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연

가연

10.5 Km    0     2023-12-20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87

가연은 KBS 2TV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단양에서 재배한 특산물 마늘을 넣은 마늘떡갈비다. 이 밖에 한우마늘육회, 육회비빔밥, 돌솥밥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든 음식은 포장이 가능하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돼 있어 단체 모임에도 어울린다.

약선당영주삼계탕

10.5 Km    21449     2023-09-26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신재로 831
054-633-3379

인삼요리전문점인 약선당에서 삼계탕 메뉴만 별도로 공개한 삼계탕 전문점이다. 봉헌농공단지 풍기인간홍보전시관 맞은편에 있어 주변에 인견 판매장이 많다. 불로초 삼계탕은 비취 고를 넣어 맛이 진하여 쌉쌀한 인삼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며, 홍삼계탕은 홍삼을 넣었으며, 영주 삼계탕은 풍기인삼과 곡물로 육수를 내어 맛이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마느리막국수

마느리막국수

10.5 Km    1     2024-01-26

충청북도 단양군 삼봉로 79 마느리막국수

마느리막국수는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물막국수와 석갈비이며, 물비빔막국수, 메밀찐만두도 맛볼 수 있다. 물말국수에는 기본적으로 양념이 들어있는데, 원치 않을 경우 주문 시에 말하면 빼준다.

단양생태체육공원

10.6 Km    2     2023-09-22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단양 버스터미널에서 자가용으로 1분 거리에 위치한 단양생태체육공원은 도담삼봉, 단양강 등 아름다운 주변 풍광을 자랑하며 전국적인 차박 성지로 급부상하였다. 매주 주말이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휴식과 힐링을 즐기려는 이들로 인해 각양각색의 캠핑카, 카라반들로 장관을 이룬다. 단양생태체육공원 내에는 축구장, 야구장, 파크골프장 각 1면, 주차장 100면, 생태습지 1곳, 자전거도로(2천468m), 간이화장실, 개수대, 쓰레기 수거함 등 노지 무료 캠핑장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어 캠핑에 불편함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단양 도심에 위치해 지역 명소인 단양구경시장에서 캠핑에 필요한 장도 보고 음식도 구입할 수 있으며 인근 음심점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단양생태체육공원 계류장에는 카약(1·2인승), 파티보트(7인승) 등 수상레포츠 시설이 본격 개장하여 남한강의 잔잔한 수면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도담삼봉, 고수대교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순흥향교

10.6 Km    20510     2024-05-02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길 15-36

순흥향교는 정확한 창건 시기는 미상이나, 고려 말기 혹은 조선 초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한다. 처음에 순흥부 북쪽 금성에 창건되었다가 1718년(숙종 44) 동쪽 위 야동으로 이건하였고 이후 1750년(영조 26) 남쪽 석교리로, 1770년(영조 46)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971년에 중수하고 1975년에 누각과 단청을 보수하였다. 본래 순흥향교는 조선시대 순흥 지역 유생들이 머물며 학문을 닦고,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향사를 지내는 제향의 공간이었다. 후에는 향촌 자치 기구로 활용하기도 하였으나 16세기 이후 향교 운영상의 어려움과 사회, 경제적 변화 속에 교육 기능은 약화하고 제향의 기능만 남았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7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각 5칸의 동무와 서무, 4칸의 동재 7칸의 문루, 삼문, 협문, 주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10철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송조6현과 우리 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이 밖에도 조선 후기 향교 운영 과정에서 작성된 집사안, 면분류원임안, 교중잡록 등의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성원마늘약선요리

성원마늘약선요리

10.7 Km    1     2023-10-05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59

성원 마늘 약선요리는 여러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음식점이다. 이곳 대표는 약선음식 직종 대한민국 조리 명인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대표 메뉴는 마늘 약선정식이다. 아로니아 열매를 얹은 떡갈비를 비롯해 통마늘 무침, 초석잠, 도라지 무침 등 20여 가지 요리가 상에 오른다. 마늘 약선정식 외에 마늘 수육, 한방 능이 오리백숙, 감자떡 등도 주요 메뉴 가운데 하나다.

순흥전통묵집

순흥전통묵집

10.7 Km    21868     2023-07-04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순흥로39번길 21
054-634-4614

영주 부석사 근처 마을인 순흥에는 1970년대부터 전통 묵밥 한 가지만 만들어온 순흥전통묵집이 있다.
옛날부터 내려온 전통적인 방법으로 메밀묵을 제조하며, 전통묵밥 단일 메뉴만을 판매하는 곳이다. 전통묵밥과 함께 제공되는 갖가지 반찬과 김치 또한 정갈하고 깔끔한 맛으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단양 사계절썰매장

단양 사계절썰매장

10.7 Km    0     2023-10-18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421-59

단양 사계절 썰매장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다. 6개 레인을 운영하며 특히 슬로프 길이 78m, 경사도 13~14도로 다른 지역의 썰매장보다 스피드 면에서 더욱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여름 성수기에는 에어바운스와 풀장을 운영해서 단양을 찾는 관광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소머금고

미소머금고

10.8 Km    6739     2023-11-03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소백로 1727
054-636-1599

영주의 미소머금고는 국내 최초로 고구마빵을 개발하여, HACCP 인증 시설에서 고구마빵을 제조하고 있다. 고구마빵은 밀가루와 설탕의 함량을 최소만을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최소화 · 트랜스지방 제로인 저칼로리 식품이며,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빵을 맛볼 수 있다. 미소머금고 본사에서는 고구마빵에 사용되는 고구마를 직접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구마빵 제조 가공 · 판매 · 유통을 모두 책임지고 있다. 본사는 매장과 공장, 체험관이 같이 있어 고구마를 이용한 고구마케이크, 고구마쿠키, 고구마빵, 즉석빵 등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으며 고구마빵 만드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견학 및 체험이 가능하다.

영주 금성대군 신단

영주 금성대군 신단

10.8 Km    20394     2023-06-10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2767번길 28

영주 금성대군 신단은 사적 제49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선 세조 때 단종임금의 복위(復位)를 도모하다가 무참히 화를 입은 금성대군(錦城大君:이름 瑜, 세종임금의 여섯째 아들, 단종의 숙부, 수양대군의 넷째동생)과 순흥부사 이보흠(李甫欽) 및 그 일에 연루되어 순절한 의사들을 제사 드리는 곳이다. 조선 세조 원년(1455) 단종임금으로부터 왕위를 빼앗은 수양대군 일파는 금성대군에게 모반의 누명을 씌워 삭령(朔寧)으로 유배시켰다가 다시 광주(廣州)로 이배(移配)시켰었다. 이듬 해 성삼문 (成三問), 박팽년(朴彭年) 등 사육신이 상왕 복위운동에 실패하여 참혹하게 희생되자 그 일에 연루되었다 하여, 금성 대군은 다시 이곳 순흥으로 유배, 위리안치(圍籬安置)되었다. 금성 대군은 당시 순흥부사 이보흠과 의기가 통하여 단종복위를 위한 격문을 짓게 하여 은밀히 순흥고을로 모여들게 하였다.

군비를 모으고, 무기를 장만하고, 군사를 조련하여 영월에 유배되어 있던 단종임금 복위를 꾀하는 거사가 무르익어가던 세조 3년(1457) 가을 어느날 밀의를 엿들은 순흥부의 한 관노의 밀고에 의하여, 관군의 습격을 받은 순흥 고을은 온통 불더미에 피바다를 이루는 도륙을 당하면서 폐부 (廢府)되고 말았다. 그로부터 200여년이 지난 숙종 9년(1683)에 순흥은 명예가 회복되고, 이어 숙종45년(1719) 고을사람 이기륭(李基隆)이 부사 이명희(李命熙)에게 알려, 단소(壇所)를 설치하게 된 것이다. 금성대군 신단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영조 18년(1742) 경상감사 심성희(沈聖熙)의 소청에 의하였으며, 단소를 정비하고 중앙에 금성대군 위(位), 오른쪽 편에 부사 이보흠 위(位), 왼편에 무명 의사 위(位)를 모시고 순의비(殉義碑)를 세웠다.

* 금성대군 신단(사적 제491호)

이 곳은 조선 세조2년 (1456)에 성삼문 등 사육신의 단종복위운동에 연루되어 순흥에 위리안치되어 있던 세종 여섯째아들 금성대군이 순흥부 이보흠 및 향중 유림과 더불어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실패하여 순절하자 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마련된 제단이다.단종복위운동이 실패되자 순흥부는 폐부되었다. 그 후 숙종 9년(1683) 순흥부가 복원되고 순절 의사들이 신원 되자 동와 45년(1719)에 부사 이명희(이명희)가 단소를 설치하였으며, 영조18년(1742) 경상감사 심성희가 단소를 정비하고 위를 모시고 순의비를 세워 매년 봄·가을로 향사를 지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