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시령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시령계곡

미시령계곡

15.9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2리

설악산을 북동쪽으로 끼고 있는 미시령계곡은 용대삼거리부터 시작하여 미시령 정상 도적폭포까지 약 4.8㎞를 말한다.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과 물놀이하고 쉴 수 있는 커다란 너럭바위,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미시령계곡은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도적폭포와 촛대바위가 있으며, 울창한 원시림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무더운 여름철에도 전혀 더위를 느낄 수 없다. 도적폭포는 도적들이 길손들의 재물을 빼앗은 뒤 폭포 아래 소에 길손들을 빠뜨렸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한 폭포로 인적이 드문 만큼 아름다운 비경이 많은 곳이다. 가을에는 오색 단풍이 천하절경을 이루어 관광객들이나 등산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이 지역은 여름에는 마을 관리휴양지로 지정되어 위탁 관리하고 있다. 주변 관광코스로는 백담사 → 용대자연휴양림 → 십이선녀탕계곡과 옥녀탕 → 장수대 → 대승폭포 → 필례약수 등이 있다.

스머프하우스(스머프하우스 관광 펜션)

16.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하도문2길 7

착한 가격으로 1년 내내 정찰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시는 분은 픽업을 해드리고 성인 아동 수영장이 구분되어 있고 캠프 화이어장이 있어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도 상영하기 때문에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베니키아 호텔 산과 바다 대포항

베니키아 호텔 산과 바다 대포항

16.1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91
033-635-6644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베니키아 호텔 산과 바다 대포항은 전 객실에서 바다와 설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호텔이다. 편안한 객실과 넓은 로비, 스카이라운지, 커피숍을 갖추고 있다.

비룡폭포

비룡폭포

16.1Km    2024-11-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033-636-7700

상류에는 토왕성폭포, 하류 쪽엔 육담폭포가 흐르며, 그 중간 즈음에 비룡폭포가 있다. 설악동에서 비룡다리를 지나 토왕성 계곡에 들어서서, 계속 위쪽으로 오르면 육담폭포에 이르는데, 이곳에서 약 500m를 더 들어가면 나타난다. 겨울에는 폭포의 물기둥이 꽁꽁 얼어 또 다른 장관을 선사한다. 비룡폭포는 떨어지는 물줄기를 따라 용이 승천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좁고 험한 계곡 사이로 내리꽂듯이 힘차게 쏟아지는 폭포수가 전설 속 용을 닮았다. 비룡폭포에 얽힌 또 다른 일화로는 옛적 이곳에 용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가뭄에 시달리던 마을 사람들이 용에게 처녀를 바쳤다고 한다. 그 후 용은 하늘로 올라가 버리고 마을엔 더 이상 가뭄 피해가 없었다고 전한다.

설악산 권금성

16.1Km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85-3 (설악동)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산성으로 둘레길이 약 3,500m로 일명 설악산성이라고도 한다. 이곳에 오르면 외설악의 절경과 동해의 끝없는 바다가 펼쳐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성벽은 거의 허물어졌으며 터만 남아 있다. 이 산성은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화채능선 정상부와 북쪽 산 끝을 에워싸고 있는 천연의 암벽 요새지이다. 산성을 만든 연대는 확실한 기록이 없어 알기 어렵지만 신라시대에 권 씨와 김 씨 두 장사가 난을 피하기 위해 쌓았다 하여 권금성이라고 한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낙산사기에는 고려 말 몽고가 침입했을 때에 인근 주민들이 이곳에 성을 쌓고 피란했다고 설명하고 있음에서 고려 말기 이전부터 존속해오던 산성임을 알 수 있다. 산성의 대부분은 자연암벽을 이용하고 일부는 할석으로 쌓았는데, 좌우로 작은 계곡을 이루며 물이 흐르는 곳으로, 높은 위치에 있어 오르내리기 힘들어 조선 시대 이후로는 차츰 퇴락하여 흔적만 남아 있다. 현재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다. 케이블카의 운영시간은 날씨에 따라 운영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매일 운영을 기본으로 하나 홈페이지에서 1일 전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속초 하도문쌈채 마을

속초 하도문쌈채 마을

16.1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0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남단에 위치한 하도문쌈채마을은 1998년 기존 대포·도문·설악이 합쳐져 대포동으로 행정구역상의 명칭이 바뀌게 되었다. 밭농사와 벼농사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114가구, 273명의 주민들로 형성되어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예전에는 농업을 통한 소득이 전부였으나, 현재는 설악산 관광과 동해안 활어 관광이 활기를 띠면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농산물 현장판매와 상추, 대추방울토마토, 딸기 등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청정 쌈채소류의 재배 및 인근 식당으로 공급하며 농가소득의 향상을 이루고 있다. 2005년 7월부터는 향토식당, 마을 내 펜션 등 숙박시설, 그리고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불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함으로써 또 다른 새로운 농가소득을 만들어가고 있다. 도문쌈채마을 입구에는 설악해맞이공원과 설악항이 있어, 사계절 바다여행 및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싱싱한 활어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진미횟집

16.1Km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83
033-635-8330

진미횟집은 강원도 속초시 설악 해맞이 공원에 위치한 횟집으로 광어, 우럭, 도미, 도다리 등 각종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으며 SBS 결정 맛대맛에 방영한 명소이다. 식당 내에서 바다가 보이므로 바다 분위기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다. 모둠회, 물곰탕, 대구탕 등도 인기 메뉴이며, 물회, 회덮밥 등의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생대구탕은 매운탕과 맑은탕 중 취향에 따라 골라서 맛볼 수 있다.

카페 설악산로

카페 설악산로

16.2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도문동

설악산로는 본관(안채), 별채(좌식 공간)와 푸른 잔디로 덮인 넓은 마당에 이어진 사랑채로 되어 있다. 본관과 안채는 카페로, 사랑채는 한복 대여 및 셀프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로 운영하고 있다. 한복을 입고 스튜디오 촬영뿐만 아니라 설악산로 구석구석 한옥의 정취를 즐기며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설악산로의 대표적인 메뉴 설악산코코는 코코넛 스무디와 커피의 조화로움을, 시그니처 메뉴인 흑임자라떼는 고소한 흑임자와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설악산 가는 길에 있으며, 외옹치항, 대포항, 설악항과 가깝고, 물치해수욕장이 가까이에 있다.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

16.2Km    2024-09-2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 133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는 산간, 계곡, 하천이 있는 자연 발생적 유원지이다. 이곳은 해발고도 1296m의 향로봉에서 시작된 맑고 청정한 진부령 계곡과 우거진 수목으로 한여름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온이 20도가 넘지 않는 차가운 물과 산소가 풍부한 1급 청정수에서만 서식하는 토종 산천어가 살고 있는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는 1998년 7월에 휴양지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7월에서 8월 여름철에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마을 자체 결정에 의해 운영 여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있어 방문 전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인근에는 진부령 미술관, 진부리 유원지, 소똥령 숲길 등이 있다. 재미있는 이름의 소똥령 숲길은 소똥령마을 유원지까지 이어지는 4.5km의 등산코스가 있으며, 수백 년 된 참나무와 소나무 숲이 우거져 산림욕을 체험할 수 있다.

설악항활어회센터

16.3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6

설악항은 속초시의 남쪽 끝에 있는 항구로 시내 외곽에 있어 원래 이곳의 명칭은 내물치라 불리었으며 설악산 입구로 가장 많이 불리고 있는 곳이다. 설악항 안에 어업권을 가지고 있는 선주들만 운영하는 회센터가 있다. 2~30여 개의 판매장 겸 횟집이 모여있고, 호객행위가 거의 없어 마음 편히 구경할 수 있다. 가게마다 안쪽 항구가 보이는 자리에 구입한 해산물과 식사, 주류 등을 함께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