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주말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명주말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명주말농장

15.2 Km    0     2023-12-28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동명팔거천2길 59-33

경북 칠곡군 동명면에 있는 동명주말농장은 팔공산 숲 속에 자리한 구이 요리 식당이다. 메뉴는 닭구이와 오리구이 단 두 가지. 좌석은 모두 천막 아래 야외석이다. 닭고기, 오리고기 한판씩 판매되며 반 마리는 추가 주문만 가능하다. 사장님이 장작을 투입한 대리석 판 위에 직접 고기를 구워준다. 오리구이를 주문한다면 오리 기름과 장작불이 펼치는 불 쇼도 덤으로 구경할 수 있다. 널찍한 불판에 고기는 물론 김치와 각종 채소를 한꺼번에 구워 먹는 재미가 있다. 여기에 농장 텃밭에서 직접 기른 각종 쌈채소가 한 상 가득 나오고 메인 메뉴 외에도 볶음밥과 라면을 사이드 메뉴로 즐길 수 있다. 팔공산 자락에 있어 산속 캠핑을 즐기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근에 동명저수지, 송림사, 팔공산이 자리하고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인어브리즈

인어브리즈

15.2 Km    0     2024-02-16

경상북도 칠곡군 구남로 101

인어브리즈는 팔공산으로 올라가는 초입에 위치한 카페이다. 자연을 그대로 보존한 힐링 카페로,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실내와 실외, 루프탑 등 다양한 좌석이 구비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소형견 동반도 가능하다. 또, 키즈존과 노키즈존으로 구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전자동 기계로 내린 브루잉 커피이다.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빵, 다양한 샌드위치 및 브런치가 준비되어 있디. 매달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도성암

도성암

15.2 Km    15579     2023-12-06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성길 180

대구의 영산인 비슬산 정상에 있는 도성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에 속하는 유가사의 부속 암자이다. 도성암은 선산 도리사, 팔공산 성전암과 함께 경상북도의 3대 수행 도량 중 하나이다. 신라 혜공왕 때 도성 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982년(성종 1) 성범 대사가 만일미타 도량을 열고 50여 년 동안 지속되었다고 한다. 일연의 삼국유사에는 도성 대사와 관기 대사가 함께 수행하였던 일화와 성범 대사의 만일미타 도량에 대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도성암은 남서향으로 자리한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좌측에 산신각이 위치하고, 우측 승방과 대웅보전 전면에 자리하고 있는 석탑이 암자의 중심부를 이룬다. 대웅보전은 다포식 건물로 매우 아담하고 균제미가 뛰어난 건물 외관을 지니고 있다. 도성암 뒤쪽 비슬산에 있는 도통바위는 도성대사와 관기대사가 성도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바위이다. 또한, 도성암은 비슬산 천왕봉 최단 거리 등산코스의 시작점으로 등산 전에 참배하는 마음으로 도성암과 도통바위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도성암 3층석탑

도성암 3층석탑

15.2 Km    15645     2024-02-05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성길 180

비슬산 유가사의 부속 암자인 도성암 대웅보전 앞뜰에 있는 석탑으로 도성대사가 창건한 도성암의 가장 대표적인 유물이다. 하대지석과 중석이 일석이며, 탱석이 1개 있고, 하대갑석은 2개로 구성, 몰딩이 2개 있으며 상대중석이 4개로 구성되었고 탱주가 있다. 갑석부연이 있고 3층 이상은 옥신, 옥개, 두부가 없다. 낙수면은 다소 완만하고 추녀 끝은 경쾌하게 반전되어 있다. 상륜 부위에는 자연석으로 여겨지는 1석의 구조물이 있으나 마모가 심하여 판단하기 어렵다. 현존하는 지붕돌의 체감 비율을 감안하면 삼 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3층 탑신과 상륜부의 부재들은 새로운 부재로 추가되었다. 전체적으로 비교적 정렬하면서도 비례가 잘 갖추어진 모습이다. 이 석탑은 신라 수도였던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유행했던 전형적인 신라 석탑의 전형으로 볼 수 있다.

중산지

15.3 Km    0     2024-04-23

경상북도 경산시 중산동 674

중산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중산동 중산 제1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다. 산책로는 모두 이어져 있고 중산지 진입 광장엔 간단한 운동기구들이 설치돼 있다. 공원에는 잘 정비된 산책로를 비롯해 정자, 쉼터 등이 마련돼 있어 어디서든 손쉽게 중산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긴 미끄럼틀을 포함해 아이들의 놀이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야경 명소로도 유명한 중산지는 분수 공연 때 점등되는 형형색색의 조명이 주변 아파트의 불빛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고산서당

15.4 Km    2488     2024-01-30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로37길 39-3

수성구 성동의 고산서당은 언제 누가 세웠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퇴계 이황(1501~1570)과 우복 정경세(1563~1633)가 이곳에서 강학한 바 있으므로 1500년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숙종 16년(1690) 서당 뒤편에 사당을 지어 퇴계, 우복 두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고산서원이라 하였다. 영조 10년(1734)에는 동, 서재를 새로 지었으나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이후 고종 16년(1879) 지방 유림들을 중심으로 강학계를 조직하여 옛터에 강당만 다시 중건하여 고산서당이라 편액 하였다. 2020년 5월에는 사당인 숭현사를 복원하고 달성십현 중 동고 서사선을 추가 배향하며 성현 3분의 위패를 모셨다. 현재 옛 사당 자리에는 이황·정경세 선생의 강학유허비가 서 있다. 고산서당의 보호수는 300년 수령의 느티나무로 보호수 중 큰 나무는 이황이 서원을 방문하였을 때 직접 심은 나무로 알려져 이황나무라 불린다. 나머지 나무 역시 정경세가 대구 부사로 있을 때 이곳에서 강학한 것을 기념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정경세나무라 불린다.

칠곡양떼목장

15.5 Km    2     2023-12-08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로 209-42

칠곡양떼목장은 2007년 개장한 동물체험농장이다. 초기에는 우량한우 수정란생산 부속농장으로 개장하였으나 국내 한우의 구제역 등의 여파로 농장 경영이 어려워지자 3년간의 준비를 통해 양떼체험목장으로 탈바꿈하였다. 칠곡양떼목장에서는 한우와 면양, 유산양, 타조 등을 함께 사육하고 있으며, 양사에서는 양 떼먹이 주기와 동물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계절별 테마 체험 행사와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푸른 초지와 대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대한수목원

대한수목원

15.5 Km    9     2023-01-17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446-42

대한수목원은 1991년에 처음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24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나무 한 그루, 꽃나무 하나씩을 매일 직접 심고 다듬으면서 조성됐다. 수목원 내에는 매실나무, 은행나무, 살구나무, 벚꽃나무 등 약 1,700여 가지의 각종의 나무와 꽃들이 피고 진다. 이곳을 구경하기 위해 대구 시민은 물론, 포항, 경산, 구미, 부산, 울산 등 근교 지역 시민들도 찾아온다. 최근에는 중국, 대만 등의 외국 관광객들까지 찾고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도덕암(칠곡)

도덕암(칠곡)

15.5 Km    19126     2024-06-03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260

도덕암은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에 있는 조계종 사찰이다. 435년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정확한 기록은 알 수 없다. 968년에 혜거국사가 대대적으로 중수하여 칠성암이라고 칭하였다. 그러나 임진왜란으로 훼손된 후 1632년 나한전을 건립하였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1854년에 몽계당 선의대사가 도덕암이라 개칭하였다. 경내에는 극락전, 대웅전, 산신각, 종각, 요사채, 염화실 등이 있다. 또한 소장 중인 문화재로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칠곡도덕암몽계당선의대사진영]과 조선 후기의 나한상(깨달음을 이루어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 만한 성자인 나한의 모습을 표현한 조각)이 나한전에 봉안되어 있다. 이 외에도 고려 광종이 혜거국사를 왕사로 모셔가기 위해 도덕암에 3일 동안 머무르며 마신 약수로 인해 속병이 모두 나았다는 일화를 간직한 [어정수]가 경내에 전해오고 있다.

만물의 생동을 느끼는 산행

만물의 생동을 느끼는 산행

15.5 Km    1     2023-08-11

도덕암은 신라 눌지왕 대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정확한 기록은 알 수 없고, 고려 광종 19년(968) 혜거국사(惠居國師)가 칠성암(七星庵)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중수했다는 사적만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