을 세우게 되었다. 2007년 10월 개관한 엄홍길전시관은 산사나이 엄홍길, 신의영역 히말라야, 16좌 완등의 신화, 함께하는 히말라야 등 엄홍길의 산행 기록과 도전정신을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한 박물관이다.
17.6Km 2024-04-23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195-1
경남 거제시 동부면 구청 댐을 따라 내려오면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을 만날 수 있는 생태공원이 있다. 공원 내 안내도에서 수달의 집, 수달의 이동 통로, 서식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곳곳에 수달 관련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고, 깨끗한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입구는 좁은 편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꽤 넓게 조성되어 있고, 목련과 홍단풍 등 여러 나무가 심겨 있어 산책과 휴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수달은 깨끗한 지역에서 서식하는 동물로 놀라게 하면 공격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17.6Km 2024-06-20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146
무진연생 by8788은 1988년 용띠 해에 태어난 무진년생들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거제 시청과 공설운동장 사이 맞은편에 있는 무진연생 by8788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식물들로 꾸며져 있다. 무진연생 by8788은 시간대별로 빵과 디저트가 나오며 인기 메뉴인 소금빵은 한정 판매로 인당 9개로 제한된다. 10개 이상 구매 시 최소 하루 전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예약 주문할 수 있다. 근처 거제 필수 여행 코스인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독봉산웰빙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17.7Km 2023-08-31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면 두포2길 28-23
055-673-7919
청정해역인 고성 앞바다에서 6월부터 8월 사이 한정 어획되는 갯장어는 일본에서 하모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필수아미노산, 칼슘, 인, 비타민A가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강장 요리로 이 고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다. 갯장어 철만 되면 하모를 맛보기 위하여 전국에서 예약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갯장어 초고추장을 특별한 비법으로 만들기 때문에 갯장어와 양파를 버무려 먹는 맛이 일품이다.
17.7Km 2024-01-03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132 (고현동)
시청우동은 쫄깃한 면발이 인상적이다. 기본인 니꾸우동부터 유부우동인 키츠네우동, 냉우동인 붓카케우동까지 다양한 종류의 우동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히레카츠가 이 집의 인기 메뉴이다.
17.7Km 2024-02-14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로 60
승천냉면 본점은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종합운동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입소문으로 알려져 있는 냉면 맛집이다. 승천냉면 육수는 홍두깨 닭고기 육수에 거제 청정바다의 해산물을 더하여 담백하고 시원함을 더한 깊은 맛이다. 이 맛은 오직 거제도에서만 맛볼 수 있다. 또 거제도 해녀가 수심 깊은 곳에서 직접 보말을 채취하고, 하나하나 수작업한 보말내장으로 진한 육수를 만들어 보말칼국수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