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국립공원(파계사지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공산국립공원(파계사지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공산국립공원(파계사지구)

팔공산국립공원(파계사지구)

14.2Km    2024-08-29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팔공산은 공산, 부악, 중악, 천왕봉이라고도 부른다. 팔공산이 하나의 맥을 이루므로 이 자체를 팔공산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구분지의 북쪽을 동서 방향으로 가로지르고 있으며, 남동쪽의 초례봉(635.7m)에서 시작하여 환성산(672.1m), 노적봉(886.9m)을 지나 팔공산, 북서부 쪽의 가산을 연결하면서 팔공산맥을 이룬다. 팔공산의 최고봉인 비로봉과 동봉(1,168m), 서봉(1,150m)은 양 날개를 펴고 있는 듯한 형상을 보여 주고 있다. 팔공산의 서쪽 자락에 파계봉, 파계재가 있고 파계재의 남쪽 방면에 파계사를 중심으로 형성된 곳을 팔공산자연공원 파계사지구라 하여 특히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선경을 이루고 있다. 팔공산의 자연을 그대로 즐기기에 더욱 알맞은 장소이며 주변에는 파계사를 비롯하여 수태골 등 계곡과 오토캠핑장인 파계야영장이 있다. 파계사는 신라애장왕 때 심지왕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파계란 호칭은 절 주변으로 흐르는 9개의 물줄기를 모은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영조임금의 도포를 비롯한 원통전등 문화재를 여러 점 보존하고 있다. 영조 때 왕실의 원찰이기도 하여 영조와의 설화를 뒷 받침하는 문화재가 발견된 바 있는 곳이기도 하다. 팔공산자연공원 내 파계사지구에서는 팔공산의 진매력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다.

매원마을

14.2Km    2024-05-29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칠곡 매원마을은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조선시대 영남 3대 양반촌으로 알려져 있다. 번성기에는 400여 채의 가옥이 있었으나 6.25 전쟁 때 대부분 손실되어 현재는 고택 60여 채만 남아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아름다운 우리 전통한옥의 멋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능소화가 아름답게 피기로 유명한 명소이다. 하지만 매원마을 내 고택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므로 이 점 유의하여야 한다.

므므흐스 부엉이버거

므므흐스 부엉이버거

14.2Km    2024-02-19

경상북도 칠곡군 매원1길 9

므므흐스 부엉이버거는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소화가 잘되는 수제버거 맛집이다. 건물 외관이 공장형이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깔끔한 매장이 나온다. 실내와 야외 좌석 어디든 이용할 수 있고 테이크아웃 손님도 많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땡초페스토 오지지널 버거지만 특제 데리야키 소스를 넣어 단맛과 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데장부 버거도 인기다. 이 밖에 할라피뇨와 베이컨을 넣은 산체스 버거, 체다치즈 2장, 베이컨, 더블 패티로 구성된 아미 버거 등도 있다. 사이드 메뉴로 오레오 쉐이크나 프렌치프라이도 맛있다. 왜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박곡종택, 송정자연휴양림이 있다.

팔공문화원

팔공문화원

14.3Km    2024-08-14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197길 25

팔공문화원은 팔공산과 금호강의 역사 문화적 기반을 이어가고 주요한 복원 사업을 제시하면서 잊히고 감춰져 있는 대구 동구 지역의 전통문화를 살리고 계승하여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천제단 복원 및 천제봉 행사, 팔공산 산신제 부활, 공산토성 복원, 부인사 대장경각 복원 및 대장경 복간 사업 등이 그것이다. 지역단위의 일반적인 문화 활동과 함께 재능기부와 창작활동 지원, 문화 나눔 활동 등 지역 문화생활 사업들을 활발히 전개하여 새롭고 행복한 생활문화가 형성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지역 문화 만들기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관이다. 팔공문화원은 즐겁고 유쾌하며 행복감이 넘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문화원이다.

대구미술관

14.4Km    2024-05-20

대구광역시 수성구 미술관로 40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은 대구광역시가 지원하는 시립미술관이다. 대구근현대미술의 역사적 가치를 연구하고 이를 재조명하여 대구미술의 전위성을 알릴 수 있는 전시뿐만 아니라 국내, 외 교류를 통해 동시대의 사회적 예술적 이슈와 세계 미술의 선도적 흐름을 소개하는 전시들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우수한 명사 초청 강연은 물론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아카데미프로그램을 비롯해 미술관 공간과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들과 각종 이벤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미술관 3층에는 예술 관련 서적들을 접할 수 있는 미술정보센터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

이석고택

이석고택

14.4Km    2022-12-27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2길 43
010-3508-4116, 010-3667-6711

*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이이석”의 생가 이석 고택은 일제강점기 독립 운동가이자, 정치 운동가이며, 남로당 활동가였던 이이석(1910년 출생)이 살았던 생가이다. 이석의 독립운동은 시대 흐름에 따라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을 위해 투쟁하였지만, 한국전쟁에는 민족의 비극적인 상황 앞에서 남로당으로 활동함으로 인해 묻혀 졌다가 2007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면서 독립운동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칠곡군 황무룡 전 부군수와의 다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으로 현재 남아있는 안채와 사랑채, 멸실된 문간채와 헛간채를 갖추고 있던 상류주택이다. 사랑채와 상량문은 1821년에 건립이 되었으며 조선말의 한옥을 대표하여 시대/사회적 변화상을 반영하고 있어 현재 문화재자료로 신청 중인 곳이다. 현재 이석 고택은 “이이석”의 후손이 아니라 황무룡 전 칠곡 부군수가 살고 있으며, 숙박시설로 등재되어 칠곡을 다녀가는 분들에게 숙박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 이곳은 마당이 넓어 음악회나 스탠딩 파티가 가능하며, 텃밭 체험과, 장구 체험, 장작패기 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전 부군수 내외 분과 다도체험과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다.

대구간송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14.4Km    2024-10-31

대구광역시 수성구 미술관로 70 (삼덕동)

간송미술관은 일제강점기 문화로 나라를 지킨다는 문화 보국정신으로 우리 문화재 수집, 보존, 연구에 힘쓰신 간송 전형필 선생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의 유일한 상설 전시 공간으로서 ‘문화보국’ 정신과 그 의미를 다양한 전시와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하고 하나되는 소통과 융합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곳이다. 또한 대구·영남지역의 자료와 미술품들을 체계적으로 연구·보존하여 새로운 문화유산을 발굴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가치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구간송미술관의 건축은 ‘가장 한국적인 미술관’과 ‘자연의 일부가 되는 미술관’을 지향한다. 대구간송미술관이 위치한 대구대공원의 경사와 지형이 안동 도산서원과 비슷하다는 점을 착안하여 한국 전통 건축 요소인 계단식 기단, 터의 분절 등을 접목하였고 자연과 소통하는 유연한 공간을 표현하기 위해 미술관의 안과 밖을 지형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했다.

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

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

14.4Km    2023-08-08

대구의 찬란한 역사와 떠오르는 맛 골목을 누벼보자. 대구 경북의 문화유산을 간직한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앞산전망대. 자연과 역사 그리고 도심 풍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여행이다. 마지막으로 소문난 맛 골목인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여행의 마침표를 찍는다.

세븐밸리 컨트리클럽

세븐밸리 컨트리클럽

14.5Km    2023-05-25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봉계3길 180

대구에서 20분 거리의 뛰어난 접근성, 세계 100대 골프장 2곳을 설계한 토니캐쉬모어의 작품으로 자유로운 주말 부킹이 보장되는 철저한 소수회원제 골프장이다.

송호지공원

14.5Km    2024-01-11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로 167 (상매동)

대구 신서 혁신 신도시에 자리잡고 있으며 산업시설과 숙박시설들이 밀집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산책이 가능한 도심 속 작은 공원이다. 작은 호수인 송호지를 중심으로 주변을 두르는 산책로가 있으며 관찰테크, 전망데크, 잔디광장을 비롯해 운동기구도 갖추어져 있다. 특히 공원은 산업시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인근 지역으로 유입,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도 한다. 도심의 작은 공원이지만 곳곳에 벤치와 그늘이 있어 송호지를 둘러 가벼운 산책을 하기 좋다. 도심 속에서 작은 힐링을 원하거나 대구 동쪽으로 여행 시 조용하고 한적한 공간이 필요할 때 맞춤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