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리폐광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차리폐광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차리폐광촌

8.6 Km    0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마차중앙2길 30-4

마차리폐광촌은 문화와 예술로 마차리의 옛 기억을 덧입혀 놓은 곳이다. 영월군이 진행한 도시재생사업(마차리 폐광촌 프로젝트)으로 마차리폐광촌을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탄생시켰다. 골목골목 예쁜 간판과 담장에 쓰여진 글귀들은 마차리의 골목 맛을 느끼게 해준다.

시골밥상펜션

시골밥상펜션

87.2667000603648m    0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52

주변경관이 뛰어난곳에 자리하여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를 즐길 수 있으며 찾아주신 고객께 언제나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 취사시설 및 그릇이 구비되어 있어 간단한 요리가 가능하다. 근처 계곡에서 물놀이까지 가능하다.

욜로하우스

욜로하우스

88.09360493354295m    1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41-14

최고의 자연환경을 머금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가장 오지 마을인 전국 10대 생태관광지 어름치마을 그곳에서 식당, 슈퍼마켓, 레포츠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집중된 곳에 위치한 욜로하우스이다. 객실마다 별도의 욕실 공간이 구성되어 있는 깔끔한 숙박 업소이다. 1박2일 카약+풀서비스 바베큐 숙박패키지도 판매 중이다.

완택산

완택산

9.0 Km    2451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426

* 천혜의 요새였던 산, 완택산 (강원) *
완택산(916m)은 영월읍 삼옥리와 연하리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세는 동고서저 형태이다. 주능선을 경계로 동쪽 연하리 방면은 급경사에 절벽이 많고 서쪽 동강 방면은 완만한 산세를 이루고 있다. 산세가 이렇듯이, 옛날부터 완택산은 천혜의 요새로 주능선 동쪽은 대부분 수직 절벽으로서 자연 성곽을 이루고 서쪽은 동강 물줄기가 자연적인 방어선 구실을 해주었다. 그러한 이유로 이곳에는 영월군민들이 전란시 피난처로 이용하였다는 얘기가 전해지며, 능선을 따라 축성한 산성흔적이 산자락 곳곳에 조금씩 남아 있다. 완택산 등산코스는 연하리 방면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길이 가파르고 하산시에는 반대편인 삼옥리로 하산하는 불편함이 있어 교통편이 용이하지 못한 것이 흠이다.

* 지역 주민의 피난처, 완택산성 *
완택산의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이어지는 7개 봉우리의 산정을 감싸면서 돌로 축조한 석성을 완택산성이라 한다. <동국여지승람>에 산성의 둘레는 3,477척(약 1.05km)이며, 1290년(고려 충렬왕 16) 원나라의 반군이었던 합단(哈丹)의 무리가 침입했을 때 고을사람들이 이곳으로 피신하였다는 기록이 나온다. 그밖에 <여지도서>, <증보문헌비고> 등에도 완택산성 관련 기록이 남아 있다.

제이큐브미술관

9.3 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사지막길 56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사지막길에 위치한 제이큐브미술관은 바로 곁에 국제 현대미술관이 있어서 더욱 지역 문화의 빛을 더해주고 있다. 최근에는 생활 속의 행복 만들기라는 주제로 박창재, 장우수 작가들의 작품들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제이큐브미술관은 다른 박물관과는 조금 다른 양상의 갤러리 운영 방식으로 되어있다. 편의 시설로는 1층에는 카페가 구비되어 있어 그림을 보고 나와 커피를 먹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옐로우트리 카페

옐로우트리 카페

9.5 Km    1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평안한치길 505-94

옐로우트리카페는 육백마지기 산자락 아래 일만평 은행나무숲속에 자리잡은 카페이다. 소나무길 사이를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외진 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은 곳, 천 오백 그루 이상의 은행나무 숲 사이에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그야말로 숲카페라고 할 수 있다. 산책로,해먹,방갈로 등 방문객들이 음료한잔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애완동물 동반 가능(카페 내부 입장금지 이며, 외부는 자유롭게 동반가능)

동강(영월)

동강(영월)

9.6 Km    55260     2024-09-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826

동강은 오대산에서 발원하는 오대천과 정선군의 조양강이 합류하여 만들어지며, 영월읍에서 서강과 만나 남한강 상류로 흘러간다. 정선읍 남쪽 가수리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51km 구간을 [동강]이라 부른다. 산자락을 굽이굽이 돌아 흘러내리는 동강은 마치 뱀이 기어가는 듯한 구불구불 휜 상태를 이루고 있으며, 전 구간에 걸쳐 깎아지른 듯한 절벽 지형을 이루고 있다. 4억 5000만 년 전에 융기되어 형성된 석회암층 지역으로, 약 2억 년 전에 단층운동과 습곡운동의 영향으로 현재의 지형이 형성되었고, 현재도 하천 운동으로 인한 퇴적작용과 침식작용 등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동강 유역에는 지표 운동과 지하수, 석회수의 용식작용 등으로 인해 많은 동굴이 형성되었는데, 2002년 현재까지 보고된 동굴만도 256개나 된다. 그 가운데 백룡동굴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동강은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아 원시의 비경과 풍부한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수달, 쉬리, 원앙, 솔부엉이, 총채날개나방, 동강할미꽃 등의 천연기념물과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둥글바위, 만지, 된꼬까리, 어라연, 황새여울, 나래소, 파랑새절벽 등의 기암절벽과 비경이 곳곳에 펼쳐져 있어 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동강 주변에는 슬픈 역사의 주인공인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와 자규루, 삼국시대의 산성인 왕검성과 정양산성, 천년고찰인 법흥사 등의 역사적 명소도 있어 문화와 역사를 함께 체험하기 좋은 장소이다.

청옥산 도깨비길

청옥산 도깨비길

9.6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수리재길 3

청옥산 도깨비길은 청정 고원지대인 육백마지기 청옥 산자락에 위치한 회동리 깨비마을에 있는 길로 도깨비 전설과 호랑이바위 전설 등을 만날 수 있다.
산악형 지역으로 깨끗하고 청정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봄에는 산나물이 많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가을철에는 단풍이 장관인 곳이다.
깨비마을은 옛 회동2리 장재터라는 곳에 부자가 많이 살았으나 이들의 횡포를 보다 못한 도깨비가 이들을 망하게 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부곡계곡

9.7 Km    2578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부곡지구 기이한 암석들이 가득 들어찬 멋진 계곡과 구룡사, 상원사, 영원사, 태종대 등 수많은 관광명소를 안고 있는 치악산,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주를 통해서 등산을 시작하지만 치악의 진짜 숨겨진 절경은 횡성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 사람들의 손길이 아직 미치지않은 자연 그대로의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횡성쪽의 치악산을 따로 후치악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후치악산의 어느 곳 하나 절경이 아닌 곳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부곡지구라 불리는 계곡은 단연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태종대, 노고소, 고둔치폭포 등의 수많은 명소들을 안고 있는 부곡지구는 수려한 자연을 미개발 상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맑은 물과 한낮에도 따가운 태양 빛을 가려주는 울창한 숲은 천혜의 피서지가 따로 없다는 것을 여행객들은 절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곳이라 상점 등의 편의시설을 찾아 볼 수 없고 간간이 비포장길도 달려야 하는 불편함이 다소 따른다.

국제현대미술관

국제현대미술관

9.7 Km    23749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길 31

국제현대미술관은 영월읍 동강변에 있는 조각 전문 미술관이다. 폐교된 삼옥초등학교 교사 3동과 관사 2동을 활용해서 만든 미술관은 2001년 4월 제35회 단종 문화제에 맞춰 개관되어 국내외의 현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야외조각공원에서는 동강의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 17개국 100여점의 대형 조각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들 작품은 매년 열리는 국제 조각 심포지엄에서 완성된 것들로, 각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반영한 수준높은 작품들이 해마다 교체되며 상설 전시되고 있다. 야외 작업공간을 활용한 예술가와 대중과의 만남의 장도 마련하고 있다 미술관의 실내전시실에는 70여 개국의 회화와 조각작품이 상설 전시되어 있다.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이 작품들은 세계 각지의 현대미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살펴볼 좋은 기회다. 미술관은 3월부터 10월까지 국내외 저명한 조형 예술가들을 초대하여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영월에 정착한 예술인들이 자신의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하는 것이다.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동강 New Art Valley Project라는 이름으로 국제문화예술축제로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